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쌤 3 (근육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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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수영복 탓에 그의 수북한 털이 조금씩 삐져나와 있었다. 

은석 : 아 ㅋㅋ 수영복이 이거 밖에 없길래..ㅎㅎ

대학 시절 너무나도 무서웠던 은석이지만 짧은 수영복이 제법 우스워 보였는지 준서는 금세 긴장을 풀었다. 그들은 잠깐동안 근황을 서로 나누었고 준서는 이 수영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시간제 강사로 일하는 중이었다. 

은석 “초등학생?? 아쉽네 기왕이면 아는 사람한테 레슨 받고 싶었는데”

준서 “ 시간되면 제가 가르쳐드릴게요~ 부담없이 얘기하세요”

은석 “그래”

은석은 준서를 보며 넓은 어깨와 얇은 허리 긴 다리 등을 보며 웨이트를 한 자신과는 비슷한 덩치지만 다른 매력의 몸에 감탄하면서 흠칫 놀랐다. 

수영복 안에 오른쪽 방향으로 수납되어 있는 그의 물건은 한눈에 봐도 엄청난 크기였고 자신의 것과 비교하며 모멸감을 느껴 빨리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초등부 수영시간이 끝나 샤워실은 북적북적 했고 정신없는 분위기에 은석은 빨리 샤워를 끝내려고 했다. 

몇 분 후 탈의실로 가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 준서가 들어왔다. 준서는 들어가자 마자 은석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이제 나가시는거에요?” 준서는 으레 남자라면 당연하듯 자연스레 은석의 물건을 스캔했다. 스캔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작은 마치 신생아 같은 그의 자지를 보며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ㅍ풉! 아뿔싸 은석은 대학시절 자신을 구타하던 그 무서운 선배가 아닌가.. 준서는 두려움이 떨며 사과를 하려고 은석의 얼굴을 쳐다봤다. 

화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은석의 얼굴은 울그락불그락 수치심에 빨개졌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준서와 은석은 5년만에 다시 재회했지만 원초적인 이유로 서열이 정반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준서 “ 아 ㅋㅋ 선배. 음…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이정도면 뭐 초등부 수업에 오셔도 괜찮겠네요~ 내일 오전 10시 30분 수업이에요. 오실거죠?”

은석 “ 아.. 그래 갈게..” 은석은 그의 엄청난 크기의 자지를 보며 뭐에 홀린듯이 수락하였다. 


다음 날


준서는 학부모들에게 보조로 수업을 도와줄 선생이라고 소개했고 학부모들은 잘부탁한다며 수다를 떨러 센터에 있는 카페로 갔다.  수영장에는 은석과 준서 그리고 초등부 아이들만 있을 뿐이었다. 

준서가 초반부터 자신의 약점으로 괴롭힐거라고 생각했던 은석은 준서의 의외의 프로페셔널함을 느끼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었고 준서는 은석의 자세를 고쳐주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부랄과 너무 작은 그곳을 터치하였고 서서히 커지는 걸 느꼈다. 

수업의 막바지에 이르자 준서는 갑자기 내기를 제안 했다. 은석과 초등부 1등은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벌칙으로 100미터 내기를 하기로. 

준서가 시작을 외치면서 은석의 수영복을 벗겨버렸다. 당황하는 사이에 초등부 1등은 스타트를 하였고 은석은 어쩔 수 없이 알몸인 채로 뒤따라 갔다. 정말 아쉽게 은석은 졌고 결국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은석 “저기 준서야.. 수영복은 입고 하게 해줘”

중서 “어헛 선생님이라고 불러야죠. 안됩니다. 지금 올라가서 벌칙 수행하세요”

결국 은석은 알몸으로 물 밖으로 나와 아이들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그의 항문과 엉덩이 사이로 쓸데없이 큰 그의 부랄이 보였고 아이들은 하하하하 웃으며 비웃었고 준서도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왔다. 

준서 “벌칙으로 그 모습으로 샤워실로 오세요~” 하며 준서는 샤워실로 갔다. 

곧 바로 다음 타임이 있었기에 은석은 서둘러 뛰어갔다. 그의 고추는 강아지 목줄에 달린 방울마냥 달랑거렸다. 


샤워실에 도착한 아이들은 그제서야 은석의 고추를 제대로 보았다. 

아이들 “아니 저 형은 고추가 왜 저렇게 작아? 어른이 되면 준서쌤처럼 엄청 커지는 줄 알았는데 나랑 비슷하잖아”

아이들이 웅성웅성 거렸고 준서는 은석의 옆에 딱 붙어 서서 말했다. “무슨 일이야” 준서의 그곳은 은석의 풀발보다도 훨씬 컸고 포경을 해서 어른스웠고 은석은 포경을 할 크기도 안되기에 마치 신생아 고추 같았다.  그 둘이 같이 있으니 굉장히 우스꽝스러웠다. 

아이들 “ 아니 저 형 고추가 너무 작아요!” 

준서 “그러네. 초등학생보다도 작은거 같은데?” 실제로 아이들보다도 더 작은 은석의 고추는 털만 없었으면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 

준서 “아기고추 주제에 털이 너무 많지 않나?? 얘들아 저 형 털 다 밀어주자 팔 다리 잡아!”

은석의 팔다리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잡혔고 발버둥 쳤지만 잡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결국 눕혀졌다. 

준서는 웃으며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그의 작디 작은 고추를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털을 깎았다. 은석은 이 상황에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을 계속 첬다. 

준서 “어어 이러면 고추 다쳐요~” 아무리 작은 고추에 쓸 모가 없더라도 은석은 자신의 고추가 다치는 것을 볼 수없어 결국 항복하고 준서의 손에 맡겼다. 

깔끔하게 밀린 그의 그곳은 영락없는 어린이의 것이었다. 은석은 거울을 흘긑 보며 같은 몸 사이즈의 준서와 비교했다.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지만 은석의 그곳은 빳빳해 져버렸다. 

아이들 “어? 저 형 고추가 엄청 딴단해졌어!”

샤워실에 있던 아이들과 준서는 동시에 은석의 그곳을 쳐다봤고 은석은 한 손에도 다 가려질 그의 물건이었지만 왠지 수치스러워 하면서도 가리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그의 물건을 이리저리 만지작 거렸고 은석은 사정을 참을 수 없었다. 

은석 “얘들아 그렇게 남의 것을 막 만지면 안돼.. 아 아앗.. 제발 하앗”

아이들 “헐 오줌쌌대요~~” 아이들은 은석을 조롱했고 준서는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준서 “헐 선배 아이들 앞에서 정액을 싼거에요? 이거 선배 학교 게시판에 올리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은석은 어떻게 취업한 곳인데.. 한학기 밖에 못하고 짤릴 순 없었다. 

은석 “내가 뭐든지 다 할게… 제발 학교에만 말하지 말아줘..” 은석은 애원했다. 

준서 “정말요? 무엇이든지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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