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모델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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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의 취미는 운동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곤 한 민혁은 누가봐도 좋은 몸을 가지고 있었고 취업에 성공한 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왔다. 


이런 그는 자신의 몸을 기록해보고 싶었고 사진은 부담스러웠기에 크로키 모델로 지원하게 되었다.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모델을 하게되었고 민혁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학원에 입성했다. 


“네?? 누드모델이라고요? ”


당연히 상체만 노출할거라 생각했던 민혁은 뜻 밖의 누드모델을 하게 되었고 당황스럽지만 이 또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수락하기로 한다. 


민혁은 화장실에서 모든 옷을 탈의한 후 가운을 입고 나왔다. 

5~6명의 소규모 학생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고 작은 교실이었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수업이 시작됐고 민혁은 가운을 벗었다. 


그는 잘 빠진 몸매에 귀두가 살짝 보이는 노포였고 마치 다비드상 같았다. 학생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그림을 그렸다. 


민혁은 아무도 벗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본인만 벗겨진 채 관심을 받고 있으니 알 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서히 발기가 되고 귀두가 완전히 드러나며 빳빳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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