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6화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고급스러운 호텔의 우아한 스위트룸... 이곳에서는 침대 위에 나신인채로 잠시 누워있는 남자 둘이 있었다. 놀랍게도 둘은 바로 박서준과 뷔였다.
"너... 제니랑은 잘 되어가?"
"무슨 소리야? 걔랑 나는 그냥 위장연애야."
"아... 그럼 걔도 lgbt야?"
"그런건 아니고... 근데 이거 들은 얘기거든. 걔 남친이 뭐... 조폭 부두목이라더라."
"그래서 약국하고 그렇게 성사된거야?"
"그렇지. 죽겠어. 별로 애정없는 X이랑 이렇게 꽁냥스러운척을 해야하니... 이러는거면 시혁이가 우리 관계 눈치채고도 남겠지?"
"너 키워준 사람한테 반말하는거봐라."
"아! 근데 시혁이가 방탄때문에 돈방석에 앉은건 사실이잖아. 겸손보태자면 7명과 소비자들의 상부상조덕분이지."
"소비자래."
박서준은 박장대소를 했고
"우리 태태 왜 이렇게 귀여워?"
기습으로 뷔의 입을 맞췄다.
"근데 형은 왜 이렇게 안 늙어? 쉰내도 안 나고 볼때마다 더 하고 싶게 만들고..."
"너도 마찬가지야. 게다가 몸키우니까 더 야해보여서 하고 싶잖아."
일단 뷔가 박서준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면서
"형은 X이 왜 이리 큰거야? 대물서준."
박서준을 놀렸다. 그리고 박서준의 페니스를 덥석 물더니 그 자리에서 천천히 빨았다. 박서준은 그런 뷔를 보면서
"7년전에 처음 너랑 할때 얼마나 설렜는지 알아? 그때 나 딱 서른쯤이였는데..."
얼굴이 빨개졌고
"형이 그때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그래서 우리 아직도 FWB하는거잖아."
뷔는 그런 박서준을 더욱 설레게 해놓고서 다시 페니스빨고 있었다. 어느새 혀를 내밀고 귀두 부분을 햝자
"하아~ 우리 태태는 형이 좋아하는 부분 여전히 잘 캐치하네."
흥분함에 취해갔고 뷔는 다시 제대로 빨며 페니스를 제대로 느꼈다.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크나큰 페니스를 부풀어오르게 했다. 뷔가 빠는걸 멈춘채 잠시 상체를 일으키자
"나도 니꺼 좀 맛보자."
박서준은 뷔를 눕히고 그의 페니스를 쭈욱 빨았다.
"내꺼보다 큰데 넌 왜 늘 바텀이야?"
"이상하게 형 앞에서는... 아 부끄러워."
"대물텀."
"놀리지말아줄래?"
박서준의 페니스도 좀 크긴했지만 뷔는 그냥 대물이 아닌 대대물 수준이었다. 굵기 장난아니었고 크기도 남달랐다. 박서준도 크고 굵은 뷔의 페니스를 혀로 햝으면서 제대로 맛봤다.
"이게 방탄의 맛이네."
"하아~ 형 그러지마."
"싫은대. 귀엽잖아."
어느새 박서준은 뷔의 흑두를 낼름낼름 햝다가 쪽 물었다.
"하아~ 형~"
"태태 너무 귀여워."
뷔는 야릇함에 점점 앓아가기 시작했고 박서준은 그런 뷔가 귀여워서 미치기 시작했다. 어느새 둘은 서로 격정적인 키스를 했고 동시에 혀를 내민 둘이 서로의 혀를 핥으면서 점점 분위기가 후끈후끈거렸다. 뷔는 박서준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다가 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X이 좋아?"
"어. 다시 빨고 싶어."
"나도 니꺼 다시 빨고 싶은대."
둘은 어느새 육십구 자세를 취했다. 일단 뷔는 위에서 박서준의 페니스를 잡더니 입으로 제대로 빨았고 박서준은 밑에서 뷔의 페니스를 물더니 한손으로 뷔의 애널을 살짝 만지작거렸다. 뒤에서 밀려오는 부드러운 쾌감에 뷔의 흥분도는 점점 상승하고 있었다.
'하아... 역시 서준이 형은 내 남자야. 이 형 아니고서는 뭔가 자극이 안돼.'
'오랜만에 맛보는거 맘에 드네. 암튼 내가 만난 애들중에서 상위권이긴하지.'
둘이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어찌됐든 둘다 ㅆ에 집중하고 있다는건 눈에 확연히 보이는 일이었다. 그리고 박서준은 페니스빠는걸 멈추고나서 그의 애널을 혀로 햝기 시작했다.
"언제 들어갈래?"
"아 좀 있어봐. 밑작업 제대로 해줘야 잘 들어가지."
그리고 햝는걸 멈추자 검지 중지를 애널에 천천히 넣었다.
"와아~"
그럼에도 뷔는 여유로웠다. 박서준은 입안에 침을 잔뜩 모은채 애널을 향해 뱉었다. 타액을 이용해 애널뚫기작업이 잘 되어가고 있었고 다시 한번 뱉었다. 이제서야 열릴 조짐이 보이는 애널을 본 박서준은 흐뭇함에 빠졌고 뷔는 박서준의 페니스를 빨면서 흥분함에 취했다. 그리고 드디어 애널 행위를 제대로 할 시간이 왔다. 일단 여유롭게 양반다리한 박서준... 그리고 뷔는 그의 위에 앉더니 자신의 애널에 그의 페니스가 들어가게끔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박서준을 안으며 자신의 다리를 그의 허리에 공갔다.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면서 둘은 서로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뷔의 혀가 박서준의 입안에 들어갔고 박서준의 혀놀림에 뷔는 그저 숨이 살짝 막혀왔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도파민이 흐른다는게 이런건가?'
둘은 잠시 침대를 벗어나 벽으로 갔다. 벽에 손을 짚은채 한쪽 다리를 쫙 벌린채 발을 화장대 위에 착 붙어놓은 뷔... 그리고 그의 뒤에서 허리를 잡으며 다시 애널에 페니스를 넣는 박서준...
"하아아앙~ 하아읏~ 하아아으~ 아읏~ 아아읏~ 하앙~ 아아응~ 아아응~ 앙 앙 앙 앙아아앙~ 아아응~"
뷔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박서준의 피스톤질이 점점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이와중에 박서준은 자신의 몸을 뷔의 등에 착 붙어놓았고 뷔가 잠시 뒤돌자 격정적인 키스를 잠시 했다. 그리고 뷔는 다시 고개를 돌렸다. 박서준은 뷔의 복근을 잡은채 더욱 피스톤질을 쎄게 했고 박는 소리조차 격렬했다.
"형~ 하아응~ 좀 더~ 하응~"
그렇게 뷔는 망나니가 되어갔고 박서준도 피스톤질을 쎄게 하면서 더욱 남자다움을 뽐냈다. 다시 침대로 돌아온 둘... 뷔가 누워서 다리를 벌렸고 다리를 잡은 박서준은 또 다시 피스톤질을 했고 이때
"하아아읏~ 하으앙~ 아아엉~ 아응~ 하아응~ 하앗~ 아아응~ 아앙~ 아어으~ 응 응 으엉~ 어어응~"
뷔는 박서준의 흑두를 만지작거리면서 점점 야릇한 분위기에 취해갔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바꿨는데 이제는 뷔가 엎드려서 무릎과 종아리를 침대 위에 살며시 놓았다. 그리고 박서준은 상체랑 허벅지만 일으킨채 다시 자신의 페니스를 그의 애널에 넣었다. 뷔는
"하아응~ 아응~ 앙 앙 앙 아아응~ 앙앙아으어~ 아응~ 하응~ 하아응~ 어응~ 어으어~"
점점 느끼고 있었다. 이와중에 박서준은 상체를 숙인채 더욱 피스톤질을 강하게 했으며 뷔의 발기 약간 풀린 페니스를 잡고 흔들기 바빴다.
"아앙~ 하으응~ 앙 앙 앙 아아응~ 하읏~ 아하응~"
그때 뷔는 전립선 자극을 제대로 받았는지 점점 눈이 풀려져가고 있었고 혀를 내밀었다. 이때 박서준이 다른 한손을 뷔의 혀에 갖다댔고 뷔를 혀로 그의 손가락 하나를 낼름 햝았다.
"와아~ 미치겠다. 태태 손 섬섬옥수인가보다."
이와중에 뷔의 애널에서 우유가 조금씩 흘러나왔다. 아직 제대로 된 토정을 안 했지만 박서준의 부풀어오른 페니스에서 찔끔찔끔나오는 투명한 액체가 마찰에 의해 하얗게 변색된게 살짝 나오고 있었다. 점점 참기 힘들어진 박서준은 상체를 다시 일으켰고 두손으로 뷔의 허리를 잡은채
"하아~ 아으읏~"
몸을 격렬하게 흔들었다가 잠시 몸을 멈췄다.
"으으으윽~"
"아아아아앗~"
그때 박서준은 토정을 했다. 그렇게 잠시 멈춘 박서준... 그는 몇초 있다가 애널에서 페니스를 살살 빼내었다. 그리고 뷔의 애널에서 하얀 액체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뷔는 그제서야 엎어져 누워서 잠시 쉬었다. 근데 박서준이 잠시 만져줬던 페니스가 아직 식지 않았다. 그게 보였던 박서준은
"몸 좀 돌려볼래?"
부탁했고 뷔는 아무말없이 몸을 돌려서 제대로 대자로 누웠다. 이와중에 박서준은 뷔의 페니스 귀두 부분을 혀로 햝았고 한손으로 잡고 빠르게 흔들었다. 소대 부분에 빠른 혀치기를 하자
"하아아~ 나 나올거같아. 아아앗~"
뷔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튀어나왔다. 분수처럼 쉴새없이 나오는 액체가 박서준의 얼굴을 뒤덮었다.
"야아~ 태태 사정량 X나 많네. XX 미치겠네."
토정이 멈추자 박서준은 페니스를 물고 빨았다.
"이렇게 대물인데 바텀을 선택한거 참 장난아니네."
박서준은 정액이 묻힌채로 뷔와의 키스를 이어갔다. 박서준의 혀가 뷔의 혀를 감싸자 타액과 정액이 꿀처럼 흐르는 딥키스가 이어졌고 박서준은 뷔의 뺨을 어루만지며 한동안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샤워실에서 서로 비누칠해주다가 안으면서 또 키스하는 둘...
"내가 이래서 형을 놓을 수 없나봐."
"그러고보니 니 몸 너무 야해가지고 내 정신 나가게 만든다니까."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