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랑 한달살기 연재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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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티 여러분~


소설이 아닌 연재 중단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삼촌과의 추억을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보려 했었는데요. 구성을 짜임새 있게 맞추지 못하고 여러 에피소드로 나뉘어 지는 글이 저의 집중력을 흐리게 한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기승전결을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글을 써내려간 게 가장 큰 문제점 인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삼촌과의 오랜만의 통화가 제 마음의 불을 붙여 후다닥 글을 써내려간 거 같아요 


처음 써본 소설이어서 많이 서툴고 부족함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제 글을 추천해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만간 기승전결 제대로 갖춰서 제 어렸을 적 성정체성이 혼란스러웠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 같은걸 써보고 싶어지네요. 그 외에도 짤막하게 순간의 욕망을 그려낸 단편도 써보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한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소통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 해주시고 지금까지 짧지만 삼촌과의 한달살기를 읽어주시고 개인 쪽지로 응원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하면서 다음 작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다들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오늘 하루만큼은 삼촌이 월이에게 그러했듯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엄청 널 아끼고 늘 고맙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내 주위사람들에게 따듯한 말들을 아끼지 말고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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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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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네요.
늘 기다리다 올라오면
즉시 읽었는데..
작가님 필력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작품에서 받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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