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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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보이즈의 요새 일상은 월드투어 준비로 한창이다. 이번은 두번째인만큼 첫번째의 미지근한 반응을 쇄신하기 위해 멤버들이 활동기때보다 더욱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는건 기본이고 소속사에서도 주력 상품을 더보이즈로 미는만큼 직원들도 열일하느라 바빴다. 그런 와중에 오늘도 더보이즈는 회의실에 불러갔다.
'나 찜방간거 걸렸나? 에이... 기사 하나도 안 났는데...'
'잘못한거 없는데 왜 이러지?'
'뭐지? 중요한 얘기하는건가?'
멤버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가진채 회의실에 들어갔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너다섯명이 이미 앉아있었다. 연차가 쌓이고 쌓인 그들은 가벼운 인사를 한뒤 자리에 앉았다. 일단 월드투어 계획 브리핑으로 시작되었고 몇몇 멤버들은 중간에 졸기도 했다. 그리고 의견을 내야할때는
"제가 구상했던건데 보여드릴께요."
준비했던 ppt를 보여주거나
"하입보이 커버 꼭 넣고 싶어요."
요새 유행하는 인기 후배 가수 무대 재연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그래도 스케일이 크면 좋겠으니까 열기구같은 거에 타서 콘서트장 한바퀴도는거! 그것도 해주면 좋겠어요."
무대 세팅까지 얘기할 정도로 여유로운 회의를 이어갔다. 월드투어에 관한 얘기가 거의 끝나자마자 임직원들이 갑자기 나갔다. 무언가 쎄한 느낌을 받은 그들...
"월드투어... 많은 돈을 벌여들이는만큼 티켓팅 전까지 우리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알지?"
"네. 작년 처음 월드투어했을때 많이 느꼈죠."
"그런데 그때는 맨땅에 헤딩이었지. 외퀴[외국인 팬들]모을려다가 오히려 한녀[내국인 여성팬]들 일부 나가리되었잖아."
"그런가요?"
"그래서말인데... 이번에는 불가피한 사항이 하나 있긴해."
"뭐... 뭐죠?"
"그냥 접대? 손님은 니들이랑 같은 남자더라."
사장의 마지막 한마디에 멤버들은 놀랬다.
'웃통 다 까고 하는거잖아.'
'또??? 어쩐지... 안 그래도 연습만으로 벅찬데 그짓거리까지...'
'됐어. 나 어차피 럭키보이라 이번에도 안 불릴거같은데...'
"김영훈."
갑자기 사장이 부르자 영훈은
"네?"
"니가 첫 빠따야."
넋을 놓고 말았다.
'에... 갑자기?'
"남자가 처음이라서 그래? 탓할려면 니 얼굴을 탓해. 이쁜게 죄라는 말이 있잖아."
"근데 첫 빠따라고 했잖아요. 더 있는건가요?"
"그렇대. 그 분이 우리한테 투자 많이 하셨나봐. 여기저기 건물사서 수익 좀 냈다고 유세부리는건지... 암튼 영훈아... 잘 부탁해."
어느 방한칸... 영훈은 옷을 벗으면서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앞에는 옥택연이 있었다. 옥택연은 나신인채로 침대에 앉은채 영훈의 몸을 보면서 페니스 세우기에 여념없었다.
"영훈이라고 했냐? 완전 잘 생겼네."
평소같으면 외모 칭찬에 으쓱해야할 영훈이지만 지금은 그럴 기분이 아니었다.
'진짜... 쪽팔려... 근데..."
그렇게 옷은 물론 브리프까지 다 벗은 영훈은
"뭐부터 하면 될까요?"
"일단 내 고추 물어볼래?"
그에게 다가가서 그의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리고 야동에서 본것대로 머리를 움직이며 빨았다.
'뭐지? 맛있는건 아닌데 토할 정도는 아닌거같아.'
"혀도 내밀어볼래?"
영훈은 옥택연의 요구대로 혀를 내민뒤 귀두 쪽을 햝으면서
'이거 뭐지? 나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지? 뭔가 진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눈을 지그시 감은채 페니스를 맛보고 있었다. 기둥 부분도 쭉 햝자 다시 입에 불고 빠는거에
'이상해. 왜 이리 좋지? 이 굵고 큰게 입안에 꽉 차있어서 그런지 심심하지 않아.'
재미를 붙이는게 이상했지만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 옥택연은 자신의 페니스를 잘 빠는 영훈에게 점점 흥미를 붙이고 있었고
"이제 키스해줄래?"
페니스 빠는걸 멈춘 영훈은 몸을 일으키고나서 그와의 뜨거운 키스를 이어갔다. 옥택연의 말캉말캉한 혀가 입안에 들어올때 야릇한 느낌은
'나 말려들어가고 있어. 이러면 안 되는데...'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고 둘이 혀를 내밀고 낼름거릴때
'안 그래도 잘 생겨서 얼굴만 봐도 정액쏠거같은데 딥키스해주니까 더욱 정신 못 차리겠네.'
옥택연마저 영훈에게 점점 녹아들어갔다. 그러면서 영훈의 잘생긴 얼굴을 만지면서 키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둘이 옆으로 누운채 서로 바라보면서 육십구 자세를 취했다.
"영훈이 꺼는 적당한 길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얼굴이 잘 생긴만큼 고추 모양도 이쁘네."
그렇게 웃으면서 할말다하는 옥택연은 영훈의 거기를 빠는데 여념없었다. 영훈도 옥택연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한손으로 부드럽게 잡은채 입으로 무는걸 멈추지 않았다. 옥택연은 거기빠는걸 멈춘채 영훈의 몸을 잡고 몸을 약간 돌렸다. 옥택연은 누운 상태가 되었고 영훈은 그의 위에서 엎드려 누워있었다. 영훈의 다리를 확 벌린 옥택연은 그의 애널을 햝기 바빴다. 애널에서 느껴지는 촉감이 영훈을 더욱 미치게 만들었고 영훈은 더욱 열심히 옥택연의 페니스를 빨면서
'왜 이렇게 X나 좋은걸까? 나 게이아닌데... 왜 이러지? 아님 지금부터 게이된건가?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택연 선배님의 몸과 고추보는건 물론이고 만지고 물고 햝을때마다 더욱 느끼고 싶어.'
제대로 탐닉하면서 그를 단순히 접대해야할 사람이 아닌 소유하고 싶은 인간으로 느껴가고 있었다. 그렇게 자세를 바꿔 옥택연은 다시 침대 머리판에 등을 대고 앉았다. 원래같았으면 바로 애널 자세할려고 했지만
"저... 선배님..."
"여기서 딱딱하게 선배님 호칭은 좀..."
"혀...어어엉... 저 형 가슴... 물어봐도 돼요?"
영훈이 찡끄린 표정을 지으며 부끄러워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래."
옥택연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오케이 사인을 했다. 영훈은 한손으로 옥택연의 페니스를 잡고 살살 흔들었고 그의 흑두에 혀를 대고나서 낼름낼름거렸다.
'이건 진짜 맛이 나네.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째져.'
그리고 입으로 살살 물며 제대로 빨았다.
"와아~ 좀 할줄아네. X나 좋아."
옥택연은 극락에 와있는듯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영훈은 옥택연의 페니스를 다시 빨았다. 이미 다 커진채로 빠는게
'딱딱한데 뭔가 부드러운거 있지? 암튼 좋아.'
영훈에게 새로운 충격이었다. 빠는걸 멈췄지만 잡고 제대로 흔들면서 바라보는게
'처음에는 뭔가 싫어하는 표정만 짓더니 지금은 나보다 더 즐기는거 같아.'
흥분감이 젖혀들어가는거 같았다.
"일어서봐."
영훈은 시킨대로 일어섰고
"응 뒤로 돌아봐."
뒤돌기 살살 했다.
"이제 본론으로 갈건데 괜찮아?"
그렇다. 그 자세가 남아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던 영훈...
'그래 고추빠는건 아픈게 없으니까 기분좋았다치자... 근데 그건 좀 아프다는데...'
옥택연한테 마음을 뺏겼다지만 애널 자세가 남았다는거에 큰 충격을 먹었다. 근데 어느새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의 위에 앉는걸 해버리고 말았다. 영훈의 애널에는 옥택연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살살 들어오고 있었다. 아무리 여러번 빨았지만 수분이 날아가버리니
"끄아아앙!"
아파할 수 밖에 없었다.
"아참... 잠만 약간만 일어서볼래?"
바로 넣는걸 포기한채 미리 준비한 젤을 손가락에 바른채 영훈의 애널에 집어넣었다. 그러면서 다른 한 손으로 자기 껄 잡고 흔들었다.
"흐아아앙~ 허어엉~ 혀어엉~ 엉제~ 하앙~ 넣을거~ 에에에~ 요오오옹~"
"벌써부터 내꺼 원해?"
"하아앙~"
그렇게 영훈의 애널은 조금씩 열려져가고 있었다. 이때 손가락을 뺀 옥택연은 자신의 페니스에도 손을 뗐다. 그리고 영훈의 몸을 잡았고 그의 애널이 자신의 페니스에 다시 들어가는걸 반겼다. 이때 영훈은 자신의 몸을 전적으로 옥택연에게 맡겼고 몸을 살살 흔들면서
"아아앙~ X나 좋아요오옹~ 하읏~ 하아아응~"
아직까지는 가볍게 신음 살짝 내는 영훈이었고 옥택연은 그런 영훈을 안으면서 그를 온전히 느끼는데 집중했다. 그치만 점점 하면 할수록 자신의 페니스에서 강한 반응이 오는걸 억제하기 힘들었는지
"가만히 있어봐. 형이 쎄게 해줄께."
이번에는 자기가 엉덩이를 쎄게 움직이면서 피스톤질을 쎄게 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영훈의 젖꼭지 한 쪽을 쎄게 꼬집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었다. 그리고 뒤에서 영훈의 피부 하나하나 제대로 느끼면서
"이게 바로 오감만족이지. XX~ 쾌감에 젖게 만드네."
거친 욕을 내뱉으며 본능에 모든걸 맡겼다. 영훈도
"하아아앙~ 아아아으어아으아응~ 아아응엉~ 아어응어으앙~ 아어으앙~ 아아어으앙~ 아어으아엉~"
옥택연을 느끼면서 전립선을 강타하는 그의 페니스를 느끼느라 정신이 없었다. 자세를 바꿨는데 영훈은 누워있었고 그의 엉덩이 밑에는 배게가 깔려있었다. 옥택연은 그의 앞에서 다리벌린채 자신의 페니스를 다시 그의 애널에 넣었다. 피스톤질은 점점 쎄고 빨라졌고 영훈은 정신차리기 힘들었다. 이와중에 상체를 숙인 옥택연이 기습키스를 해오는거 아닌가? 키스를 하면서도 거친 피스톤질은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았다.
"우우우웁~ 우웁~ 후웅~"
영훈은 입술박치기당하는 와중에도 신음내기 바빴고 옥택연은 그의 입과 애널을 느끼며 쾌감에 젖어들었다. 이번에는 영훈이 옆으로 눕는 자세를 했는데 옥택연이 그의 뒤에서 옆으로 누운채 그의 한쪽 다리를 들었다. 다시 또 애널에 들어온 페니스... 이젠 영훈에게 그저 달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영훈의 애널과 옥택연의 페니스는 점점 하얗게 물들어갔다. 하지만 둘다 아직 온전한 토정을 제대로 안 했다는거다. 옥택연이 자신의 목을 햝고 있는걸 느낀 영훈은 잭팟이 터졌는데 고새 못 참고
"하아앗~ 아아읏~ 하아으응~ 혀어엉~ 사랑해~"
어느새 부풀어버린 감정을 토해냈고 더 이상 억제하기 힘들었는지 자기 페니스를 잡고 쎄게 흔들었다.
"끄아아아앗~ 나올거 같아~ 하아앗~"
영훈이 먼저 토정을 해버린것이었다. 멀리멀리 쏘기도 했고 바로 앞에 쏘기도 해서 거의 여기저기 흘린거나 다름없었다.
"하아~ 나도 나올거 같아!"
옥택연은 영훈의 애널에서 페니스를 빼내었다. 영훈은 일단 바로 누웠고 그새 옥택연이 그의 옆으로 바로 왔다. 영훈은 옥택연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아아!!!"
옥택연은 약간 찡그린 표정을 지은채 자기 페니스를 쎄게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옥택연이
"와아~ 나온다!"
토정하자 영훈의 얼굴은 어느새 정액범벅이가 되었다. 이와중에 영훈은 옥택연의 페니스를 잡고 빨기 바빴다.
'이게 이렇게 달달할줄이야... 하아... 나 변태인건가?'
둘은 ㅅㅅ후에 잠시 쉬었다. 옥택연이 일어날려고 하는게 보였다. 그런데 영훈이 그를 잡고
"저 게이된거같아요. 형... 저 형 한번만 안아봐도 돼요?"
부끄러움을 드러낸채 얼굴이 살짝 빨개졌다.
"그래. 안아봐."
옥택연은 쿨하게 영훈을 받아줬고 영훈은 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채 그를 꽉 안았다. 영훈의 못된 손은 옥택연의 등을 지나 엉덩이도 화끈하게 만지작거렸다.
"이 놈 귀엽네."
옥택연은 그런 영훈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면서 흐뭇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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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끈따끈하고 핫한 애[?] 끌고 와봤는데... 혹시 더보이즈 영훈 좋아하세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 일단 잘 생긴걸로는 아이돌 내에서 탑티어인데 독자 분들 생각이 어떨련지 모르겠어요. 역시 저는 옥자왕[?] 한번이라도 거친 애들이 그에게 스며드는걸 너무나도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늦은 밤이라 코멘은 여기까지지만... 암튼... 사랑해요~ 다음 편도 기대해주시길 바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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