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위님은 내 강아지 – 15회 (소프트군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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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전체 등장인물 *
김수민(주인공) : 돔 / 상병 22 180 75 / 태권도 2단 유도 2단 / 경상도 출신
박민훈 : 섭 / 대위 29 183 70 / 합기도 2단
이준형 : 섭 / 중사 24 175 65
“무릎꿇고 앉아”
“동작완료”
난 무릎꿇고 있는
민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하늘높이 솟구친 민훈이의 ㅈㅈ를
만지면서 칭찬해줬다.
“준형이한테 아주 잘 배운 모양이네ㅋㅋ
우리 개ㅅ끼 너무 잘해서 상줘야겠다ㅋ”
내가 개라고 하니
“왈왈”하며 맘에 들게 짓는다ㅋ
개 짓는 소리도 단순히 ‘멍멍’이 아니고
정말 개처럼 짓어서 아주 맘에 들었다.
분명 준형이한테 세세하게 물어본게
분명하다 아 이새끼 ㅈㄴ 맘에 든다ㅋㅋㅋ
나는 평소 준형이와 하던대로
많은 얼차려와 애무ㅇㄹ 사ㅋ 등을 교차로 해주면서 놀다가
준비해온 줄을 가지고 본디지를 하려고 했다.
부대 내에서는 보는 눈들 때문에 쉽게 할 수 없었다.
“그거 줄로 저를 묶고 하실겁니까?”
“어 본디지라고 하지ㅋ 왜 묶이고 싶어?”
박대위는 아무런 답이 없었다.
일단 군화끈으로 녀석의 ㅈㅈ부터 본디지를 했다.
SM은 나하고 밖에 안하기 때문에 이런건 처음이다.
ㅈㅈ 본디지를 하는데
순식간에 녀석의 물건이 엄청나게 커졌다.
색이 검붉어져서 핏줄들하고 다 터져버릴거 같았다.
“윽 주인님 ㅈㅈ로 온 피가 다 몰립니다.
죽을거 같습니다 ㅈ이 터질거 같습니다“
라며 엄청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내 색이 점점 빠지더니 발기도 조금 죽었다.
하지만 녀석의 ㅈㅈ는 여전히 빳빳했다.
이제 몸을 큰 끈으로 귀갑묶기했다.
원래도 아주 휼륭한 몸이지만
귀갑을 해놓으니 정말 멋졌다.
스스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봐도
흡족해하는 듯 했다.
“이제 좀 맞을까?”
하니까 녀석이 개처럼 네발로 기어가더니
현관에 있는 걸려있는 구두주걱을 물어온다.
세세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배워왔구나ㅋㅋ
“말 안해도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ㅋㅋ”
하면서 녀석의 젖꼭지와 ㅈㅈ를 많이 만져주니
신음을 흐느낀다.
책상에 손을 짚고 스팽 자세를 한다.
몇 대를 할까 강도를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을 하는데...
이 녀석이 겉으론 말을 잘 듣는거 같지만
아직 속으로보면 다 내려놓지 못하고
반항심이 있는걸 안다.
남자라 성욕 때문에 느끼기는 하지만
뭔가 돔섭으로의 그런 유대는 별로 없는거도...
오늘 한번 세게 가보자 하면서
“오늘 100대 맞을거다 알겠냐
강도도 엄청 셀거다”
하니까 녀석이 놀란다.
평소에 많이 맞아도 30대 정도였다.
“네? 100대요?”
“뭐 ‘요’? 금방 ‘요’라고 했냐?”
녀석은 체념한 듯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100대 때리십쇼” 라고 했다.
순간 분노와 열이 확 오르면서
이제까지 이새끼가 과장으로 내 섭인 듯 했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들면서 난 엄청 세게 스팽을 시작했다.
체육학과 운동선수인 남자의 파워풀한 스팽!!
“한대 감사합니다, 두대 감사합니다... ”
한 40대쯤 됐을 때 구두주걱이 부서져 버렸다.
녀석의 엉덩이도 아주 시뻘게졌다.
난 녀석에게 “자세 유지하고 있어”하고 명령했다.
그리고 잠깐 복도에 나가서 도구쓸만한게 있나하며 찾았는데
당구 큐대 같은게 있어서 들고 왔다.
엎드려 있는 박대위가 당구큐태를 봤는지
한숨을 내쉈다. “햐...”
“미쳤냐? 지금 한숨쉬냐? 40부터 다시 시작한다”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면서
70을 좀 넘어섰을 때 녀석의 엉덩이는 아주 까맣고
군대군대 상처도 좀 있는거 같았다.
때리는 내 팔도 엄청 아팠다.
근데 갑자기 이녀석이 무릎을 꿇더니
울먹이며 말한다.
“주인님,,, 아니 수민아
나 이거 정말 못하겠다, 너무 아파.
내가 돔섭 이런거 싫어하는 거 너도 눈치채고
스팽 이렇게 심하게 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더하면
이제까지 니가 나 가지고 놀만큼
가지고 논거 같은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제발 내가 이렇게 빌께
부탁이다.”
그러면서 울면서 옷을 챙겨입더니
나가버린다.
그리고 톡이 왔는데,,,
“갑자기 내가 그래서 많이 당황했겠다.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
나 다른방 잡고 잘게.
복귀는 각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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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들과 판타지들을 소설로 써봤습니다.
물론 이런것들 말고도 좋아하는 것들이 많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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