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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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월 눈이 내리던 밤... 따뜻한 산장 방 한칸... 침대 위에서


"오빠 꺼 맛있어. 이제야 이렇게 제대로 할 수 있어서 X나 좋아."


"처음에도 제대로 했었잖아."


서로 다 벗은채 ㅆ를 하고 있는 옥택연과 김요한이 있었다. 


"그땐 처음이어서 정신없었지. 두번째는 걔있었고 그나마 세번째에서 둘이서 같이 했는데 그땐 내가 뭘입고 있어서 좀 그랬지."


김요한은 옥택연의 페니스를 천천히 빨면서 그의 따뜻한 체온을 느꼈다. 옥택연도 오랜만에 자신의 페니스를 탐닉하는 김요한을 보니 후끈후끈거렸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아직도 보기 좋네. 새해에 멋지고 이쁜 애랑 놀수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김요한은 점점 빨리 빨다가 잠시 빠는걸 멈추더니 어느새 혀를 내밀고 옥택연의 흑두를 햝으면서 황홀감에 젖어들었다.


"우리 요한이 너무 잘해."


김요한은 옥택연을 안으면서


"오빠는 여기도 너무 맛있어. 미치겠어."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옥택연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었다. 빠르게 흔드는건 아니지만 거기를 키우기에 충분하며 엄지손가락으로 귀두 부분을 문지를때 옥택연은 입을 살짝 벌린채 숨을 살짝 뱉으면서


"하아~ 이제 좀 올라올래."


페니스를 만지는걸 멈춘 김요한은 다시 옥택연을 제대로 안은채 혀를 내밀고 옥택연의 혀랑 살짝 부딪친채 혀놀림을 부렸다. 둘의 혀가 서로 맞닿았다가 입을 움직이자 서로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장관을 펼쳤고 이와중에 옥택연의 못된 손은 김요한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어느새 쥐락펴락하고 있었다. 얼굴을 서로 옆으로 기우는건 기본이고 코끝까지 맏닿을 정도였고 김요한의 손이 옥택연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지는 키스에 불타올랐다. 그러다가 키스가 끝나자마자


"오빠 선물이야."


김요한이 일어섰다. 옥택연의 앞에는 발기가 덜 된 페니스가 눈앞에 보였다. 그는 김요한의 페니스를 물었고 이때싶 김요한이 허리를 튕기면서


"오빠~ 하아~"


나름 남성스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었고 옥택연은 입안에서 움직이는 페니스덕에 정신잡기 힘들었다. 이와중에 그의 못된 손은 김요한의 허벅지를 잡고 있었다.


'부드러운데 뭔가 근육이 잘 잡히는게 운동 좀 하고 있다는게 느껴져.'


옥택연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흔드는 김요한도


"와아~ 오빠~"


옥택연의 따뜻한 입안을 제대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둘은 어느새 서로 옆으로 누운채 육십구 자세를 취했다. 다시 옥택연의 페니스를 맛보는 김요한... 그리고 김요한의 페니스를 탐닉하는 옥택연... 특히 옥택연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김요한의 입안을 유영하다보니


'이게 꽉찬 느낌이구나.'


김요한은 페니스빠는거에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채 점점 중독되어갔다.


"잠깐 멈출래?"


펠라를 멈춘 옥택연... 김요한도 잠시 멈췄다. 옥택연이 김요한의 허리를 강하게 잡은뒤 옆으로 살짝 돌렸다. 그러자 옥택연은 누운 상태, 김요한은 옥택연 위에서 엎드려 누운 케이스가 되었다. 옥택연은 본격적으로 김요한의 애널을 햝았고 김요한은 옥택연 페니스 빠는걸 다시 했다. 머리움직임을 점점 빠르게 하되 너무 빠르게 하지 않는 쪽으로 하면서 페니스의 제대로 된 참맛을 느꼈다. 이와중에 옥택연은 김요한의 엉덩이를 잡으며 혀로 애널을 탐닉했다. 햝는걸 멈춘 옥택연... 옥택연은 앉아서 미리 꺼낸 딜도에 젤을 듬뿍 발랐고 김요한은 눕고 다리를 벌린채


'딜도보단 진짜 고추가 좋은데...'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다. 그리고 딜도가 애널 안으로 들어오자 아픔과 고통이 밀려왔다. 물론 젤덕분에 아픔을 막 느낄 정도는 아니였지만 애널 안이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다. 옥택연은 한손에 쥔 딜도로 장난을 치는 와중에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며 어떻게든 최대치로 끌어올릴려고 애썼다.


"아아아앗~ 하아아앗~ 하으읏~ 오빠~ 하아아읏~"


옥택연이 딜도를 빼자마자


"하아~ 이제 넣을거야? 오빠?"


육체적으로 점점 지쳐가고 있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는 김요한의 살짝 입벌린 모습에 취한 옥택연...


"와아~ 귀엽다. 요한이 너무 귀여워."


광기서린 맑은 눈빛을 발사하다가 결국 다리를 벌린채 자신의 페니스를 김요한의 애널 안에 집어넣었다. 확실히 젤과 딜도로 공간 확보에 성공해서인지 처음부터 제대로 된 피스톤질에 돌입했고


"하아아앗~ 하아읏~ 오빠 X나 사랑스러워. 아아아앙앙으아응~ 아어허엉어어으엉응아응~"


김요한의 색기어린 신음에 옥택연의 거기는 더욱 반응이 왔고 피스톤질을 더욱 빠르게 했다. 옥택연은 김요한의 다리를 두손과 두팔로 잡으며


"아앙아앙~ 아으엉하어으엉~ 하아앗~ 아아으엉~ 하어으어어응~ 하아~ 하앗~ 하앙~ 하아읏~"


더욱 피스톤질에 집중했다. 질근 눈감았는데 정신은 또렷하고 아픔과 쾌락에 입을 벌렸음에도 잘생김을 잃지 않은 얼굴이 옥택연의 페니스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그렇게 선녀하강 자세로 바꾼 둘... 옥택연은 누운채로


"하아아응~ 아아응~ 오빠앙~ 하아읏~"


신음 소리를 내며 몸짓이 더욱 격렬해진 김요한을 바라보며 미칠듯한 감정에 취했다. 그의 두손은 처음에는 김요한의 허리를 잡았으며 못된 손은 점점 올라가더니 김요한의 젖꼭지를 살짝 잡더니 어루만지고 있었다.


"하아아읏~ 하아어응~ 오빠앙~ 하으어응어응~"


애널에서는 크고 굵은 페니스가 강렬하게 움직이는걸 느끼고 젖꼭지에서는 크고 부드러운 손을 느끼며


"하읏~ 아하읏~ 사~ 사랑해~"


속마음을 외쳤다. 그런 그가 귀여웠던 옥택연도


"나도 요한이 사랑해."


잘 받아쳐주며 피스톤질에 집중했다. 뭔가 자세를 바꾼 두 사람... 김요한이 엎드리고 무릎과 종아리를 침대 지면에 닿은채 다리를 알맞게 벌렸고 옥택연도 자신의 페니스를 애널 위치에 맞춘 뒤 다시 넣었다. 피스톤질은 점점 더 거칠어졌고


"하아아앙~ 아아응~ 하으어으엉어엉으엉엉어으아응아응아어응~"


옥택연은 상체를 김요한의 등에 접촉한채 그를 끌어안았다. 이와중에 그의 한손은 김요한의 왼쪽 젖꼭지를 만지작거렸고 다른 한손이 김요한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었다.


"아아아앙~ 하아응~ 하응~ 하읏~ 하으~ 하응~ 아아읏~"


결국 김요한은 먼저 토정했고 옥택연도


"하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간다!"


피스톤질하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하앗!"


김요한이 격정적인 신음을 내었고 옥택연의 정액이 김요한의 애널 안을 휘젓고 다녔다. 옥택연은 그의 애널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뺀 뒤 잠시 쉬었고 김요한도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든지 가만히 있으면서 숨을 돌렸다. 이와중에 하얀 액체가 애널 밖으로 나오더니 질펀하게 흘러내렸다.


"오늘 어땠어?"


"음... 오빠 너무 잘 하던대."


좀 쉬었다가 기운차린 둘은 가볍게 베이비키스하면서 부드러운 마무리를 했다.









2월달... 가족탕... 서로 벗고 있는 옥택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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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꼬리말을 길게 쓰고 싶은데... 방금 적었던 꼬리말이 갑자기 지워졌고 시간이 별로 없기에 짤막하게 끄적여 봐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고 다음 화도 기대해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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