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마조,고문]절대복종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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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한 알몸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은 완전한 알몸이다.
발가벗겨진것도 모잘라 팔과 다리가 기둥 뒤로 묶여있다. 자지가 앞으로 내밀어져 도드라져 보인다.
내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한명이 다가와서 내 불알을 찬다.
"끅"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일그러진 표정이 나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미소 짓는다.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경멸하는 시선으로 퉁퉁 부은 불알과 자지를 훍고 지나간다.
그들모두는 좋은 옷을 입고 웃고 떠들며 맥주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런게 당연하다듯이 고통을 받고 있다. 지옥과도 같은 치욕을 당하고 있다.
"낄낄낄낄낄" 익숙한 웃음소리 주인님의 목소리 살려달라고 구해달라고 외치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웃음소리 끝으로 요도안에 폭죽이 우악스럽게 박힌다.
'안돼 제발 살려줘 안돼'
폭죽에 불이 붙는다........
"으으으으으윽" 앞이 보이지 않는다.
"낄낄낄낄 개자지 잘잤어??"
기절하기 전이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온몸이 아직 뜨겁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듯 하다. 자지안을 매운 고추물을 빼기위해 몸이 저절로 강한 힘을주지만 요도가 막혀서 안에서만 맴돌뿐이다. 고통스럽다 어떻게 이런상태로 꿈을 꾼것인지 스스로가 신기할 지경이다.
"이게 뭐고?? 뭐하는거고 너 싸이코냐 으 촛농에 자지색깔은 왜저렇게 빨갛노???"
새로운 목소리 나에게 조금 친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와 이새끼 자지는 왜이렇게 크냐 20cm 는 되겠는데... 몸은 하얗고 나 남자한테는 관심없는데 꼴린다."
"낄낄낄 멋지제"
"자지 한번 만져봐도 되냐??"
"크크크크 맨손으로 만지지마라 자지 청량고추 발라놔서 손 따갑다."
나의 고통의 100분에 1도 신경쓰지 않고 자기 손에 조금 뭍는 고추물이 따갑다고 말하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내 자지 안에는 아직도 매운 고추물이 나오지 못하고 자지속을 태우고 있었다. 자지안의 뜨거운 고통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요도가 타드러가는거 같다. 내방광에까지 고춧물이 역류해 아랫배가 미친듯 뜨겁고 아프다.
"뭐고 저온초를 써야지 촛농 떼니깐 전부다 화상이다. 팔목 발목봐라 부드러운 밧줄을 써야지 노끈으로 묶어놨노 다 빨갛다아니가?"
"낄낄낄낄 저온초 그런걸 비싸게 왜사냐? 마트에서 1000원주고 사면되지. 양초 1000원 노끈 1000원 낄낄낄 마! 개자지새끼 내가 니 망가트려도 괜찮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입안에 무언가가 들어있다.
"크크크 내가 시끄러워서 양말과 테이프로 막아놨지 뺄게"
나의 얼굴은 신경쓰지 않고 입에 청테이프를 뗀다. 입술과 볼의 살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이다. 입안에 양말을 뱉어냈다. 미칠듯한 갈증에 조그맣게 소리를 낸다.
"물 물 물"
"낄낄낄낄 아~~ 해 입변기"
익숙한 이냄새 주인님의 자지다. 입안에 들어온다. 한방울도 흘리면 안된다. 맞아가며 목구멍 여는 법을 배웠다. 주인님의 자지를 물고 목구멍을 열고 받을 준비를 한다. 꿀꺽 꿀꺽 꿀꺽 너무 맛있다. 이때까지 헛구역질 하며 참았던 맛이 아니다. 사과주스 같은 맛....
"크크크크크 나도 입변기 열어"
"낄낄낄 흘리면 죽는다."
다시 목구멍을 연다.
"ㅎㅎㅎ 잘마시네 나도 싸도 되냐??"
목이 적셔지니 다시 목소리가 나온다. 주인님보다 먼저 대답한다. 웃으며
"입변기 사용해 주시면 영광입니다."
"낄낄낄낄낄낄"
주인님이 우쭐해 하며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들린다.
세명의 오줌을 마지막 한방울 까지 흘리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마신다.
"입변기에 오줌 싸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들"
3명의 오줌을 다 받고 나니 배가 불룩해진다.
"ㅎㅎㅎㅎㅎ니말대로네 완전 미친놈이네 미친놈ㅎㅎ"
배 안이 너무 아프다. 자지는 아까보다 더 뜨겁다. 익숙해지지 않는 고통. 내가 원했던 sm 행위는 이런것이 아니였다. 눈물이 흐르고 지난 선택을 후회한다.
"낄낄낄낄 기절하는 척 하길래 내가 청량고추를 듬북 바르고 자지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불알을 발로차도 기척 없더라고 낄낄낄 개자지새끼 잘자데"
악마가 아니고서야 기절한 사람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다 말인가? 서러워 눈물이 나지만 청테이프 밖으로 한방울도 흐르지 않는다. 만약 눈을 가리지 않았으면 내 고통이 전해져 조금은 봐주지 않을까 혼자 생각한다.
의미 없는 생각 나는 다시 마음을 다 잡는다.
'내가 선택한 삶이다. 주인님 주신 고통은 절대 피할수 없다 내가 인내하고 받아드려야만 한다. 내 자지는 주인님꺼다. 나는 주인님이 시키는데로 무조건 절대복종하면 된다.'
고통을 참으며 얼굴에 미소를 짓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 중에 손과 발이 풀린다. 얼마나 묶여 있었지??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다.
"낄낄낄낄낄 일어섯"
"네 주인님"
주인님의 큰 구령에 몸이 자동반사적으로 일어서 다리를 벌리고 손을 뒤로한채 배를 내밀어 자지가 도드라져 보이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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