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이의 이반 생존기 6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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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키스가 끝나갈 무렵 그는 자연스럽게 내 엉덩이쪽으로 손이 향하였다. 그의 급작스러운 손길덕에 내가 화들짝 놀라하자 그는 멋쩍은 표정으로 잠시 떨어지더니 말했다.


"...뭐냐..?"


"아..그게...갑자기...훅..들어오셔서...오늘...안땡기신다 하셨는데.."


"하기싫어?"


단답형인 그의 질문에 나는 말할 수가 없었다. 왜냐면 나도 이미 발정이 날대로 났지만 뭔가 말하기가 쪽팔린 그런 느낌때문이였다.


"오늘은 특별히 선택권을 줄게. 하기싫으면 말해 안할테니까"


그는 멀뚱멀뚱 나를 쳐다보며 또박또박 말했다.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볼수 조차 없어서 고개를 숙이자 그는 숙여버린 내 고개 밑으로 얼굴 쏙 집어넣으며 말했다.


"뭐야..? 사람이 말을 하는데..?"


"..."


"야..."


"..."


"야...도태남..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봐...야.."


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다. 나도 발정났으니!! 우리 닥치고 섹스 합시다!! 라고 말이다. 그런 애타는 마음을 전혀 모르는 내 자지는 서서히 고개를 쳐들며 꼿꼿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대로 가다간 서버린게 들통 나는건 시간문제였다. 최대한 슬픈 생각을 해보려 해도 자꾸만 내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 하려는 그덕에 나는 결국 질러버리고 말았다.


"해요!! 저도 서버렸으니까!!"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버럭 하고 질러버린 소리에 그는 잠시동안 멍하니 있다가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아...존나 웃겨... 그래..? 섰다고..?"


그는 다짜고짜 내 바지를 지나 속옷속으로 벌컥 손을 집어넣은다음 대놓고 서버린 내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이야...이젠 발기가 잘되나보네...딱딱하면서도 은근히 그립감이 좋은데?"


그의 손장난에 벌써 반응이 올것만 같았던 나는 최대한 이를 악물며 참았다. 그런 내모습이 재미있기라도 한냥 그는 계속해서 내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래서...너 이 발기부전 누가 고쳐준거야? 나지? 고맙습니다...는?"


"...고...고맙습니다..."


"존나 엎드려서 절받기라 기분 썩 별로네..?"


"아..?!"


그는 심술부리듯 내 자지를 꽉 움켜잡았다. 그의 악력에 의해 은근한 압박감이 느껴졌다. 요상하게도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 야릇하면서도 묘한 느낌에 눈이 풀리는듯 했다.


"눈깔 풀린거봐..아...존나 꼴려서 안되겟다.."


그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젤을 꺼내어 자신의 불끈하게 쏟아나와있는 자지에 덕지덕지 바르더니 그대로 내 뒷구멍으로 삽입을 하려던 순간이였다.

삽입을 하려던 그는 잠시 멈추더니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듯 했다. 잠시후 그는 삽입을 하려던 자세를 풀고 자신의 손가락에 젤을 발랐다.

그러고선 그 손가락을 내 뒷구멍에 조심스럽게 쑤 셔 넣는것이였다.


"흐..으으읍?!"


처음 당해보는 그의 손가락 장난에 묘한 느낌과 자극이 느껴졌다. 당황해하는 내 모습에 그는 나긋하게 말했다.


"...풀어줄려고 하는거니까...좀 얌전히 있으면 안되냐..?"


처음 들어보는 부드러운 톤의 말에 홀린듯 고개를 끄덕인 나는 벌써부터 자극이 느껴짐에도 꾸욱 참았다. 하나였던 손가락이 둘...그리고 셋이 됬을때 비로소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빼내었다.


"하아..하아.."


벌써부터 온몸이 후끈하게 달아오른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본격적인건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하는건지 그는 내 양 허벅다리를 벌려 잡고 그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자지를 정학히 내 뒷구멍에 조준한뒤

그대로 미끄러지듯 삽입을 시도했다.


"으으.읍..하아.."


벌써 10번도 넘게 그의 자지를 받아왔지만 오늘처럼 생각보다 들아픈 경우는 오늘이 처음이였다. 

그가 손가락으로 미리 풀어준 덕이였을 까 싶었다. 그럼에도 신음을 내는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던 그는 내게 물었다.


"아파?"


"아....네...?"


"...아프냐고...?"


이제는 적응이 안될정도로 느낌이 이상했다. 아프다고 말해도 내 상태따윈 알바가 아니였던 그는 내가 아프다고 몸부림치면 뺨이나 명치를 후려치거나

그걸로도 안되면 억지로 몸을 짓눌러 강 간에 가까운 폭력적인 섹스만 하던 그였는데 지금...이모습은...마치...배려심이 배여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충분히 들었다.


"아....아뇨...괜찮아요..."


"아픈거아니야? 신음소리가..."


"아..그..그건....좋아서..."


"좋...아서..? 그럼...좋아...?"


"예..."


좋다는 말에 그는 처음 보는 가벼운 미소를 띄우더니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뜨끈뜨끈하고 딱딱한 그의 자지가 내 안으로 들어온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 역시도 몹시 흥분이 된건지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것 같았다.


"아프면...말해..."


"네..."


그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불끈하게 쏟아오른 그의 자지가 내 안에서 여러곳을 자극하며 찔러댔다. 

이상하리만큼 그의 자지가 찔르는 곳곳마다 성감대가 있던것인지 아랫도리가 마구 저릿하고 찌릿한 느낌이 끊이지가 않았다.


"하아...하아...아....음..."


"하아..후...표정봐...씨 발...존나 꼴려...하아.."


그는 흥분이 된 얼굴로 욕설을 내뱉으며 박음질을 이어나갔다. 그의 자지를 받으며 계속 느껴지는 자극덕에 온몸이 저릿하며 손을 어찌 해야될지 몰라 덜덜 떨며 방황하자 그는 말했다.


"손...너..손이 왜그러는건데..하아...후.."


"으..흐..흡...그게..너..너무 좋은데...어떻게 해애될지 몰라서...하아.."


"...그래...? 그럼...내..등 껴안으면 되잖아..."


"네...?그..그치만..."


"응..?왜그래...?"


"저번에...그랬다가...어딜 손대냐고...뺨때리셔서..."


"...내가...그랫어...?"


"네..."


잠시 박음질을 멈춘 그는 은근 당황스러운듯 입맛을 다시더니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안때릴게..."


"..."


"표정봐?? 안때린다고 씨 발..."


그래도 자신의 내뱉은 말을 어긴적은 없었던 그였기에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그의 등을 끌어 안자 그는 다시금 허리를 놀리며 자신의 자지를 내 몸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느낌으로다가 더욱 힘차게 움직였다. 끈적끈적한 소리를 내며 그의 자지가 내 안에서 요동칠때마다 나는 황홀감에 그의 등을 꼬옥 끌어안고 말았다.


"아?!"


"?!?!?"


그는 통증에 잠시 박음질을 멈추더니  자신의 등을 끌어안은 내 손을 풀어 해쳤다. 아뿔사 싶었다. 내가 어찌나 쌔게 끌어안은건지 그는 이내 표정이 구겨졌다.

자신의 등상태를 확인하던 그는 얼얼한 느낌이 나는지 아픈 등부위를 슬며시 만져보았다.


"...피나네..?"


"피....피요?!"


당황스러웠다. 나도 모르게 너무나 쌔게 끌어안은건지 손톱이 그의 피부를 파고 들어간듯했다. 

그의 표정이 구겨지고 분위기가 험악해지는듯 했다. 장담컨데 그는 이제 나를 마구 구타할 것이 분명했다.


"...조심 좀해라...아프잖아.."


"예....? 아...죄송합니다...."


그는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은채 다시 내 다리를 벌려잡고 그대로 허리놀림을 이어나갓다. 

요상했다. 분명 뺨을 후려치고도 남았을 성질머리인데 그걸 꾸욱 참아내는 모습이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할틈 조차 주지않으려는 건지 그는 완전히 자신의 자지의 끝까지 밀어 넣으며 얼굴을 가까이 대고선 내게 물었다.


"야...아무리 미워도 말로해라...피를 봐야겠었냐..?"


"아?! 아니에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뻥치지마~ 너 여지껏 나한테 당한거 이때다 싶어서 앙갚은 한거잖아? 맞잖아?!"


그는 질문을 할때 마다 복수라도 하는것인지 있는 힘껏 좃질을했다. 덕분에 죽어 나갈것 만 같은건 나였다.


"흐으..흐으?! 그..그렇게 쌔게하면..."


"왜? 너 여기찌르는거 좋아하잖아? 니 전립선이라 처음햇을때 기억안나냐? 몇번 찔러주니까..좋다고 발기도 안된채로 질질 쌋으면서."


그가 심술 궃은 표정으로 박음질을 하며 나를 완전히 농락했고 그의 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나는 그저 적나라게 느끼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였다.


"아...진짜 언제봐도 예술이네..표정 진자...씹 꼴리네.."


그는 그렇게 몇번의 박음질을 하였고 그때마다 온몸의 짜릿감을 느끼며 있을때였다.


"후우...생일선물....고맙다..."


"네...? 아..전 선물 준적이..."


"케익.."


그는 먹다남긴 케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다. 겨우 케익 가지고 그의 입에서 고맙다는 말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다.

냉혹한 쓰레기 라고 생각했던 내생각이 완전히 틀려버리는 순간인듯했다.


"...생일 축하해요...음 저기..."


"응..?"


"축하드린다고 성함을 말씀드리고 싶어도...싫어하니까...."


"...불러.."


그는 상관없다는 듯이 툭하고 뱉었고 나는 그의 말에 다시한번 그에게 말했다.


"생일 축하드려요...무현씨..."


축하한다는 말이 끝나자 그는 의미를 모를 가벼운 미소를 짓더니 점점 허리 놀림이 빨라지는듯 했다.


"하아..쌀거같아...안에싸도 되지?"


내 의사가 어떻든 전혀 신경쓰지않고 늘상 안에 사정을 하던 그가 내게 양해를 구하고 있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이였다.


"싫으면 밖에 쌀게"


"아...아뇨 안에 하셔도 되요...."


"그래..? 싼다..?"


그렇게 그는 점점 허리 놀림을 격렬하게 하더니 이내 찐득한 신음 소리를 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깊숙히 박힌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그대로 났다.

꿈틀꿈틀 거릴때마다 그의 진한 정액이 내 몸으로 퍼져나가고 있음을 생각하자 왠지모르게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무엇보다 움찔 거릴때마다 저 빵빵한 엉덩이 근육이 수축되었다가 이완되는 저 모습도 왠지모르게 야릇했다.

그렇게 사정을 끝낸 그는 그대로 내위에 엎어져버렸고 나는 그대로 그의 가슴근육에 얼굴을 묻힌채 깔리고 말았다.


"...하아..하아..생일선물 고맙다..케익..도 맛있었지만..니가 제일 맛있었어...."


그는 씨익 웃으며 내 엉덩이를 찰싹하고 때리며 말했다. 그의 가슴근육에 얼굴을 그대로 깔려서 그런지 아무런 말을 못했지만 알몸으로 생살을 비비고 있자니 묘한 흥분감은 전혀 가시지않았다.


"아...미안..숨셔...숨.."


그는 자신의 몸을 옆으로 비켜주며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뇨...의도치 않게 선물이라고 생각하셨다면...뭐...감사하네요...하하..."


그가 몸을 치워주자 나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할려고 하자 그는 나를 붙잡으며 말했다.


"어디가?"


"아...저...안에 싸신거...흘러나올거 같아서요...그럼 소파에 다묻고 바닥에도 질질 흘리고....싫어하시니까..."


"...됐어...그냥 있어 뭐라 안할테니까..."


그는 다시 나를 자신의 품에 가두듯 껴안고 말았다. 너무나 달라진 그의 태도에 적잖게 당황스러웠다.

갑자기 그러다가 돌변해서 때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말이다. 


"저...저기...무현씨...저 너무 적응이..."


"왜..? 싫어..? 그럼 그전처럼 쌔게 해주면되..? 너 보기보다 그쪽 성향인가보다?"


"아!! 아뇨!! 그게 아니고...갑자기...이렇게 살갑게 대해주시니까...어째서...왜..."


"...글쎄...? 그냥 변덕이라고 해두자..."


그는 말하기 난처한듯 머리를 벅벅 긁으며 시끄럽다는듯 내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아버리고 말았다.

한바탕 끝이난뒤 그는 그대로 내게 등을 보이며 말했다.


"약발라줘...니가 할퀴어서 아파..."


연고를 들고 그의 등에 선명하게 남은 내 손톱자국에 미안한 마음이 몰려왔고 그의 등에 약을 펴바르며 그에게 물었다.


"...왜 나였어요...? 무현씨 정도면 더 좋은상대 만날 수 있지않을까요..?"


"니가 존나 만만해 보였어서... 순종적인게 좋거든.."


그는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렇치도 않게 말을 툭하고 뱉었다. 만만했다는 말에 은근히 기분이 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나는 

은근히 힘을 줘서 약을 바르니 그는 금방 눈치채고 말았다.


"아..? 너 은근히 손에 감정을 실어서 바른다?"


"...아...아니에요....그나저나...죄송해요...자국 남겠네..."


"...뭐 어때..나는 니 모가지에 자국 안남겼냐..?"


그는 자신의 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듯한 말투가 부끄러웠던건지 얼버무리듯 말했다.


"...그때..그러고보니 왜그러셨어요..? 심술이 좀 나셨던거 같던데..."


내 물음에 그는 잠시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그대로 나를 벽에 밀어 붙여 놓고 험악한 얼굴로 말했다.


"난 다른 사람하고 나눠 먹는 타입아니야. 근데 니가 뭐? 이제 발기 되니까 여자 따 먹으러 간다는 말에 눈깔 돌았었어. 명심해...너 다른 사람이랑 몸섞으면 니 불알 뭉개버릴거니까.."


그의 험악한 얼굴에 반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비로소 표정을 풀었다.


"왜...? 좃질이 그렇게 하고 싶었어? 솔직하게 말해봐"


"....네...저도 달고 태어났는데...못써보고 죽으면....하아.."


그는 물끄러미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내 자지를 툭툭 치며 말했다. 


"꼴에 좃달렸다고 ㅋ "


"...하지마요..."



"새끼봐라? 반항해?"


"..."


그는 조물조물 내 좃을 만지막 거렸다. 아직 싸지도 못해서 금새 다시 발기가 된 나를 본 그는 말했다.


"정...그렇게 좃질이 하고 싶으면...한번 대줘? 대신 다른 사람이랑 몸 섞지마라?"


나는 내가 잘못 들은건가 싶어 그를 빤히 쳐다보자 그는 다시내게 한번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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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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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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