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털보네 휴게텔 방문기 (2)

나의 엉덩이를 살며시 만지며 나의 가운을 어깨 옆으로 떨구며 벗기는 그 남자는 나를 탐하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고개를 젖히며 얉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덧 나의 가운을 완전히 벗긴 그 남자는 나의 떨고 있는 'ㅈㄲㅈ'에 입맞춤을 주고 있었다.

그 남자의 손은 나의 엉덩이를 탐스럽게 주무르다가 계곡 속 나의 'ㅎㅁ'을 만지기 시작했다.
순간 신음소리를 내던 나를 그 남자는 말없이 작은 수면실로 나체가 된 나를 끌고 갔다.
구석진 곳에 나를 눕힌 그는 주저할 틈도 없이 나의 입 속에 혀를 넣었다.

남자와의 첫키스.
거친 그의 혀는 나의 정신을 멍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를 부끄러운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이쁘다.'

그의 이 말이 너무 좋았다. 

진심으로 그에게서 설레임을 느끼며 한없이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강하게 사로잡았다.
그는 나의 다리를 수치스러운 자세로 벌린채로 나의 'ㅎㅁ'을 만져주고 있었다.
나는 그와 정신없이 혀를 탐하며 그의 손길에 의해 'ㅎㅁ'이 'ㅂㅈ'처럼 벌어지고 있었다.

그가 나의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자 다리를 벌린채 벌어진 'ㅎㅁ'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는 한동안 그 모습을 만족스럽게 구경하더니 나의 'ㅎㅁ'에 혀를 넣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황홀경. 그에게 'ㅎㅁ' 깊숙한 곳까지 뺏기고 있었다.

한참을 나의 'ㅎㅁ' 맛을 즐기던 그의 혀가 다시 나의 입속으로 들어왔다.

뇌가 녹아버릴 듯한 나의 'ㅎㅁ' 속 깊은 맛.

나를 완전히 그의 것으로 만들던 순간, 그가 갑자기 어딘론가 전화를 걸었다.

‘지금 빨리 넘어와.’

전화를 끊은 그는 나에게 키스를 하며 혼자 먹기 아깝다고 내게 말해줬다.

그의 그 말에 설레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그의 'ㅊㄴ'가 된 기분.

그가 원한다면 내 'ㅎㅁ'을 바치고 싶었다. 그가 보는 앞에서 유린당하고 싶었다.

그가 나에게 쏟아주는 끝없는 'ㅇㅁ'는 나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강하게 갈구하게 만들었다.

나의 'ㅎㅁ'을 만져주던 그의 손가락은 나의 입속으로 들어와 단내가 진동하는 나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나의 'ㅎㅁ'으로 가져간 그 손가락은 너무도 부드럽게 깊숙히 파고들었다.

그의 몇 개의 손가락만으로 나의 'ㅎㅁ'은 'ㅊㄴ'의 구멍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가 나의 'ㅎㅁ'에 넣었던 손가락을 꺼내어 나의 눈 앞에 보여주니 나의 'ㅎㅁ' 냄새가 진동했다.

‘핥아먹어’

물론 센조이를 했지만 나의 'ㅎㅁ'에 들어갔던 그의 손가락을 핥아먹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그러나 그것이 강렬한 자극이 되어 더욱 수치심을 느끼고 싶었다.

그는 나의 생각을 마치 알고 있는 듯이 더욱 나를 수치스럽게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몇 번씩이나 나의 'ㅎㅁ'에 들어갔다 다시 입속으로 들어오길 반복되고 있었을까.

이미 나의 'ㅎㅁ'은 벌어질대로 벌어져버린 'ㅊㄴ'의 'ㅂㅈ'처럼 되어있었다.

그에게 마음껏 유린되어있던 나를 그가 머리채를 잡고 일으켜 엎드린 그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핥아’

그의 'ㅎㅁ'에서 풍기는 쿰쿰한 씻지않은 냄새는 나의 뇌를 마비시키는 것 같았다.

주저없이 엎드린 그의 'ㅎㅁ' 깊숙히 얼굴을 처박은 채 개걸스럽게 'ㅎㅁ'을 핥아먹으며 나는 진심으로 쾌락의 노예가 되고 있었다.

한편, 그의 'ㅎㅁ'을 탐하고 있던 나의 모습을 누군가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