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동기_3

C상병은 내 고추를 움켜쥐었다 좀 거칠었다 아팠다 ㅜㅜ 아프다고 하니 C상병은 갑자기 내 소중이를

본인 입안에 가져다 넣고 아이스크림 핣듯이 핣기 시작한다 분명 서툴지만 한두번 빨아본게 아니다

난 5분도 안되서 사정감이 오고 C병장은 입안에 사정을 하고 만다 C상병은 조금 당황했지만

쭉쭉 빨아서 영혼까지 빨아줬다 그때 갑자기 샤워실 문이 열리면서 동기가 들어왔고 다행히 사정 직후여서 오랄 중은 아니였다

그런데 문제는 C상병 입안에 내 정액이 한가득 들어있었다 뱉지도 삼키지도 못하고 있는 C병장이 너무 웃기면서도 이상황이 흥분됐다

 동기는 분위기를 살핀다

분명 둘이 무언가 있었다는 느낌을 받은것 같다

C상병은 정액을 삼켰는지 몰래 뱉었는지

말을 건다

상병 : 아 얘 또 발기 했길래 놀리던중…ㅋ;;

동기 : 아…네…

나는 후다닥 샤워를 마무리 하고

내무실로 돌아왔다 C상병은 게이인가? 바이인가?

내껄 왜 빨았지?? (근데 너무 잘 빨던데 ㅋㅋㅋ)

C상병도 동기도 내무실로 돌아왔고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발기 했다는 이유로 대딸을 시키고

오랄을 하고 성군기 위반은 C상병 아닌가??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어느날 동기가 말을 걸었다

동기 : 그때 그날 샤워실에서 뭐야??

분명 뭘 본거 같은데 이해가 잘안되서

나 : 뭘 봤는데??

동기 : C상병이 너꺼 빨고 있는거 봤어

나 : 봤어?  웅 ㅜ 나 요즘 외로운지 잘 서나봐 ㅋㅋㅋ

갑자기 내꺼 빼주겠다고 빨던데??

동기 : 그 선임 여친도 있고 여자 엄청 밝히는거 같던데 남자 고추를 빨았다고?? 너가 시킨거 아니야??

나 : 그걸 시킨다고 하니? 넌 내꺼 빨수 있어?

동기 : 아니 난 몇억을 줘도 못빨거 같은데 ㅜ

넌 내꺼 빨수 있어?

나 : 웅 난 몇억주면 빨지 ㅋㅋㅋㅋㅋ 그게 돈드는것도 아니고

동기 :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남자꺼를 어케 빨아 ㅜ

나 : 근데 c상병 너무 잘빨던데? 니 손 테크닉보다 화려해 ㅋㅋ 나 5분만에 쌋잖아

동기 : 난 남자가 빨면 발기도 안될거 같은데

나 : 근데 너 내꺼 만지면서 왜 발기했어??

동기 : 아…. 모르겠네 처음 겪는 일이라서 나도 모르게…

나 : 근데 C상병 신고할까?

그때 사건도 그렇고 내꺼 오랄 한것도 그렇고

엿되게 하고 싶은데

 동기 : 근데 이거 부대원들이 알면 너나 나도 정상적으로는 안보지 않을까?

나 : 우리가 당한거잖아 내가 발기한게 뭐 큰죄야??

동기 : 다른 방식으로 복수할수 있지 않을까?

 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도

한번 더 오랄 받고 싶었고

박히고 싶었다 여자처럼 당하고 싶었다

동기와 선임을 협박해서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신고한다고 득되는건 아무에게도 없기 때문에 ㅋㅋ) C상병에게 과감하게 물어봤다

그때 왜 내껄 오랄했는지 돌아온 답변은 니가 포경을 안했고 포경 안한 고추는 처음 만져봐서 그냥 오랄 한거라고… 니가아파하니깐 그래서 신고를 한다고 했다

나 : 저 C상병님 신고하겠습니다

C상병 : 미친놈이니? 니가 나 보고 발기한거 아니야? 너 게이세키맞지?

나 : 아닙니다 그리고 발기는 생리적인 증상이고 발기하면 대딸 시키고 오랄해도 됩니까?

C상병 : 계속 말해봐 뭐

나 : 신고할테니 징계받고. 사과하십시오

C상병 : 미안…무릎이라도 꿇을까? 뭐 원하는걸 이야기해봐

나 : 진짜 미안하시면 그때 저만 샀으니깐

동기랑 저랑 보는 앞에서 싸시면 용서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박아달라고 말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