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일반인 청년의 성처리 도구의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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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날 너무너무 하고 싶은 날.

아니라면 일방적인 오.랄만이라도 해서 상대를 싸게 해주고

나중에라도 그 상황을 머리로 다시 그려가면서 사정이라도 하고 싶은 그런 날.

그런 날엔 위치에 따른 연결 게시판 앱을 이용한다.

위치 검색으로 되는 거고, 또 가까운 사람 위주로 매칭이 되지만

남녀 공용 앱이라서 남자들은 대부분 일반인 곳이다.

 

<폭발할 것처럼 쌓였습니다. 누군가 좀 빼주세요. 차 있습니다. 돈은 없습니다>

<전 남자입니다. 빼드리고 싶습니다. 170 62 52입니다. 중견회사 간부입니다.

시원하게 빼고 싶다면 연락주십시오>

 

어차피 이렇게 보내도 백이면 백 다 답이 안오지만

그날은 왔다.

 

<아 정말 남자인가요? 기혼이시겠군요. 저도 기혼이긴 합니다. 한참 어리지만요...

음 정말 해주신다면 빨려서 싸고 싶습니다.

남성에게 빨려본 적은 한번 있습니다. 다른 앱에서요.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작업복 그대로 갑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이런 내용이었는데,

연락 방법 공유한 후에 약속 시간과 장소 정해졌다.

게다가 다행이도 집에 가기 전에 동네 편의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제 시간에 그는 차를 몰고 도착했다.

내 차로 와서 서로를 탐색하면서 대화한 결과

172 70 27의 젊은 아빠였다.

머리는 아직 젋어서 그런지 밝은 갈색이었다.

키는 비슷하지만 가슴이 정말 동그랗게 느껴질 정도로 두꺼운 남자였다.

젊은 기혼남 일 끝내고 와서 땀에 쩔었고, 그리고 집에도 가야해서요.

가능하다면 빨리 빼고 돌아가야 하거든요. 괜찮나요?“

아 그럼요.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온거니까요 ^^”

 

뭔가 일반다운 그런 조심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의 남자라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다.

젊은 기혼남 집이 이 근처인가요? 아니면 차에서?”

아 여기서 걸어서 얼마 안걸려요.”

젊은 기혼남 그럼 집으로 가실건가요?”

그래요. 어차피 잠깐이라도 제대로 자세 잡고 하는 게 좋으니까

우리 집으로 가요. 일 때문에 지방으로 혼자 내려와서 살고 있는 집이니까 괜찮아요.“

젊은 기혼남 그럼 가시죠. 시간이 별로...”

당당하게 빨리 안내하라는 투가 오히려 멋있게 느껴진 남성과 함께 집으로...

 

집에 도착해서 작업화를 벗고 집안에 들어서던 그는

젊은 기혼남 남자 혼자 사는 집치고는 깨끗하네요. 난 남자한테 한번 빨려본적이 있지만

그땐 그냥 가만히 빨리기만 했는데, 집도 그렇고, 얼굴도 괜찮게 생기셔서

빨리다가 나도 만지거나 해도 되는건가요?“

아 오히려 그러면 저는 더 좋을 거 같네요 ^^”

횡재했네 후후

 

젊은 기혼남 자 그럼 시작할까요? 일단 벗을게요 집이니까 ^^”

시간이 별로 없어서인지 급하게 벗는 그를 보면서

나도 지체하지 않고 빨리 옷을 벗어나갔다.

젊은 기혼남 와 역시 팬티 잘 챙겨서 입나봐요. 이뻐 보이네요 ^^”

그날은 박서형 화이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딱딱하게 서버려서 팬티를 벗지 않아도 뭔가 충분히

흥분되는 상황임을 들켜버렸다.

젊은 기혼남 오 좀 큰 편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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