유도관장의 작은 비밀(소추/수치)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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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끌리듯 승낙을 하게 되었다. 살면서 수십 명이 봐 주는 곳에서 자위할 일은 다신 없을 것이다. 이 기회를 포기하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교수는 수업 시간 30분 정도가 남았을 때 와 달라는 부탁을 했고, 다른 준비 없이 바로 교단으로 올라와 자위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일주일은 번개처럼 지나갔고, 나는 학교에 한 시간 전 쯤 도착해 건물 앞 의자에 앉았다. 수업 중간이라 그런지 캠퍼스는 지나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산했고,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벤치 앉을 곳을 잡고 간단히 푸시업을 했다. 가슴을 팽팽하게 가다듬으며 마치 시합 전 긴장을 풀듯이 중요한 시간을 기다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지하로 내려가 강의실 문 앞에 서게 되었다. 긴장이 되어 몸이 붕 뜨고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수십 명 앞에서 내 작은 고추를 꺼내 자위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찔해졌다.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불알과 고추는 쪼그라들어 거대한 근육 사이로 볼륨을 숨겼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교수는 문이 열리는 순간 날 알아보고 교단으로 올라와 달라는 손짓을 했다. 나는 계단을 내려가며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음을 느꼈다.
"이 분이 이번에 자위를 보여 주실 백철호 관장님입니다. 오랜 기간 유도를 하셨고, 현재도 유도장을 운영하고 계신 관징님이십니다. 몸이 엄청나니까 다들 눈 호강 할 수 있을거에요"
교수님은 나를 보고 웃으며 목례를 하셨고, 나 또한 반사적으로 인사를 드렸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잘 집중이 되지 않았다. 머리가 멍해져 잘 생각이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관장님, 시작해주세요."
나는 천천히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나의 어마어마한 근육을 보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탄성이 튀어 나왔다. 나는 상의를 벗어 발 뒤에 두었다. 천천히 체육복 바지를 벗자, 우람한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이 드러났다. 바지를 벗을 때도 다시 탄성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신발과 양말을 벗어야 하나 잠시 생각하다가, 그냥 팬티를 벗자고 생각했다. 족히 백 명은 되어 보이는 학생들의 시선이 모두 한 곳을 향해 있었다. 내 고추는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쪼그라들었다. 이대로 팬티를 내려도 될까 엉거주춤하다가 더 시간을 끄는 것이 이상할 것 같아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벗자 마자 발 뒤에 팬티를 두면서 몸을 살짝 돌리고 고추를 빠르게 만졌다. 적어도 고추가 있는 것 처럼이라도 보이고 싶었으나, 그 짧은 시간 동안 내 고추는 나와 주지 않았다. 뒤의 화면에는 거대한 나의 몸이 클로즈업되어 잡히고 있었다. 내 정면에 위치한 카메라를 이제야 눈치챌 수 있었다.
"와 뭐야?"
강의실에 입을 가린 사람들과 웅성거리는 소리가 느껴졌다. 거대한 근육을 보며 감탄했을 그들은 중간에 남성으로서 보여야 할 부분이 없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필사적으로 고추를 살살 만져주며 바깥으로 튀어나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했다.
"백철호 관장님은 흔히 보기 힘든 왜소음경입니다. 왜소음경 중에서도 굉장히 크기가 작은 편인데, 보통 왜소음경도 발기를 하면 생각보다 커지는 경우가 많아요, 백철호 관장님은 발기를 해도 굉장히 작습니다. 정말 특이한 경우니 여러분들도 잘 봐두도록 해요."
나는 그들이 비웃음을 넘어 충격에 가까운 시선, 또는 안타까워 보인다는 시선을 보낸 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남자들의 시선이 그랬다. 나는 고추를 천천히 만졌다. 이렇게 긴장 상태로 과연 발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나의 오른 가슴을 만졌다. 자위할 때의 흔한 습관인데, 나의 근육질 가슴을 큰 손으로 어루만지며 젖꼭지 주변을 살살 만져줬다. 오른 가슴을 만지는 데에도 왼쪽 가슴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갑자기 차가운 느낌이 들어 옆을 살짝 보았는데, 교수님이 오일을 짜서 떨어뜨려 주었다. 나는 오른쪽 가슴부터 복근까지 상체에 천천히 그 오일을 발라 주었다. 터질 듯한 나의 근육이 더욱 부각되어 보였다.
그럴 수록 대비되는 부분은 역시 나의 고추였다. 나의 무쇠같은 굵은 손에 가려져 내 고추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실제로 내 엄지만으로도 내 고추는 충분히 다 가려졌다. 나는 귀두를 만져줬고, 살과 고추가 닿아 마찰에 사각거리는 소리가 났다. 몸을 타고 내려오는 오일에 오른 손이 닿자, 나는 고추 또한 오일로 가볍에 문질러 주었다. 오일이 윤활유 역할을 해 주게 되자, 내 고추가 조금씩 피가 들어감이 느껴졌다. 사실 굉장히 금방 발기하는 나였지만, 굉장한 긴장감에 잘 서고 있지 않았던 것이었다. 내 고추는 조금씩 부풀었다.
"지금 발기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죠, 관장님 잠깐 손을 놓아 보시겠어요?"
나는 교수의 말에 끄덕이며 손을 놓았다. 내 고추는 천천히 부풀어오르며 점점 정상을 향해 올라오고 있었다. 완전히 발기된 고추를 마주한 그들의 표정은 여전히 충격과 비웃음이 공존했다. 나는 내 딱딱한 고추를 천천히 다시 만져줬다. 엄지로 쓸어 주자 순식간에 고추 뿌리에서 귀두 끝까지를 만질 수 있었다. 나는 굉장히 천천히 몸을 보여 주듯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도 벌써 사정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순식간에 싸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나는 고추에서 손을 떼고 내 가슴과 복근을 양 손을 천천히 쓸면서 나를 애무해 주었다.내 거대한 가슴은 내 손에 움직임에 따라 파도치듯 움직였고, 나는 복근을 쓰다듬으며 양 손을 치골까지 내렸다. 왼 손으로 발기된 고추를 잡고 오른 손으로는 나의 허벅지 근육을 쓰다듬었다.
나는 어느 새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있었고, 내 시선이 움직임에 따라 그들과 눈이 마주칠 때의 이상한 느낌이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금방 쌀 것 같은 상태가 되었고, 내 본능은 지금 발사해 달라고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무릎을 끓었고, 내가 내 몸에 사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몸을 뒤로 젖혔다. 내 손은 조금씩 빨라졌고, 강의실은 내가 헉헉대는 소리만 들리는 듯 했다. 백 명의 넘는 사람들이 돌처럼 굳어 있었다. 내 고추는 검붉은 색으로 변하며 점점 팽창했고, 나는 간지러움과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했다. 첫 발사는 솟구치듯이 튀어 나의 온 얼굴로 향했고, 나는 반사적으로 눈을 감았다. 눈을 뜨자 두 번째 발사도 나의 얼굴을 향해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밤꽃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다. 열 번이 넘게 나의 정액이 분출되었고, 내 가슴과 복근을 흘러 바닥과 허벅지에 떨어졌다. 뜨거운 정액이 얼굴을 흘러 다시 나의 가슴으로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쏟아지는 시선을 느꼈다. 나의 작은 고추는 여전히 발기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이르기는 한데, 수업 바로 바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 주 예고드린 것도 백관장님이 오셔서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강의 듣느라 고생했어요~"
수업이 끝나는 시간은 여유가 있었지만, 내가 워낙 빨리 사정하고 말아 수업은 조금 일찍 끝났다. 학생들은 짐을 챙겨 나가면서도 내 모습에 집중하는 것이 느껴졌다. 학생들이 다 핸드폰을 들고 있다 보니 혹시 저 중에 나를 찍고 있는 핸드폰이 있을지 불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도 내 몸에서는 정액이 뚝뚝 떨어졌고, 내 고추는 다시 얌전해지기 시작했다. 백 명의 학생이 퇴장하는 데에는 5분의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고, 넓은 강의실에는 나의 교수님만이 남았다.
"멋졌습니다 관장님, 진짜 어마어마하게 싸시네요."
"..흥분해서 더 많이 쌌던 것 같습니다.닦아야 할 것 같은데.."
"아 닦지 마시고, 뒤 돌아서 화면 한 번 보시겠어요?"
뒤에는 내가 나오는 영상이 시작되는 부분이었다. 앞의 카메라의 내 모습이 찍히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 나는 옷을 부자연스럽게 천천히 벗다가, 홱 뒤돌아 고추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거대한 화면으로 보니 나의 작은 고추가 더욱 잘 보였다. 아까는 잘 들리지 않았으나 카메라에 담긴 학생들의 소리도 명확히 들을 수 있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작다.
-어떻게 저렇게 작지, 근데 안 쪽팔리나, 이런 데 왜 온거야..
내 몸을 애무하며 완전히 발기된 나의 고추가 화면에 들어왔다. 어느 새 내 고추는 영상처럼 다시 발기되어 있었다. 교수님이 내 고추를 보고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지금부터 적어도 15분은 강의실에 들어 올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잠시 나갔다가 오죠"
교수는 잠시 자리를 피해 주었고, 나는 수 십 명 있는 강의실에서 자위하는 내 모습을 보며 다시 자위했다. 이번에는 사정을 미루려 하지 않았고, 교수가 문을 열고 나간 뒤 1분도 되지 않아 바로 사정했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다시 한 것인데도 정액은 뿜어져 나왔다. 두 번째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넓은 강의실이 온통 밤꽃 냄새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잠시 뒤 교수는 물티슈를 들고 들어와 내게 건냈다. 나는 꽤 많은 물티슈를 써서 닦아야 했다. 그런데 강의 마지막에 교수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교수님, 다음 주에도 제가 온다는 말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예 맞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인데요. 한 번 더 도와 주실 일이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는 말씀을 해 주셔야.."
"아니요, 알려 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교수님이 방금의 영상을 담은 USB를 내게 넘겨 주며 씩 웃으며 말했다.
"모르고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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