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듣는다.....116(쌤 친구와의 두번째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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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안 그렇게 쌤의 친구분과 헤어지고 방안에 들어와서 보니 책상위에 두고간 휴대폰에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
쌤 친구분의 전화...어쩐일이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이일을 쌤이 알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늦께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두사람과 하루저녁에 벌어진 쾌락으로 혼자만의 허전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내일은 일요일 좀 있으면 중간고사가 치뤄지고 바빠지는데
조용한 휴일을 보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휴일을 조신하게 보내며 미뤄둔 책도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유도대회에 가볼 생각은 별로 없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다시 학교생활이 시작되었지만 주말에 있었던 쌤의 친구분과의 관계했던 생각으로 쌤과의 어색함이 더 생겼다...
체육시간에 맞춰서 새로운 운동도 배우고 쌤의 관심과 사랑?을 알게 모르게 느낄 수 있었다...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일종의 편애를 하였다...모르는척 스킨쉽을 살짝살짝 해온다...

이런 쌤의 생각과는 다르게 친구분의 모습이 쌤의 얼굴에 오버랩되어 떠올랐다...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밤마다 또 다른 생각으로 불안한 성적욕구를 해소하고 싶은 충동이 잔잔하게 커져가고 있었다.
이런 늦은밤 밸소리가 울렸다...이 시간에 누구?
친구분의 전화가 왔다.
어떻게 할까...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다...한참을 망설이다가...통화 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아..ㄴ 녕하세요~"
"아 아니요~"
"네~그냥 그렇게 지네요~"
"아~ㅎ~"

"좀 바빴어요~"
"지금은 좀...."
"네~시간되면...제가 갈께요~"

왜 안오냐구...지금 당장이라도 오려는 듯...

아니면 평일에 한번 보자구 그러신다...
첨 만났던 이런저런 느낌을 얘기하며...
언제든지 찾아올 테니 준비하구 있으라구...
약간은 나를 흥분시키려는 듯한 대화를 이어갔다...
"......"
"알겠지?  알겠냐구?"
"......"
"ㅋㅋ~"
그렇게 대화를 끝냈고...
역시나 그의 예상대로 수치스러운 대화속에 조금씩 흥분되어 가고 있었다...
다시잠을 청하려 하다가 일어나서 불을 켜고 옷장속을 뒤적이며 무언가를 찾았다...
참...아빠?에게 선물로 받은거...희안한 물건...
일단 방바닥에 세워놓고 누르니 흡착판이 달려있어 그대로 붙어 혼자서있다...ㅎ
누가 볼까봐 다시불을 끄고...쳐다보고 있었다...
창으로 들어오는 가로등의 잔광으로 주위가 점점 밝아져온다...
ㅎ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다...이렇게 해놓구...그래...
불꺼진 방에서 혼자서 천천히 흥분하고 있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쌤...친구... 두분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점점 흥분되어 속옷을 벗고 ...
책상에 놓여있던 베이비 마사지 오일을 집어들고 내 구멍에 바르고 안쪽까지...

그리고 선물로 받은 이것에 이렇게 매끈하게...
그리고는 위에서 천천히 내려 앉으며...머리속에선 쌤이 아니라 친구분의 얼굴을 먼저 떠올렸다...
공원 화장실에서 있었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첨엔 좀 거부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기대하는 내모습...

어쩔수 없이 길들여진 내 성향 그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버섯모양의 좀 큰 물건이 뒷ㅂㅈ를 열고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낯선 이물감이 주는 통증도 잠시
이것도 동시에 천천히 쾌감으로 바뀌며 스스로 즐겨대는 나 자신...
일단 들어가면 그 다음은 가늘어서 넣고 있어도 부담은 덜했다...
그렇게 위아래로 움직이고, 넣고, 조임을 반복하며 두꼭지를 살짝살짝 비틀어 댄다...자위도 해가면서...
이런저런 상상속에서...부담없이 아~아~
그렇지만 직접 당할 때 만큼의 흥분은 일어나지 않았다...
상황이 그런지라 이정도의 만족감에 빠져...혼자서 뭔가 부족한 사정을 하고 몇 일간의 금단현상을 달래고 있었다...
간단히 정리를 하고 나른한 쾌락과 함께 꿈속으로 빠져 들었다...

알람소리에 눈을뜨니 벌써 아침이...

그렇게 아무일도 없이 시간이 하루이틀 지나고 벌써 주말로 가고 있다...

금요일 학교수업이 끝나고 평일인데 근처 체육관에서 치뤄지고 있는 샘의 친구분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은 야릇한 충동이 몸속에서 일어났다...
어차피 주말엔 선배와 극장에 가기로 한 터라 오늘 가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한편으로는 자취방으로 찾아올까봐 좀 걱정?도 되고...주위에 알려지는게 싫어서...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나와서 서둘러 자취방에 들렸다가...
간단히? 씻고...체육관으로 가는 길로 나섰다... 

오늘 밤?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작은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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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천 첫 댓글ㅋㅋ 아 엄청 기다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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