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그늘에서 자라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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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순간 멍한 듯 아무말도 하지 않던 녀석이 순간 잠이 깬 목소리로 물었다.
“무슨 소리야? 누구를?”
“우리 승우 죽인 새끼. 그 악마같은 새끼 내가 지난 밤에 황천길로 보내버렸다.”
“뭐? 야! 너 지금 하는 얘기 진짜야?”
“어. 진짜야.”
“아....참.. 새끼!”
“와 줄거지? 나 지금 경찰서로 자수하러 가는 길인데..”
“아... 미친 새끼....아 정말 정 안가는 새끼. 조금만 참지. 아 씨*팔......아 한참 쳐자고 있었는데.. 아 우라질...”
“나....거의 다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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