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털보네 휴게텔 방문기 (3)

나의 혀로 'ㅎㅁㅇㅁ'를 즐기던 남자가 우리를 주시하던 낯선 이를 알아차리고선 반갑게 인사했다.

‘빨리왔네. 씻고와.’

그가 전화로 불러냈던 또 다른 남자였다.

나를 같이 먹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왔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나는 그 흥분감에 도취되어 내 앞의 보이는 'ㅎㅁ'에 다시 혀를 가져갔다.

어느덧 커져버린 그의 물건을 주무르며 깊숙히 나의 혀를 찔러넣으니 그의 'ㅎㅁ'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수있었다.

다시 혀를 빼내어 살며시 'ㅎㅁ'주름을 할짝인 뒤 그의 알주머니에 코를 박고 냄새를 음미했다. 

이내 그는 나의 머리를 움켜쥔채 몸을 돌려 그의 물건을 나의 입속에 밀어넣었다.

‘하, 미친 ㅅㅂ년.’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 그의 물건에선 짭잘한 'ㅋㅍ'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그는 강렬하게 나의 입구멍을 'ㅇㄴㅎ'로 만들며 동시에 그의 손가락들로 나의 뒷구멍을 유린시키고 있었다.

또 다른 남자가 샤워를 마치고서 방으로 들어오자 그는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년 얼굴이랑 엉덩이 봐바. 오길 잘했지?’

‘형님, 이런건 어디서 잡아왔어요. 꽤 괜찮네.’

마치 나를 'ㅊㄴ' 같은 물건 취급하듯이 품평하는 그들의 대화가 나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그가 나의 입구멍에서 물건을 빼내어 자릴 양보하자 또 다른 남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보이는대로 다 핥아.’

그가 내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렸고 나는 말없이 그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벌려진 남자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나는 그의 두껍고 단단한 허벅지 사이로 압도당하는 기분이었다.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남자에게 복종하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였을까.

커다랗고 근육이 탄탄한 그의 몸 구석구석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의 커다란 알주머니를 정성스레 혀로 핥아내다가, 

그의 커저버린 물건을 나의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었다.

그 사이 다른 남자는 단단하게 커진 나의 물건을 입속으로 넣은 채 

그의 손가락들을 나의 'ㅎㅁ' 속 깊숙히 찔러 넣고 있었다.

나의 목구멍 속을 거대한 물건으로 가득 채우던 남자는 

나의 머리를 들어올려 그의 핸드폰의 프레시를 밝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있었다.

‘ㅁㅊ년. 넌 오늘 ㅈ됐다.'

'입벌려’

내가 입을 벌리자 그는 목을 긁어모아 침을 뱉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긁어모은 그의 침을 나의 입구멍에 뱉어냈다.

그가 뱉어낸 더러운 가래침을 먹는 꼴을 흐뭇하게 구경하던 그는 나의 뺨을 강하게 후려쳤다.

‘좀전에 'ㄸ' 싸고 왔으니까 싹 다 깨끗이 핥아먹어 ㅁㅊ년아.’

그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정신을 자극했고 

방금 화장실을 쓴 듯한 냄새가 풍기는 그의 'ㅎㅁ'을 쩝쩝거리며 핥아먹기 시작했다.

그는 'ㅎㅁ'이 청소되는 모습을 그의 핸드폰 불빛으로 말없이 구경하고 있었다.

‘띠링’

‘저.. 영상 촬영은 안되는데..’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는 나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세차게 내리쳤다. 

또다시 내리치고 다시 한번 더 강하게 내리쳤다.

‘야이 ㅅㅂ년아, 다시 한번 말해봐.’

'.....'

‘띠링’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상태로 나는 다시 그의 'ㅎㅁ'을 정성스레 핥아주기 시작했다.

남자의 'ㅎㅁ'을 핥아먹는 나의 수치스런 모습은 그의 핸드폰으로 적나라하게 기록되고 있었다.

한편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다른 남자의 터질듯한 물건은 나의 'ㅎㅁ'을 조금씩 문지르며 그의 구멍으로 만들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