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번역) 미소년에서 여자가 되기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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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험담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경험담으로 되어 있지만 글의 특성으로 보아 소설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어 소설방으로 가져옵니다. 구글로 번역된 것을 살짝 손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을 의역하려고 하다가 일본인 특유의 표현을 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크게 고치지 않았습니다. 즐감하세요.
2.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전립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전립선 자극을 통한 쾌감은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네로스라는 도구를 사용한 드라이 오르가즘. 또 하나는 딜도를 사용하는 토코로텐입니다. 다만 아네로스를 사용할 때는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우선은 딜도를 통해 전립선의 성감을 높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판이 좋은 미치노쿠 딜도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전동이 아닌 바이브를 사는 것은 처음입니다. 핀크로터나 전동 바이브는, 여자에게는 자주 사용했습니다. 사실은 딜도를 질에 넣고 바보같은 걸음을 걷는 여자를 보면서 조금은 부럽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을 체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방법을 보면, 사전에 장을 깨끗이 비우라고 합니다. 장에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움직임도 방해받고 집중할 수 없습니다.
샤워기의 헤드를 제거하고 호스를 항문에 밀어 넣고 관장을 시도했지만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플라스틱의 주사기를 시험했습니다. 주사기와 같은 외형으로 끝이 미묘하게 둥글기 때문에 넣기에 어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악전고투하면서 셀프 관장을 했습니다.
잠시 뒤에 배에 압박감이 오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힘차게 뜨거운 물이 튀어 나갑니다.
창자 속의 물건도 함께 튀어 나갑니다.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몇 번을 반복합니다. 나오는 물이 투명해질 때까지 반복하라고 해서 꽤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주사기로 로션을 100cc 정도 장내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드럽게 간다고 써 있었습니다. 딜도에만 바르면 항문에 넣을 때 중간에 새어 나가 장내를 미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딜도는 입문용의 작은 것이었지만 나의 물건보다 다소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항문에 밀어 넣어 봅니다. 물론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유키와의 일로 다소 배웠기 때문에, 끈질기게 흩어져 계속했습니다.
어느 순간 귀두 부분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통에 당황하고 딜도를 뽑아 버렸습니다. 잠시, 고민합니다. “갑자기 역시 무리였나” 그러다 던져 버린 딜도를 보니 거기에 빨판이 붙어 있습니다.
딜도를 욕실의 벽에 붙였습니다. 벽에 자-지가 자라는 듯한 느낌에 일순간 웃었지만, 천천히 엉덩이를 딜도에 넣어봅니다. 그리고 끝을 항문에 밀어 얕게 움직입니다. 딜도의 끝이 조금씩 항문을 출입합니다. 5분 정도 걸려 충분히 풀린 후 천천히 조심스럽게 삽입했습니다. 그러자 조금 더 쉽게 슬슬 들어갑니다. 아픔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것을 아픔도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데 놀랍니다. 생각해 보면 유키도 쉽게 자-지를 항문에 삼켰고 그 밖에도 그러한 여자는 많습니다. 힘을 빼는 요령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굵은 딜도가 항문을 넘어 살살 들어갈 때 아마 전립선에 닿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등 근육을 조이는 듯한 쾌감이 덮쳐왔습니다.
유키의 손가락 2개로 느꼈던 감각을 넘어버렸습니다. 전립선에 딜도가 닿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벽에서 자라난 자-지에 스스로 백 스타일로 삼켜지는 것입니다. 게이가 아닌 나인데,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를 얻고자 전혀 고생하지 않은 내가, 이런 일까지 해서 쾌감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니요.
‘지금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딜도를 빼려고 했습니다. 그때 딜도의 끝부분이 살짝 전립선에 걸립니다. “우우…” 흔들리는 듯한 애틋한 쾌감에, 목소리가 새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빼지 않으면…. 멈추면 지금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딜도를 또 밀어 넣고 있는 나… 위험하다... 빼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고, 빼려고 하지만 다시 넣고 있는 나. 무한 루프입니다.
벽의 딜도에 엉덩이를 돌진하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 나. 여자와의 관계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쾌감은 두 배입니다.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몸이 점점 힘들어져서 엎드린 자세보다는 직립에 가까운 모습이 됩니다. 그래도 허리를 흔드는 나.
조금 피곤해져 벽에 기대어 들도록 체중을 맡긴 순간, 딜도가 단번에 안쪽까지 들어갔습니다. 장벽일까요? 안쪽에 닿아, 거기에 더 밀어 넣으려고 하는 딜도. 자-지의 끝에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야릇한 감각이 생깁니다.
“어앗!!”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여자가 자궁을 자-지로 찔리면, 눈이 하얗게 되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딜도로 안쪽을 밀어 넣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하지만 왜? 전립선은 의외로 얕은 장소에 있습니다. 안쪽에는 아무런 성감대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좋은 것인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딜도를 빼려고 합니다. 물론 다시 루프가 시작됩니다.
빼자…. 빠지지 않는다…. “아아, 위험하다… 기분이… 멈추지 않는다… 아…” 정말, 전혀 무의식적으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마음속에 담고 있던 말이 전부 나옵니다. 이상합니다. 목소리를 내면 왜 더 기분이 좋아지는 건가요?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이지만, 소리를 내면 쾌감이 늘어납니다.
“야바, 기분 좋다…. 이것…. 아…” 스스로 소리를 내뱉습니다. “아아…. 자-지 굉장하다…” 이상한 일을 말하면 할수록 기분 좋아집니다. “자-지 굉장해! 어! 너무 야바…” 문득 자-지를 보니 투명한 액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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