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SM]칠흑_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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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이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 범벅으로 되어있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말했다.

“예.. 제발..제제발… 봐주세요”

“그럼 일어나봐”

“예……”

재혁이는 석민이의 말에 침대 밑으로 다리를 떨며 내려가서 섰다.

“다리 벌려”

재혁이는 다리를 벌렸다. 석민이도 재혁이 뒤에 서서 일어나더니 말을 했다.

“딱 10대만 참으면 용서해줄게”

“네……! 딱 10대만 참겠습니다!”

“못 참으면 더 아플거야..”

“네…. 꼭 참아보겠습니다”

석민이는 재혁이의 등 뒤에서 재혁이의 불알과 성기를 걷어찼다.

“커헉..킄…..”

재혁이는 엄청난 통증에 눈이 튀는 거 같았다.

이내 앞으로 고꾸라져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석민이가 신발을 신은 상태로 재혁이의 볼 킥을 하였기 때문에 상당한 고환 통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석민이는 하찮은 듯이 재혁이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곤 말을했다.

“일어나 ㄱㅅㄲ야 이제 9대 남았어”

“읍.. 제…제바…발…사…사사살려주세…요..”

“안죽인다닌깐??”

석민이는 재혁이의 머리채를 잡곤 일으켜 세우곤 다시 한번 힘껏 성기와 불알을 걷어찼다.

“커헉….. . 으읔…”

재혁이는 다시 한번 앞으로 고꾸라져 데굴데굴 구르며, 절대 못 일어나겠다며 온 힘을 다해 발버둥쳤다.

“그래? 그럼 다시 맞아야지”

“크…부…불알 빼곤 마..마마맞을수 있을 거 같아요…”

“다시 침대에 엎드려 늦으면 또 불알 맞을 거니깐”

석민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재혁이는 침대에 엎드려 누웠다.

다만 이번에는 이전과 다르게 허리를 발로 밟더니 USB케이블로 허벅지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크아아악”

재혁이는 허벅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굽었다.

이내 석민이의 발로 인해 저지되었지만 석민이가 발로 밟고 있던 등은 재혁이의 움직임에 약간 밀려나고 밀려난 곳은 석민이의 신발 밑창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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