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번역) 미소년에서 여자가 되기까지 - 마지막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일본의 경험담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경험담으로 되어 있지만 글의 특성으로 보아 소설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어 소설방으로 가져옵니다. 구글로 번역된 것을 살짝 손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을 의역하려고 하다가 일본인 특유의 표현을 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크게 고치지 않았습니다. 즐감하세요.
6.
말했듯이 나는 혼자 살고 있습니다. 여장을 하는 기쁨을 알게 되어 계속해서 여성의 속옷과 여러 종류의 여성복을 사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도 익숙해져서 거울을 보며 혼자서도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밖에 나가도 남자라고 들키지 않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시험적으로 한밤중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공원까지 갔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왔지만 몇 번을 반복한 뒤에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 보았습니다. 계산대에 있는 오빠에게 들키지 않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쇼핑하면 이상하게 흥분이 되어, 그대로 그녀의 집에 직행해 사랑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편의점을 나오자마자 헌팅을 받기도 했습니다. 목소리를 내면 혹시 들킬는지도 몰라 종종걸음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결국 팔을 붙잡혔습니다. 어떻게든 흔들어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고 자신감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여장으로 외출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헌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흑인이었습니다.
“너, 남자-지? 귀엽네”
어떻게 알았을까요? 심장이 튀어나올 것같이 미치도록 뛰었지만 모르는 척 걸었습니다. 그가 다가와 팔을 잡습니다. 이리저리 흔들어 떨쳐내고자 했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초 느낌의 탄탄한 몸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도 얼굴은 상냥한 느낌?
“괜찮아, 이상한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니니까 잠깐 이야기만 하자”
억양이 다소 이상하지만 능숙한 일본어입니다. 손으로 “무리, 무리”라는 제스처를 해 보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명을 지르며 주변의 도움을 청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저항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스, 조금만이라면…”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자, “헤에, 목소리도 여자 아이 같다.” 라면서 놀랍니다. 근처 공원에서 나란히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름은?”
“나, 나오입니다…”
“귀여운 이름이네! 나오는 마음이 여자인가?”
“치, 아닙니다...”
“정말? 그 모습은 왜?”
능숙한 대화법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나에서 온 밥은 게이가 아니라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내 얼굴이 너무나 자기 취향이었기에 말을 건네다가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남자랑 경험이 있어?”
“네, 네…”
“그럼, 나는 어때?”
소년과 같은 상긋한 미소를 띠며 그렇게 말해 자신도 모르게 “아, 네…”라고 대답합니다.
사실은 조금은 부끄러워 고개를 약간 숙이고 대화했을 때 밥의 자-지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청바지 위로 살짝 드러난 그것은 보고 싶고 만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밥은 웃으면서 손을 잡고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바로 옆이 밥의 아파트였습니다. 무섭다고 생각하면서도,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따라갑니다. 그의 방은 심플한 모노톤의 세련된 방이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밥이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해옵니다. 완전한 남자와의 키스는 처음입니다. 밥이 두꺼운 혀를 굴리면서 안으로 들어오자 허리가 빠질 정도로 녹아버립니다. 키스 스킬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그녀는 키가 나와 비슷하고, 메이크업한 얼굴이 여자처럼 귀엽기에 남자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밥과의 키스는, 몸도 마음도 암컷이 되어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밥은 계속된 움직임에 내 마음과 몸은 녹았고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었습니다. 위에서 타액을 흘려 왔다.
밥의 타액이 입안으로 들어왔지만 혐오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흥분으로 전립선이 꿈틀거립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지 위로 밥의 자-지를 만지니 놀라울 만큼 커져 있습니다. 마치 지퍼를 뚫고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밥은 나와 키스하면서 바지를 내립니다. 팬티와 함께 흘러내리면서 새까맣고 커다란 자-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평소에 외국인은 크지만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흑인은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니 밥이 다른 것일까요? 아랍 3L보다 확실히 큰 자-지가 늘어지는 일 없이 위를 향해 웅장한 모습을 뽐냅니다.
자-지를 잡습니다. 손가락 끝이 닿지 않습니다. “대단해!!” 무심코 나온 목소리에 “원해?” 밥이 부드럽게 웃으면서 물어왔습니다. “원해!” 의식하지 못하고 즉시 대답합니다. “그럼, 더 크게 해 봐”
그녀와 같은 말을 하는 밥. 그때도 놀랐지만, 이번에는 놀라움보다 공포심이 들었습니다. 이거보다 더 큰가? 죽을지도…. 하지만 공포보다 유혹이 컸습니다. 밥의 아래 무릎꿇고 앉아 씻지도 않은 밥의 자-지를 입에 물립니다. 수컷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지만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사랑스럽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활짝 입을 열어 물었지만 치아가 닿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혀로 귀두나 요도구를 이리저리 핥으니 더 커집니다. 턱이 빠질 것 같아져 입에서 토해내 혀로 핥아 갑니다.
“오오…. 기분 좋은…”
느끼면서 나오는 목소리도 일본어입니다. 필사적으로 핥으면서 옷 위에서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하는 나. 그런 나를 본 밥이 옷을 단번에 벗깁니다. 이제 브래지어와 짧은 치마만 입은 나
“귀여워, 너무 귀엽네”
이렇게 말하면서 공주님 자세로 안아 침대로 옮겨 갑니다. 커다란 밥에게 가볍게 안기어 옮겨지니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 밥과 사귀고 싶다고 생각해 버립니다. 침대에 눕히고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키스하는 밥. 조금 전의 거친 키스가 아니라, 상냥한, 그러면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초조한 키스였습니다.
이제 두근두근하는 나 자신을 숨길 수 없습니다. 브래지어를 벗기고 젖꼭지를 핥기 시작하는 밥. 전혀 다르네요. 그녀에게 애무받는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이제 나는 완전히 암컷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 아아! 아, 구아아아…” 자연히 목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그런 나를 향해 밥은 “귀여워…. 나오, 좋아해…”라며 달래줍니다. 달콤합니다. 몸이 녹아들 듯, 마음도 녹아듭니다.
“밥, 이제 넣어주세요...” 참을 수 없습니다. “나오는, 야한 여자야” 밥은 그렇게 말하고 콘돔을 꺼냅니다. 여자라고 말해주는 밥이 너무 좋습니다. 먼저 콘돔을 꺼내는 모습에 더 믿음이 갑니다.
“밥… 저… 싫지 않다면…” 오히려 내가 거절합니다. 잇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병이라든지,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흑인입니다. 그래도 그대로 넣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