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이의 이반 생존기 7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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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대주냐는 물음에 머리를 쌔게 얻어 맞은것 마냥 멍해졌다. 지금 내가 뭘들은건가 싶어서 그를 빤히 쳐다보자 그는 다시한번 물었다.


"한번 대줘? 좃질하고 싶다며?"


"아...? 음..."


확실했다. 그는 지금 내가...그에게 박히듯 자신이 나에게 박혀주겠다는 말이 확실했다.


"대줘?? 말을 해라~"


"아...그...무현씨는 아무렇치도 않나요!?"


나야 사정이 있어서 남자의 좃을 받으며 느꼈지만 그는 그럴 이유가 전혀 없음이였기에 그에게 물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너한테 내 좃을 박으나...니가 나한테 니 좃을 박으나 몸섞는건 똑같은데 뭐가?"


너무나도 단순한 그의 논리에 딱히 다른 말을 할 수 없었던 내가 다시 멍해지자 그는 흥미를 잃기라도 한것인지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됐다~ 난 분명 한번 대준다했는데 니가 안한거다? 나중에 가서 좃질하고 싶다고 딴사람 만나도 되냐고 지 랄 떨기만 해봐라? 니 불알 뭉개서 적출해버릴라니까"


살벌한 말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의 뒷모습을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니...이상한 느낌이라고 취급한 나의 저열한 욕정이였다. 그의 튼실한 엉덩이와 역삼각형의 몸매의 뒷모습을 보니 

묘하게 스물스물 욕정이 올라왔다. 게다가..33살...여지껏 단한번도 자지를 써본적이 없는 인생...

생각하보니 그랬다. 내가 섹스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발기부전 이라 나는 착각하고 있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여지껏 여성들에게 전부 거절되어온 그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랬다. 어쩌면 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좃질을 하지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무현 그 몰래 다른 사람이랑 혹시라도 몸을 섞었다가 들키면 정말로 내 소중한 양쪽 계란을 적출 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똥줄이 타기도 했다.


"저..!! 잠깐만!!"


"응?"


"저...진짜..한번 대주시나요..?"


내 옹졸한듯한 질문에 그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 나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뭐냐? 그 심경의 변화는?"


"...저...정말로 다른사람이랑 몸섞으면...."


"이 씨 팔 새끼가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나?? 내가 말했지? 죽여버린다고?"


그는 덥석 내 모가지를 움켜쥐며 충혈된듯한 눈으로 나를 쏘아보았다. 그의 손모가지에서 느껴지는 이악력....진심이다.


"크..흐..흑...큭..윽..숨...숨좀..."


그는 그제서야 내 목을 놓아주며 확실히 해두겠다는 어투로 말했다.


"좀 잘해줬다고 기어오르려고 하네..? 뒤질래?"


"...죄송합니다.."


"진짜 행실 똑바로 해라? 그러다 뒤지는 수가 있어?"


그는 짜증을 내며 뒤돌아서서 다른곳으로 가려는 순간 나는 미치기라도 한건지 다시한번 그에게 물었다.


"그...한번 대주시면....지금 해도...될까요..?"


그는 어처구니없다는 듯 한쪽 눈알을 부라리려 내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머리통을 툭툭 밀치며 말했다.


"야.. 야!!이새끼야? 너 지금 나랑 장난질 하자는 거냐?"


"...저!! 저는...진짜인데...하고 싶은데....한번 대주신다길레...무현씨 아니면 어차피...몸 섞을 수도 없고...다른 사람이랑은 죽여버린다고 하시니까..."


내가 간절하게 떨리는 손으로 그의 손을 잡은채 바라보자 그는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더니 내게 말했다.


"...사실...뒤로 해본적없어..그냥 장난으로 한말인데..."


"네...?! 아...그럼..저는..."


"표정봐?!"


"아...죄송해요...앞으로 저 이거 못써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아...맞다...그럼...무현씨 저 언제 버리실건..."


"이새끼가 진짜..확?!"


그는 신경질이 난듯 손을 번쩍 올렸고 나는 아차싶어서 눈을 딱감았지만 딱히 구타가 이어지진않았다.

눈치를 살살 보며 살며시 눈을 떠보니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말했다.


"....씨 팔 새끼..."


그는 화장실을 향해 성큼성큼 들어가버렸고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 화가 단단히 난것일까? 사과라도 해야 하나 싶어 화장실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큰소리가 났다.


"꺼져!! 오지마!!"


역시 단단히 맘이 상한걸까 걱정되는 마음에 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저때문에 기분 상하신거면 보기만해도 짜증날거 같으니까...저...집에 갈까요..?"


"뭐?! 이 병 신아 너 집에 가지말고 딱기다려라?"


그는 살짝 당황한듯 한 목소리로 내게 가지말라고 엄포를 놓았고 덕분에 나는 그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는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왔고 내게 다가왔다.


"...야..."


"네..?!"


"...씨 팔....해라..."


그는 다짜고짜 내 앞에 드러 누운채로 그의 단단한 근육질 허벅다리를 쩌억 벌리는 것이였다.


"네...?"


"아 씨 팔아!! 하라고!! 니가 하고 싶다고 엠병 떨어가지고...지금 비우고왔잖아!! 할거야 말거야?!"


그는 괜시리 평소보다 두배로 큰목소리로 내게 화를 내었다.


"아?! 하..할께요!!"


급히 하겠다고 그에게 말하자 그는 궁시렁거리며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가리며 한숨을 쉬었다.


"씨 팔 살다살다 박으면 박았지 박히는 또 처음이네...어이가없에...저 새끼한테...하... 구실도 못하는데 제대로 하기나할까...어휴.."


이미 익숙해진 무시였지만 왠지모르게 오늘따라 그 무시가 도발로 느껴졌던 나는 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튀어나와서 

설설 기는 모습을 보고 마리라는 마음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그의 젤을 손가락에 듬뿍 바르고 그에게 손가락을 보이며 말했다.


"..저..그럼 먼저 풀어드리고..."


"좃까~ 니 그 좃만한 좃좀 박는다고 내가 아프기나 하겠냐?!"


그의 말한마디가 은근히 내 신경을 긁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이제 오기가 생겨버렸고 어디한번 당해보라는 심경으로 

내 좃에 젤을 바른뒤 그의 굵은 허벅다리를 잡아 사이에 파고들며 말했다.


"...진짜 박아요.."


"하라고 몇번 쳐말...으..?"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그의 뒷구멍에 정확히 딱딱해진 내 자지를 조준했고 그대로 미끄러지듯 넣으려 했으나 반박에 들어가지않았음에도 그가 힘을 꽉쥐는 바람에 멈춰서고 말았다.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촉촉하면서도 따뜻하고 꽉 조여지는 생살느낌...처음 느껴보는 이 감각에 바로 싸버릴것같은 압도적인 쾌락이 느껴졋다.


"..하아..후....무...무현씨...그렇게...히..힘주면...안들어가는데..."


"...."


"무..무현씨....?"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자 그는 최선을 다해 이를 악물고 버티는듯했다.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내 좃질이 아픈것 같은데 자신이 한 말이 있어서 자존심 때문에 참는듯했다.


"무현씨..? 아파요..?"


"...안아파.."


"아픈거...같은데...."


"안아프다고!!"


그는 괜히 내게 버럭 화를 내며 통증을 터트리는듯 햇다. 평소에도 괴팍하고 툭하면 나를 치던 근육질의 커다란 이 남자가 지금 겨우 내좃에 박혀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게

정말로 신묘한 쾌감이 느껴졌다. 마치 정복감 같은 그런 느낌 말이다. 


"아...그래요..? 그럼 저..더 박을께요..? 아직 반정도 들어갔는데..."


백치마냥 정말로 그가 안아프다는걸 믿는 양 더 박겠다고 하자 그의 표정이 순간 당황으로 일그러진걸 보았으나 나는 일절 신경쓰지않은채 허리를 움직여 내 좃을 그의 뒷구멍에

확실히 밀어 넣고있었다.


'어때?? 내가 널 지금 맛있게 따 먹고 있어'


라는 속마음으로 그의 눈을 응시하며 말이다. 그는 생각보다 감당하기 어려웠던건지 악물었던 입술에서 피가 슬며시 보일정도가 되버렸다.

그러자 어느정도 살짝 미안한 기분이 들어버린 나는 말했다.


"...알았어요..저는 아무것도 못들었어요..그러니까..참지마요...그러다가 멋진 입술 터지겠네..."


말은 그렇게 했어도 그의 뒷구멍에 확실히 내 좃을 각인하겟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밀어넣자 그는 기어이 신음을 내고 말았다.


"하아...아...아퍼...씨 발 이거 원래 이렇게 아프냐..!?"


"어때요..? 아프죠..? 그때 처음 할때...무현씨가 이렇게 박았었나...?"


약간의 심술이 든 나는 처음 그가 나를 무자비하게 따 먹을때 처럼 좃질을 하자 그는 굵고 짧은 신음을 연달아 뱉으며 말했다.


"아파!! 아프다고!1 씨 팔 놈아!!"


그러던 말던 계속 좃질을 하자 그는 나를 슬며시 밀어내려했지만 나는 그의 손을 치우며 말했다.


"...한번 한 말씀인데...안지키시면...."


"...알았다고...알았으니까...살살해... 개 새끼야..."


그는 죽겠다는 듯 울상을 지으며 내게 손을 때었고 나는 더욱 박차를 가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말대로 그도 뒤경험을 처음인지 정말 내 자지를 꽉쪼이고 잇는 그의 뒷구멍 덕에 금방이라도 싸지를것 같았지만 

조금이라도 첫 좃질을 빨리 끝내고 싶지않았기에 최대한 참아가며 그의 뒷구멍을 천천히 음미했다.


"이 개 새끼...그래...어떠냐!? 처음 좃질해본게?!"


"...하...이거 미쳤네요...? 너무 좋아요....금방이라도 쌀거 같은데...최대한 참으면서 하고있어요...헤헤..."


"빨리싸!!"


"싫어요...어떻게 보면 제 첫경험인데...오래하고 싶어요..."


"히...이...이개 새끼가..!?"


그렇게 그와 실랑이를 벌이면서도 좃질을 멈추지 않았다. 내 허리가 들썩일때마다 그는 포기한듯 신음을 내며 내 좃을 받았고

나 또한 수월하게 박음질을 할 수 있었다. 박을때마다 꽉 쪼이는 느낌에 몇번이고 쌀뻔했지만 겨우 넘기면서 말이다.


"하아..하아..하아.."


"흐으...하...어지간히...좋은가보다..? 존나 맛있나보네?! 씨 팔 새끼가...계속 박아...하으으으!!!"


"하...네...존나 맛있어요.."


계속되는 좃질에 그는 빨리 끝냈음을 종용했지만 뜻대로 해주지않았다. 그럴 때마다 그는 욕설을 퍼부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하자 어느새 그도 익숙해진듯 신음을 내었지만 욕설을 하지는 않았다.



"하아...흐으..하아..."


"야..?! 야?! 아이 씨 팔아!!! 안에는 하지마!!"


신음소리가 정말 자동으로 나왔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안에 싸지르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발정감은 사라지지않았다. 나는 기어이 그의 안에 잔뜩 싸질르고 나서야 줄어든 좃이 서서히 빠져나올뿐이였다.


"하아...하아..하아.."


"개 새끼...기어이 안에 했네..하..."


그는 후회가 막심한 표정으로 한동안 아무런 말을 하지않았다. 일단 저지르긴 했지만 

지금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빡친 그의 주먹에 난도질 당할지 몰랐기에 최대한 숨을 고르게 쉬며

소리를 최대한 죽인채 그의 눈치를 보았다.

그는 묘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가 크게 한숨을 쉬었다가 다시 나를 보며 말했다.


"야...도태남.."


"네..!?"


순간 이지만 그에게 몇번이나 쳐맞는 상상을 하며 겨우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그는 물었다.


"...너...이 새끼...어케보면 뒤로 받는거 빼면...이게 첫섹스네? 좋냐 씨 팔아?"


"..."


"하...이 씹새끼가...기어이 안에 했네..? 너 이거 계획된거지?"


"아...아뇨!!"


"아닌데? 왜 일부러 안에 싸셨을까? 뭐...복수? 그런거냐? 너도 내 좃물 받아봐라...? 뭐그런?"


말대꾸 했다간 쳐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개를 숙인채 아무말도 못하자 그는 묘한 표정으로 말했다.


"...내가 한말 난 지켰다 분명하게?"


"아...네...."


"좋았냐..?"


"..."


"말안하네..? 별로 였나보네? 존나 열받네? 별론데 왜 따 먹고 지 랄 이였을까?"


괜히 심술을 부리는듯 한 그에 말에 나는 급히 해명을 했다.


"아!! 아뇨!! 너무 좋았어요...너무 좋아서..."


"그래..? 사실..뭐..나도 나쁘지않았다...아프긴 더럽게 아팠지만...중간중깐 짜릿하더라.."


"아...그래요...?"


"뭐냐 그 표정은?"


그는 내 양볼을 앙심이 가득 담긴 손가락으로 찢을듯 꼬집으며 물었다.


"아!!아파요!! 아파!!"


"안에 싸서 좋았냐?  첫경험을 안에 싸질르니까 좋았냐고? 이 매너없는 새끼야.."


"그..그건 무현씨도 맨날..."


"말대꾸?!"


그렇게 그의 앙갚음이 생각보다 길어졌고 그의 손에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아지던 나는 어느새 그의 허벅다리를 타고 흐르는 내 정액을 보니 묘하게 흐뭇하며 흥분감이들었다.


"뭘 그렇게 쳐보고 웃...아?!"


"...헤헤.."


"쳐웃지마!!! 아오 씨 팔!!"


그는 버럭 짜증을 내며 급하게 닦아내었지만 자꾸만 흘러나오는 내 흔적에 귀찮은듯 포기하며 말했다.


"...존나 깊게 싸질렀나보네...하아..영역표시 제대로 당했네...쌍..."


"미안해요..제가..."


"됏다...쳐누워라 좀 쉬자...니덕에 얼얼하니까... 존나 수치스럽네... 걸 레가 된거같아..."


그는 자신의 가슴팍 앞자리를 팡팡 쳤고 그에게 안기듯 눕자 그는 부드럽게 내 머리를 쓸어내리며 말했다.


"약속지켜라...딴사람하고 몸섞지마"


"...네..."


"새끼...완전 쑥맥인지 알았더니...은근 좃질 잘하네...그동안 고팠던거 잘풀엇냐? 다른의미로 아다 때버렸네?"


"무..무현씨..그럼... 무현씨도...뒷아다는 오늘..때.."


순간 그의 주먹이 내 머리통을 콩하고 때려버렸고 그는 말했다.


"자꾸 까부는게...오늘 한번 정신교육좀 받아볼까?"


그는 나를 끌어안은채 내눈을 마주하고 말했다. 


"죄송해요...오늘 너무 좋아서...제가 주체가 잘안되나봐요..."


그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런 말을 하지않았다. 이상했다....그와 정사를 치루고 나면 항상 빨리 집에가고 싶었지만

지금 이렇게 서로 껴안고 있는 순간이 나쁘진않았다.


"...저...무현씨 묻고 싶은게 있는데...물어봐도 될까요...?"


"뭐.."


"저...무현씨는 어떻게...운동했어요..? 저는 아무리해도 이런몸 안나오던데.."


"미국에서 있을때 학생때부터 미식축구했어. 프로 대회도 나가려고 했지만...아오 됐다..좋은 기억 아니니까 그만 물어싸.."


그는 더 이상 내가 말을 하지 못하게 크고 빵빵한 가슴 근육으로 내얼굴을 짓누르며 말했다.


"오늘...들어가지마...그냥 이러고 자고가.."


그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내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얕은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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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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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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