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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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의 손이 그의 물건을 열심히 맛나게 빨고 있던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 끌어 올린다

앗뿔사 어쩌면 좋단 말인가 순간 숨이 턱 막혔다

이제 끝장이다 


간이 콩알 만해졌다

순간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를 마구마구 굴렸다

에라 모르겠다 술취해서 자는 나는 모르겠다 기억 안난다 라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잠꼬대를 하는척 하며 내 머리채를 잡고 있는 그의 손을 뿌리치고 음냐음냐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먹는 시늉의 잠꼬대를 하다 그의 옆에 쭈그리고 누워 자는척 하고있었다

갈색터번은 성호씨 안자는거 안다며 나를 꼭 끌어안아준다

그래도 나는 자는척 하며 인기척을 내지 않고 쥐죽은듯 가만히 누워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체 쭈그려 옆으로 누워있던 나를 그가 바른 자세로 돌려 눕인다 자는척 하고 있었지만 나의 물건은 이미 딱딱한 육봉으로 변해 천정을 향해 솟아 있었다

나의 육봉을 보더니 "오 마이 굿니스" 외마디 감탄사를 외치더니

거대(?)한 나의 육봉을 바라 보고 있다

나는 실눈으로 그를 쳐다 보고 있으면서도 자는척 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엔 오마이 가쉬 라고 하더니 나의 물건을 잡는다

그러더니 나의 물건을 순식간에 입속으로 넣더니 마치 압축 피스톤이 압축을 하듯 압력을 가해 왕복 운동을 한다

자는척 하던 나의 입에선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흐느끼듯 신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압력을 가해 나의 물건을 좀 빨더니 사타구니를 혓바닥으로 공격한다 나의 신음소리는 아까보다 조금더 높은 톤으로 흐느끼고 있다 사타구니를 핧으면서 찰나찰나 그의 수염이 나의 대퇴부에 닿는 느낌은 마치 구두솔로 대퇴부를 문지르는듯 했다

사타구니 공격을 멈춘 그의 입술과 혀는 나의 옆구리를 지나 올라 오더니 검붉은 젖꼭지를 빨기 시작 한다

너무나도 흥분한 나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올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츱츱쪽쪽 둘은 서로의 혓바닥과 입술을 맛나게도 빨아댔다

그가 나를 돌려 눕이고서 혀끝으로 등골을 따라 내려 가더니 나의 계곡까지 닿았다 그곳은 금지구역인데 이일을 어째~~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더니 그의 혀는 금지구역까지 침범을 한다

나는 베개로 재갈을물듯 입을 틀어 막았다

그의 혀가 낼름내름 나의 애널을 핧을때 마다 나는 베개를 물고 윽윽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베개가 축축해질 정도로 그의 혀는 나의 항문을 핧았고 

얼마뒤 그의 가방에서 젤을 꺼내와서 손가락으로 나의 항문속까지 바르고는 남은 젤로 그의 물건에다 바른다

그의 물건이 천천히 항문을 통해 내몸속으로 들어온다

솔직히 아프거나 할 정도의 물건 크기는 아니었지만 엄청 아픈척 소리를 내며 연기를 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몸속으로 다 들어왔다

내 몸속에 그의 물건을 다 넣고선 빽허그를 해준다 너무 좋았다

잠시뒤 다시 일어서더니 서서히 피스톤질을 한다 

나는 양쪽 무릎을 ㄴ자로 꺽고 그를 받아 들이고 있다

그가 자세를 바꾸자고 해서 정자세로 누웠다 

베개를 허리밑에 깔고 누웠다 그가 양다리를 자신의 에깨위로 올리더니 다시 내 몸속으로 그의 물건을 집어 넣는다

내가 그다지 선호하는 자세가 아니다

내가 다리를 그의 어깨에서 살며시 내려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는 리듬감 있게 8번 운동에 3초휴식 8번 운동에 3초휴식을 되풀이 해나가며 때로는 나의 유두를 때로는 진한 키스를 해가면서도 8ㆍ3 운동 계속 이어갔다


8ㆍ3 운동을 한참동안 하더니 이제는 휴식시간 없이 계속 왕복운동만 한다 

이사람이 다 되어 가는구나 생각한 나는 나의 물건을 흔들기 시작 했다 그의 허리운동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나역시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며 나의 육봉을 흔들었다

잠시뒤 그가 퍽~퍽~하며 욕을 해댄다 나역시 전립선이 짜릿해 지더니 이윽고 둘이 동시에 나는 내 배위에 꿀럭꿀럭 하얀 액을 쏟아냈고 그는 나의 몸속에 물컹물컹 들어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양을 뿌리고선 둘은 한동안 포개서 떨어지지 않고 프렌치키스만 하고 있었다


아무일 없었듯 둘이 함께 씻은뒤 우리는 한 침대에서 갈색터번의 팔베개로 잠이들었다


모닝콜이 울린다

아침8시다 3시간 조금 넘게 잤다

어 그런데 옆에 있어야 할 갈색터번이 안보인다

얼른 일어나 세수와 양치를 하고 옷을 입으니 운동갔다 돌아온다

그들은 운동 갈때도 터번을 한다

집 밖에 나가면 무조건 터번을 하는 모양이다

그의 직원들이 보면 안되기에 집으로 갔다가 옷 갈아입고 다시 오겠다 하고 얼른 나오려는데 그가 뒤에서 빽허그를 해준다

돌아서서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는 누군가에 쫒기듯 부랴부랴 문을 열고 나욌다


10시에 다시 호텔로 갔고 일정대로 이천 공장으로 가서 모니터 고장시 1년간 무상교체 확인 받고 내년 3월까지 계약물량을 매월 20%씩 납품하기로 하고  그자리에서 350억의 계약서 체결을 완성 시켰다 

우리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와 우리집 근처 홍제동의 단골횟집으로 가서 이시가리(줄가자미)회를 시켰다

세명의 인도 사람들이 기본반찬을 보고 이걸 다 주문 했나고 해서 한국에선 대부분의 식당에서 이렇게 기본으로 나온다 하니  깜짝 놀란다

메인인 이시가리가 나오기전 기본반찬에 반주로 소주를 마셨다 한잔 하고선 어젯밤엔 즐거웠냐고 세사람에게 느스레 물으니 셋다 서로 눈치를 힐긋 보더니 좋았단다 회색의 정장이 섹스를 두번 했다하니 하얀색터번은 세번 했단다 

으이그~ 한국이나 인도나 남자들의 저 뻥이란...

아닌거 알지만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라주며 베스트 라 해주었다

회색정장이 갈색터번 에게 CFO님은 어땠냐고 물으니 슬며시 그냥 미소만 짓는다

그랬다 갈색터번은 인도 뉴델리의 큰 무역회사 CFO 전무였다

셋중에 두번째로 높아 보이는 흰색터번은 COO 영업총괄 본부장 이었고 회색정장은 그의 직속부하 직원이었다

흰색 터번이 나에게 이번건 순조롭게 성사 시켜서 너무 고맙다고 정중히 인사를 새삼 다시한다

메인 이시가리가 나온다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살점이 일반 가자미 보다는 훨씬 고소하고 담백하며 식감도 광어나 도다리에 비해 더 탄력이 있는 이시가리 회이다

제법 비싸서 잘 안사먹긴 하지만 회사 회식때나 이렇게 바이어들이 왔을때 가끔 맛을본다

이시가리는 개인적으로 김에 싸서 먹으면 더 맛나기에 김을 달라 하니 내어준다

흰색터번이 김을 보더니 그게 뭐냔다

그래서 바다에서 나는 김 이라는 해초를 말린것인데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나고 먹는거라 말을 하고 차례대로 김에다 이시가리를   한점씩 싸서 입에다 넣어주었더니 셋다 베리굿이란다

그러면서 다음달에 김을 가지고 뉴델리로 한번 넘어 오란다

이게 왠떡이냐 싶어 알았다 날짜만 정해서 연락을 달라고 했다

무역을 해보면 금액대비해 가장 수익률이 높은게 식자제이다

그렇게 우리는 점심을 먹으면서 소주를 네병이나 마셨다


점심을 먹고 인사동과 창덕궁을 관광하고 호텔근처로 가서 복어코스 요리로 저녁을 먹었다

이 술꾼들은 거기서도 소주를 10병이나 마셔댔다

저녁까지 접대를 마치고 호텔 입구까지 데려다 주었다 내일 오전 11시 비행기이니 9시까지 호텔로 오겠다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오니 밤 8시 대충 씻고 눕자말자 바로 잠들어 버렸다

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접대를 한다는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원했든 아니었든 몸까지 바쳤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전화벨이 울린다 갈색터번이다

시계를 보니 9시...겨우 30분 밖에 안잤는데 이일을 어쩌나?

전화를 받아야하나? 받지말까?

오늘일은 성사 되었지만 다음달 김 무역이 있을 수 있는데 .....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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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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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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