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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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치맥을 했고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는 둘이다보니 일찍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날 기미가 안 보였다. 먼저 눈을 뜬 이진우... 시간을 체크해보니 아침 10시반이었다. 정신 덜 차린 이진우는 앞선 마음에 나인우의 앞섬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서 거기를 제대로 만졌다. 촉감덕분에 정신을 차린 나인우...


'잉... 해남이가 내껄?'


"앗! 죄송합니다."


나인우가 눈뜬걸 본 이진우는 갑자기 거기에서 손을 놓았고 잠시 일어났다. 근데 나인우가 팔목을 잡았다.


"잠깐... 이거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닌데..."


창피해진 이진우는 결국 자초지종 털어놓았다.


"그러니까... 너도 게이라는거지?"


"네. 일단 자는중에 멋대로 만진건 죄송합니다."


"아냐. 오히려 기분좋은걸. 근데 참았다는게 속마음털어놓는거?"


"네에..."


"귀엽네. 나의 어디가 좋은거야?"


"얼굴... 몸... 그리고 X..."


"아하하하하하하~ 해남이도 밝힐줄몰랐네. 귀여워."


나인우는 실실 쪼개다가 이진우의 입을 살짝 맞추며 베이비키스를 살짝 하다가 다시 씌익 웃었다.


"가자!"


"네?"


"모텔... 그 수건 어제 썼고... 게다가 내가 모텔 체질이기도 하거든."


그들은 민소매반바지 착장 그대로인채 나갔고 젤과 애널세척기를 챙겼다. 그리고 둘은 차를 탔다. 나인우가 드라이브했고 신나는 음악틀어놓은채 둘은 싱글벙글 몸을 들썩였다. 논밭 사이에 있는 큰 모텔로 향한 차... 모텔 주차장에 내린뒤 로비에서 체크인하고나서 정해놓은 방에 들어간 둘...


일단 둘이서 같이 씻긴 씻었다. 서로 비누칠하는게 재미있는 둘... 일단 물로 비누칠한 몸을 다 씻은 나인우가 먼저 나갔고 이진우는 애널 관장하느라 정신없었다. 확실히 치맥들이킨게 있다보니 어제보다 관장하는게 더 힘들었지만 그럴수록 더욱 신경쓰였다. 깨끗해진 애널 확인한 이진우는 비누칠된 몸을 깨끗이 씻고나서 화장실을 나왔다. 나인우는 침대에 누워있는채 느끼하지만 은근 담백한 눈빛을 보내며 자기 페니스를 만지작거렸다. 이진우는 나인우의 크고 굵은 페니스에 눈을 뗄수 없었고 나인우는


"뭐야? 뚫어지게 쳐다보네. 아~ 귀여워."


부끄러워하는 이진우를 보며 이런 분위기를 즐겼다. 그치만 이진우는 부끄러움을 이겨내고나서 나인우의 앞에 다가갔다. 그리고 그의 페니스를 덥석 물었고 천천히 빨았다. 입안 가득히 들어오는 페니스에


"와아~ 해남이 X나 야하네."


나인우의 능글능글한 말투를 이끌어냈고 이진우는 페니스에서 나는 비릿한 맛을 참으며 머리를 힘껏 움직이며 펠라를 이어갔다. 이진우는 빠는걸 멈춘채 혀를 내밀고 나인우의 페니스 귀두 부분을 햝으면서


'크고 굵은게 X나 좋아. 멈출 수가 없어.'


그에게 시선을 뒀다. 크고 굵은 페니스... 나름 다부진 몸... 그리고 훈훈함이 가득한 얼굴... 이런 스타일은 어디가서 구하기 힘들었다. 그나마 자기관리쩌는 연예계에서도 나인우같은 크고 귀여운 볼매는 더욱 찾기 힘들었다. 순둥순둥해보이는데 적극적인게 이진우를 더욱 자극시켰다.


그리고 둘은 키스를 했는데 이진우는 자기 몸을 나인우의 넓은 가슴에 밀착시켰고 그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따뜻하면서 촉촉한 타액을 서로 나눴다. 그리고 둘은 바로 육십구 자세로 넘어갔다. 서로 옆으로 누운채 서로의 페니스를 빨다보니 말이 없어도 서로 대화를 나누는듯한 묘한 분위기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이진우는 크고 굵은 페니스를 빨며 좀 힘겨워했지만


'왜 이리 좋지?"


나인우의 몸을 만질 수 있다는 흥분감에 사로잡혔고 결국 한손으로 그의 복근을 어루만졌다. 이어 나인우도 한손으로 이진우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둘은 한동안 서로의 몸도 만지며 더욱 흥분했다. 그리고 자세를 또 바꿨는데 침대 머리판에 등대고 편히 앉은 나인우... 그리고 그의 앞에서 나란히 앉은채 다리를 쫙 벌린 이진우... 일단 이진우는 나인우의 백허그에


'아~ X나 설레...'


부끄러워했다. 근데 나인우는 선반 위에 있는 젤을 꺼내 한손에 듬뿍 묻혔다. 당연히 나인우의 오른쪽 손 약지랑 중지가 이진우의 애널에 들어갔고


"고개 옆으로 돌려줄래?"


이진우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마자 냅다 키스를 퍼부었다. 확실히 키스하면서 애널에 자극받으니까


"우우우우웅~ 우우우웁~"


입막힌채 신음소리를 낼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진우는 저항 1도 없이 키스 잘 받아냈고 손가락으로 애널이 뚫려지는걸 잘 견뎌냈다. 두 손가락을 애널 밖으로 꺼낸 나인우... 그는 이진우를 살짝 밀어낸뒤 편히 누웠다.


"설마... 선녀하강?"


눈치챈 이진우랑


"정답이긴한데... 왜 이렇게 잘 알아?"


"그럼 내가 잘 해줄께."


어느새 반모하고 있는 이진우... 그는 나인우 허리 위에 앉은뒤 크고 굵은 그의 페니스를 자신의 애널 안에 넣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다리벌리고나서 무릎을 꿇었고 상체를 수직 상태로 일으켰다. 그렇게 나인우가 이진우의 허리를 잡으면서 자기 몸을 빠르게 흔들었다. 자연스럽게 피스톤질은 거의 강 상태였고 이진우는


"하아읏~ 앙 앙 앙 앙 앙 앙 아아으아으~ 아으엉~ 아어으앙~ 앙 엉 어앙 아엉~ 하아앙~"


전립선 자극도 제대로 받는채 아픔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중이었다. 장난치고 싶었던 나인우는 한손으로 이진우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면서


"해남이는 여기도 귀엽네."


싱글벙글 웃었다. 그리고 그의 두손은 이진우의 몸을 어루만지더니 결국... 핑두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으으응~ 헤으응~ 하아응~ 으읏~ 앙 앙 앙 앙 앙 아아응~ 아앙~ 앙 앙 앙 엉 어엉~"


젖꼭지 쪽이 성감대였는지 더욱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나인우의 팔을 잡으며 더욱 교감하고 있었다. 특히 살짝 꼬집힐때


"끄으으응~ 꺄아아앙~"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냈다. 다시 자세를 바꿨는데 이번에도 침대머리판에 등을 대며 편히 앉은 나인우... 그리고 그의 위에 앉으며 아예 다리를 확 벌린 이진우... 이진우의 애널에는 나인우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쑤욱 들어갔고 바로 피스톤질하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와중에 나인우의 두 손은 이진우의 허벅지를 어루만졌고 혀로 목을 햝다가 한쪽 귓볼을 빨기도 했다.


"어때? 좋아?"


나인우는 느끼한 말투를 내뱉었고


"으으응~ 좋아. 하앗~"


이진우는 애널당하는와중에 겨우 한마리내뱉으면서 에로틱한 목소리를 내었다. 나인우는 피스톤질하는 와중에 이진우의 온 몸을 만지면서


"짜릿해. 그리고 사랑해."


달달한 한마디를 내뱉었고 이진우는 거기에


'방금 날 사랑한다 말했어. 난 지금 이순간이 행복해.'


행복을 느끼며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일단 애널을 잠시 멈췄고 나인우가 몸을 일으킨채 침대에서 나왔다. 그리고 이진우는 일단 나인우의 손짓을 보고 나인우를 향해 앉았다. 이진우의 어깨를 잡더니 쎄게 밀었다. 어쩌다보니 눕게 된 이진우... 나인우는 이때싶 이진우의 다리를 잡았고 그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 나인우의 페니스는 다시 이진우의 애널에 들어갔고


"하아아~ 아으응~ 아앙~ 아아응~ X나 좋아. 나도 사랑해."


이진우는 분위기에 취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피스톤질을 잠시 멈춘 나인우는 상체를 잠시 숙인뒤 이진우를 안은채 두 몸을 일으켰다.


'이게 들박이라는거지?'


이진우는 갑자기 처음 접해보는 자세에 깜짝 놀랐지만 그럴수록 다리를 확 공갔고 그를 더욱 끌어안았다. 다시 시작된 피스톤질과 몸집이 좀 있는 소년을 껴안은채 하다보니 더욱 땀을 흘렸다.


"아아앙~ 하아앙~ 하아읏~ 하아으아어응~ 앙 앙 앙 앙 앙 앙 앙 아엉~ 아으어~ 어으엉앙~ 하아응~"


이진우의 신음소리를 더욱 격렬하게 커졌다. 나인우는 이진우를 다시 침대 위에 눕혔고 잠시 정신줄놓은 이진우는 두손두팔을 침대 지면에 놓은채 무의식적으로 눈동자를 잠시 뒤집었다.


"형 간다!"


나인우는 자기 페니스를 애널에서 잠시 빼낸뒤 토정을 시작했다. 하얀 액체가 이진우의 엉덩이를 살짝 강타했다. 이와중에 이진우는 자기 페니스를 잡고 쎄게 흔드는데 여념없었다. 근데 나인우는 토정을 덜 마친채로 다시 페니스를 애널에 넣은채 피스톤질을 했다. 피스톤질하면서 느껴지는 페니스의 마찰과 아직도 쭈욱 나오고 있는 토정물이 강한 자극이 되었는지 이진우도


"끄으으응~ 으으으윽~"


결국 토정을 해버렸다. 이진우의 복근에는 토정물이 쏟아져내렸고 제대로 된 토정을 끝마친 나인우도 자신의 페니스를 애널에서 꺼냈다. 그래도 아직 페니스가 수축이 안된상태로 보였고


"나 형꺼 빨고 싶어."


이진우의 앞에 갔다. 이진우는 나인우의 페니스를 물고 빨며 토정물도 흡수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혀로 귀두를 햝다가 소대 부분에 빠른 혀치기했다.


"해남이가 성감대를 제대로 건드렸네."


이진우는 타액과 정액을 동시에 흘리면서 씨익 웃었다.





인근 국밥집에서 국밥먹는 둘...


"이집 진짜 맛있네. 다음에도 여기올까?"


"오케이."


그러다가 아무말없이 국밥을 먹고 있었다.


"맛있는 국물먹으니까 해장 제대로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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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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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업로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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