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줄여드림 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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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째 되는 날 태혁이 여전히 찌걱거리는 승빈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었다.
"형 벌써 중간 사이즈로 넘어가셨네요?"
"어.. 그게 점점 자극이 덜해져서..사실 이것도 자극이 덜해진 거 같긴 해.. 별로 안좋나?"
"아니요. 이게 제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거라 ㅋㅋ"
"그래?"
승빈의 눈이 잠깐 반짝 빛나는 걸 확인한 태혁은
"함 보실래요?"
"보여줄 수 있어?"
"물론이죠"
그렇게 같이 나체상태가 된 태혁
태혁도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매일 꾸준히 헬스를 즐겨하던지라 몸에 잔근육이 많았다.
하지만 정조대는 없었고, 금새 풀발기한 자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
"자 형 구멍에있는것좀 빼서 봐봐요"
'뽕..!'
소리와 함께 꺼내진 딜도와 태혁의 자지가 나란히 서있었다.
"그쵸? 좀 더 크다구요"
"그러네.."
라며, 무심코 손으로 만지는 승빈
"어, 형 뭐해요..갑자기?"
자신도 몰랐던 손의 움직임에 놀란 승빈도 바로 손을 빼며
"미안.."
"형, 근데 저도 발기한거 풀어야하는데.. 여기서 딸쳐도 되죠?"
'꿀꺽..' "여기서?"
"에이 형도 할거 다 하시면서, 사실 저도 꽤 참고있었다고요."
"미안.. 당연히 해도 되지"
"그래요? 그럼.."
그렇게 태혁의 자위쇼가 시작되었다. 8주간 자지를 만져 사정하지 못한 승빈은 태혁의 자위쇼에 금새 매료되어 빤히 쳐다보게 되었다.
"형, 왜 계속 쳐다만 봐요? 형도 할거 하세용"
".. 그러네.. 미안"
그렇게 한명은 딜도로 뒷구멍을, 한명은 손으로 자지를 자극하며 있는데 갑자기 승빈이
"태혁아.. 혹시 힘들지 않아?"
"??? 왜요?"
"아니, 힘들면 내가 도와줄까 해서.."
"괜찮은데.."
"그동안 이것저것 빌려준것도 있고, 내가 해준것도 없잖아.. 이런거라도.."
바라지 않는척 조금씩 빼는척 하다가 결국 승빈이 태혁의 자지를 움켜잡게 되었다.
'찌걱찌걱'
승빈의 손으로 움직이는 태혁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뒷구멍에 박혀있는 딜도에 자극이 안되는 느낌이 들었다.
'찌걱찌걱'
어느새 태혁의 자지끝에 프리컴이 생성되고, 그 물을 윤활제 삼아 더 빨라지려 할때 승빈이
"태혁아.. 혹시.. 나한테 박1아줄 수 있어?"
쾌재였다. 8주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다. 태혁은 다시한번 내가왜? 를 시전했고, 그렇게 원하신다면 박아드립죠 라는 명대사를 날리고 드디어 승빈의 구멍에 자지를 박았다.
이미 딜도로 풀려진 구멍이라 사전작업은 필요 없었다. 다짜고짜 침범하는 태혁의 자지에 자극되는 쾌감이 점점 증폭되는 순간 태혁이
"형.. 8주간 잘 참으셧네요.."
"허억.. 너.. 허어..ㄱ 덕분이지.."
"8주동안 참으셨는데, 아마 잠깐 푸는 정도로는 추후에도 지장은 없을거에요"
"으억.. 하억.. 그... 허억.. 래..?"
"겸사겸사 풀발길이가 얼마나 줄었나도 보게 잠깐 풀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준 정조대 열쇠로 푸는 순간 뿌리부터 막혀있었던 피와, 요도안쪽부터 막혀있었던 액체들이 자지끝으로 향하였다.
"봐봐요, 확실히 조금 줄었죠?"
"ㅇ..으..그러네..."
태혁은 승빈의 아랫배쪽을 누르며
"지금은 저한테 맡기시고, 여기에만 집중하세요"
".. 으억..어억!.."
"그렇게 ...빠르게 ...박아대면!"
"아아악.."
"다르죠? 형이 손으로 하는거랑 다르죠?"
"으억... 완전 달라.. 죽을거.. 같... 아.."
"미칠거같죠?"
",.ㅇ으ㅏ아앙ㄱ"
단말마를 지른 승빈의 배엔 뜨끈한 정액이 한가득했다. 태혁이 찌르는 것과 동시에 무슨 분무기 직사모드 마냥 찍찍 싸지르는 모습에 더욱더 흥분한 태혁도
"으.. 싼다.."
라고 하며, 거리낌없이 승빈의 내부에 싸지르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때를 놓칠새랴 바로 정조대를 채우는 태혁
"형 앞으로 남은 4개월 같이 힘내봐요!"
"허어..어어..어억.. 응... ㅎ어거..억.."
간신히 대답하는 승빈을 볼때마다 귀여워 볼따구를 살짝 때리고는
"형, 저 샤워하고 올때까지 잘 치워놔 주세요"
라고 하며, 샤워실로 향하였다.
***********
x개월 후..
승빈이 졸업한 후 더이상 기숙사에 같이 있을 수 없게되자 둘은 넓직한 원룸을 하나 잡았다.
"승빈아 나 왔어"
"왔어?"
"ㅋㅋ 잘있었어?"
여전히 알몸인 승빈 어느새 정조대 사이즈는 많이 줄어들어 태혁이 가지고있던 많은 사이즈의 정조대들 중 중간 사이즈까지 왔다.
승빈의 유두에는 고리형 피어스가, 아랫 구멍엔 플러그가, 목에는 개목걸이, 알에는 추가 달려있었다.
"이제 오줌 안흘리지?"
"응.. 너가 사준 정조대 부착형 요도카테터 덕분에 서서 싸도 안흘려!"
"고래고래? 안흘렸쪄? 잘했네 ㅋㅋ"
엉덩이를 탁탁 쳐주면서 칭찬하는 태혁과 좋아하는 승빈
"공익은 할만해?"
"으.. 짜증나는 공무원 하나가 있는데, ㅅㅂ 그새끼도 형처럼 만들어버릴까 생각중"
"그래?"
"ㅋㅋ 그래도 형이 훨씬 좋을거야"
"아잉.."
"어디 오랜만에 구멍맛좀 볼까? 준비는 항상 해놓고있었지?"
".. 응.."
승빈이 원래 목적은 잊은듯?
-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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