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듣는다.....122(학교선배와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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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극반 준비실엔 선배와 여장을 하고 극장에서부터 흥분되어 있던 나...둘뿐이다...

앞서있었던 대화를 모른척...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고...

일단 내모습을 원래대로 정리를 하려고 거울앞에 앉아서 화장을 지우려 하는데...

선배는 의자에 앉아있는 내 뒤로 다가와서 내손을 잡았다...

"잠시만...!"

거울에 비쳐진 서있는 선배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참 이쁘다~"

나를 일으켜 세워 뒤에서 안아주었다.. 

"니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아?"

"첨 연극반 면접왔을 때부터..."

"그동안..차마 얘기하지 못했어..."

면접 당시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나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라 이런 연극에 소질이 없었고...

누가봐도 잘 못할 거란걸 눈치챘을 건데...선배는 날 보자마자 합격 시켰다...

그리고는 친절하게 알려주고 내몸을 여기저기 만지며 스킨쉽을 알게 모르게 하는걸 느끼기도 하고...

나도 잘생긴 선배의 눈빛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했었던 건 사실이었다...

선배의 손길을 따라서 나도 다시 돌아서며 서로를 꼭 안았다...

"이런얘기 하기는 좀 그렇지?..."

"........"

선배도 남자라...숨길 수 없게 앞섭이 불룩하게 솟아 있다...

많이 흥분되어 있는 듯...서로 말없이 행동으로 옮기고 있었다...

선배의 밸트를 서둘러 풀러서 아랫쪽을 벗겨내렸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움직였다...여장을 한채로 앉아서 머리부위를 혀로돌려 자극하며 입안에 천천히 집어넣었다...

"아~ 으~"

"........"

입안에 넣고 입술을 오무리며 앞뒤로....

키도 크고 훤칠한 선배의 적당히 큰 물건을 완전히 목안까지 집어 넣었다...

선배의 허리 움직임이 속도에 맞추어 동시에 천천히 시작되었고 목안쪽의 자극에 쾌감을 느끼는 표정이 지어진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하다 이어 짜내기 시작했다...

"아 나 쌀거같아 ~"

"........"

이렇게 클라이맥스를 향해가고 있다 

"입 안에 해도 돼?"

"......."

입안에 강하게 울컥대며 많은 양을 쏟아내었다...

생각보다 빨리 끝이났다...낮동안의 흥분으로 그럴수도 있었으리라...

현타의 시간이 찾아오고 좀 불편한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궁금한게 있는지 이것 저것 물어본다...

"그 아저씨는 어떻게 알게 된거야?..."

"그냥 고향에서 만나 알게된..."

대충 둘러대고 깊은 얘기는 숨기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 아저씨하고 많이 해봤어?"

"......."

"자주 만나?"

"아뇨...!"

"ㅎㅎ 뭘 그렇게 놀라? ㅋㅋ"

놀란 듯한 내 행동에 더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 얼굴에 열이 올라온다...

"그 아저씨 몇번 거기서 본 것 같아...ㅋㅋ"

"그날 너하고 같이 있던..그 전부터..."

"그런데 같이 있던 사람이 너인걸 확인하고 나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

"내가 그때 니 안에다 했는데..."

"그 속살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어..."

나와 얘기하면서 내 과거를 묻고는 서서히 다시 부풀어 오르는게 보인다.

젋다는 건 이런것에 덜 익숙해서 여러번 해보고 싶은 모양이다...

내손을 잡아서 나를 책상위에 눕게했다...

이번엔 뒤쪽?에...해보고 싶은가 보다...

책상위에 누워진채로 아래쪽으로 천천히...

속옷이 벗겨지고...이러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는가?

흥분이 이성을 앞지르고 아무생각도 들지않았다...

치마사이로 커다란 물건이 보인다...

선배의 손에 의해 두 다리가 들어올려지자 엉덩이가 들리며 구멍의 높이가 적당하게 맞춰지고 활짝 열려졌다...

내 스스로 두 다리를 팔에 걸어 쉽게 넣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자 한손으로 쥐고 넣어본다...좀 부드럽지 못한 상태였다...

고개를 숙여서 혀로 핥고 뚫고 들어와 타액을 듬뿍 바르고 자신의 물건에도...준비를 했다...

"아~아~ 천천히..."

" 괜찬아...?"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구멍에 들어온다...그리곤 익숙하게 흡입한다. 

머리로 열리는 느낌 이후로...누구라도 그렇듯이 쾌감에 휩싸여 간다...

내 스스로 조여지는 움직임 만으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아~흐 윽~"

수차례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선베는 벌써 클라이멕스에 도달한다는 걸 느낄수 있었다..

나 또한 이 느낌에 맞추어 속살이 조여지며 동시에 사정이 시작되었다...

"아~으 아~으~....."

"어우~흐윽~으으~~~"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멈추곤 끝까지 쏟아내고 내위로 쓰러졌다 ....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자극으로 쉽게 성적쾌감을 느끼고 빨리 반응하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했던 선배와 이렇게 하고나니..헐~ 이 어색한 분위기는 ...서로에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

내가 먼저 정리를 하며 말을 건냈다...

"선배 전 좋았어요..."

"너..정말 이런거 좋아하는거 맞구나...ㅋ~"

".....괜찬아요~어차피 서로 알고 있는 거니까..."

암묵적으로 서로의 비밀을 지키는게 좋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그리곤 전혀 관계없는 얘기를 꺼냈다...

"선배는 믿음이 있으시지 않나요?"

"어....?"

"부모님 따라서 어려서부터 다니긴 했는데..."

"글쎄 나도 아직 종교적 신념이 어떤지 모르겠어..."

"선배...불편하지 않으세요...?"

"어...그건...난 어쩌면 믿음이 아직...."

"넌 어떠니?"

"전...종교가 없어서요...ㅎ"

"나하고 같이 성당에 가볼래..."

"아뇨 전 좀...."

"그러지 말고 같아 가보자..."

"글쎄요...?ㅎ"

"나도 몇번 고해성사도 해보긴 했는데...모든게 용서도 되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지거든..."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못간다고 얘기하지 않은게...

그 땐 내 의지가 약해서 종교에 의지하려는 심리적 동요가 생겨나고 있었던가 보다...

그렇게 관심없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아무일 없듯이 학교를 빠져 나와서 또 보잔 인사와 함께 서로의 집으로 헤어졌다...

하여간 그렇게 선배와 첫 관계가 시작 되었고...

그나저나 오늘은 유도 대회의 마지막날...

대회가 끝나고 쌤의 친구분이 저녁에 늦게라도 델러온다고 했는데...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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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dkdl1" data-toggle="dropdown" title="dhsgdj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dhsgdj</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아 짧고 야한부분이 적어서 아쉽 ㅠㅠ 엄청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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