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_상 (취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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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일어나십시오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 큰형님이 늦지 말고 골프 하러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으음…. 어차피 골프장은 바로 앞인데 뭐.. 조금만 더 자자”


성철이는 피곤한 탓인지 잠결에 막내에게 짜증을 내곤 다시 잠이 들었다.


이곳은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이다.

별장의 규모는 1층, 2층으로 나뉘어있고 고급스러운 목재의 바닥과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연결되어 있었다.  1층, 2층 모두 발코니가 있었고 흡연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논과 밭밖에 없으며, 자동차로 20분 정도 나가면 공사현장이 몇 군데 있었다.

[중략]

“네 앞에 네가 모시던 형님이 있지? 근데 저 ㅅㄲ는 파면되어서 이제 짐승보다 못한 새끼야… 너가 저 ㅅㄲ를 좀 괴롭혀봐 봐 ㅋㅋㅋ 단, 폭력은 안돼ㅋㅋㅋ 마음에 들면 봐준다. 안그래도 저 ㅅㄲ 존나 싫어 했잖아ㅋㅋㅋ”


성철이를 괴롭히게 지시한 행동대장의 서열 1위 부하직원은 철민이도 함께 나락으로 빠트리기 위한 작전으로 폭력을 쓰지 말고 괴롭히라는 말을 묘수를 세웠다.

철민이는 성철이의 눈치를 보더니 이내 행동으로 옮기려고 준비를 했다.


“ㅅㅂ 이철민 이새끼야! 내가 풀리면 넌 그때 가만이 안 둔다 이 개 새꺄!!!”

“다..  닥쳐! 개새꺄!”

철민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성철이에게 욕을 하곤 포박당한 채로 엎드려져 있던 성철이를 똑바로 눕혔다.


“오 키스라도 하려나 본데~?”

부하직원 한명이 외쳤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부하직원들 여럿이 비웃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철민이는 성철이의 얼굴을 엉덩이로 깔고 앉았다.

“ㅋㅋㅋㅋㅋㅋ ㅅㅂ 저게 뭐야 인간 의자야 뭐야ㅋㅋㅋ 철민아 그렇게 앉고 싶었냐?”

성철이는 상당한 수치심과 민철이의 항문에서 나는 냄새로 온몸을 비틀었다. 이내 엉덩이로 얼굴이 깔려서 그런지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았다.


뿌우웅

부하직원들이 비웃는 순간 큰 방귀 소리가 지하공간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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