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쌤 5 (근육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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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은 웅성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체육쌤?” 누군가 말했다. 

은석은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고 우리 학교로 보이는 학생들이 찜질복을 입고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방금 일어나 은석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있었고 흉측하게도 껄떡거리고 있었다. 

“어.. 얘들아.. 주말에 찜질방은 어쩐일이야”

“친구들이랑 찜질하러 왔죠! 선생님은 왜 여기계세요?”

“아 어제 집에 못들어가서.. 쌤은 화장실 갔다올게”

찜질복을 탈의실에 넣어 둔 은석은 한오라기 걸친게 없는 알몸이었고 부끄러움에 빠르게 화장실로 향했다.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목욕탕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바글바글했고 아침부터 발기하며 돌아다니는 은석을 벌레 보듯 봤지만 너무나도 작은 그것에 비웃음이 먼저 나왔다. 

“체육쌤 발기한거 봤냐?? ㅋㅋㅋ”

“ㅇㅇ 졸라 조그맣던데 ㅋㅋ 섹스할 순 있나??”

아이들은 체육쌤이 없는 틈을 타 조롱을 하고 있었다. 

한편 은석은 화장실에 가 오줌을 싸며 급하게 가라앉히고 기왕 온김에 찜질을 즐기기 위해 찜질복을 입고 배회했다. 은석은 아이스방에 들어갔고 그걸 지켜보던 아이들은 아이스방을 따라 들어갔다. 

“와… 여기 졸라 춥다. 그쵸 쌤”

“어? 그러네.. 근데 왜 여기로 왔어 ㅎㅎ”

“그야 선생님 보려고 왔죠”

일상적인 얘기를 나눈 후 누군가 게임을 제안했다. 

팔씨름으로 옷벗기 게임을 하자고 한다. 힘쓰는 것에 자신 있었던 은석은 그 게임에 승낙했고 아이들은 차례로 은석에게 덤빈다. 

게임에 시작하자 역시나 은석이 우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자 옆에 있는 친구가 갑자기 은석의 유두를 세게 비튼다. 

은석은 당황하며 신음소리를 낸다. “아 하앙 이게 무슨짓이야!”

“에이 쌤. 쌤은 체육전공이면서 이정도 핸디캡도 못 줘요?? 다음부터 제대로 할게요” 아이들 상대로 힘자랑을 하려고 했던 은석은 머쓱해하며 알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선 벌칙대로 상의를 탈의했고 추워서 유두가 곤두서고 있었다. 

“한판 더 하죠?” 아이들이 말했다. 이미 아이들의 수는 다 파악하고 있다고 자만한 은석은 바로 승낙했고 복수해주리라 다짐했다. 게임이 시작되었고 역시 옆에 있는 친구가 유두를 공략했지만 전 판은 당황해서 그런것이지 그닥 아프지 않았기에 은석은 당황하지 않았고 이기기 직전이었다. 그러자 다른 친구가 은석의 부랄을 터질듯이 잡았다. 

은석은 소리쳤다. “으아아악!!!!” 당연히 아이들이 내기에서 이겼고 아이들은 환호한다. 

“쌤 약속대로 보여주세요! 학생들 상대로 거짓말 치시면 안되는거 맞죠?”

은석은 하는 수 없이 결국 바지를 벗었다. 팬티를 입지 않고 찜질복을 입었던 은석은 바지를 벗자마자 고추를 내보였고 한층 추웠던 내부 덕분에 더욱 더 조그라 들어 신생아의 고추 같았다. 

아이들은 빵터지며 말했다. “ㅋㅋㅌ 선생님! 이게 어른 고추에요?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저희한테 형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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