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sm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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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끝나면 병원으로 와' 나는 상민이한테 그렇게 보냈다. 얼마뒤 상민이 한테 답장이 왔다. '알겠습니다' 나는 병원문을 닫고 상민이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날이 꽤 어두워지자 상민이가 왔다.
"따라와"
"...알겠습니다"
상민이는 나의 뒤를 쫓아 왔다. 나는 작은방으로 안내했고 다 벗은뒤 배드에 누우라고 하였다. 상민이가 눕자 정조대를 풀어주었다.
"지금부터 레이저 제모 할꺼야"
"..."
"너 몸에 털하나 없도록 할꺼라고"
"...알겠습니다"
그리곤 상민이의 온몸에 레이저제모를 하기 시작했다.
"...윽...윽"
"참아"
"알겠습니다"
모발이 굻은 자지쪽이나 겨드랑이를 할때는 많이 아파했다. 그럴때는 시간여유를 두고 오랄을 해주었다. 고통이 쾌락으로 바뀌길 바랬다. 두시간쯤 지나자 끝이났다. 나는 상민이 몸 구석구석에 알로에젤을 발라주었다. 상민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나는 다시 누우라고 하였다.
"아직 덜 끝났어"
"알겠습니다"
"이제부터 포경할껀데 원하는 모양 있어?"
"..."
"왜?"
"...안하면 안됩니까?"
"안돼"
"..."
"그냥 누워 알아서 해줄게"
"..."
상민이는 떨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민이를 안아주면서 어린아이들도 하는데 뭐가 무섭냐며 다독였다. 그린곤 포경수술을 하기 시작했다. 상민이의 그곳은 껍질로 완전히 덥혀 있었다. 나는 상민이의 자지를 이리저리 만지며 발기하지 않았을때 귀두를 살짝 덥을수 있도록 길이를 재고 진행했다. 외과의사는 아니지만 포경수술정돈 할 수 있었다. 수술은 금방 끝났다.
"일어나"
"...알겠습니다"
상민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런 상민이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그리곤 나는 상민이와 같이 병원에서 나와 상민이를 데려다 주었다. 나는 약을주면서 매일 도장이 끝나면 병원으로 와서 소독을 받으라고 하였다. 상민이는 알겠다고 하고 돌아갔다.
한달이 지났다. 수술은 잘되었고 상처도 잘 아물었다. 나는 다시 정조대를 채웠다. 하지만 상민이는 레이저 제모를 싫어했고 이런저런 핑계로 안받으려고 하였다. 나는 고민끝에 병원 지하실을 개조하였고 상민이를 병원으로 불렀다.
"따라와"
"..."
"오기싫어?"
"...아닙니다"
"빨리와"
"...알겠습니다"
상민이는 천천히 내려왔다. 본능적으로 두려워 하는것 같았다. 지하실로 내려오자 보일러와 물탱크가 있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문이 하나 나왔다. 이번에 공들여서 만든 나만의 공간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침대와 화장실이 있었고 벽쪽에는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었다. 천장에는 쇠사슬이 걸려있었다. 나는 상민이한테 다 벗으라고 한뒤 철조망 앞에 서라고 하였다. 그리곤 손과 발 허리를 철조망과 함께 묶었다. 이제 상민이는 벽에 붙은채 움직일수 없었다.
"...왜 그러십니까?
"궁금해?"
"...예"
"기다려"
상민이는 벌벌떨며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상민이의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상민이 앞으로 가서 상민이의 정조대를 풀어주었다. 그리곤 끈으로 상민이의 자지를 묶었다.
"레이저 제모 받기 싫지?"
"...아닙니다"
"아니긴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봤어"
"..."
나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상민이 입에 물려주곤 불을 부쳐주었다. 상민이가 눈치를 보며 한모금 피우자 나는 상민이 입에서 담배를 빼서 부랄에 비볐다. 정확히는 털이 자라는 곳에 지긋이 눌렀다. 상민이는 몸을 움직이며 소리를 질렀다. 그리곤 나를 노려보았다.
"아파?
"...예"
"나도 아팠어. 부랄에 세개 유두에 하나 너가 나한테 담배빵 했잖아"
"...죄송합니다"
"괜찮아 레이저 제모 대신에 이걸로 하려고"
"...죄송합니다"
"이미 늦었어"
나는 가져온 한갑을 모두 상민이의 불알에 비벼껐다. 상민이는 소리를 지르며 고통속에 몸부림쳤다. 용서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나는 그런 상민이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리곤 상민이의 그곳을 오랄해주었다. 상민이가 발기하자 나는 입을 땟다.
"그래도 오랄은 좋은가보네"
"...아닙니다"
나는 상민이를 풀어주고 소독을 해주었다. 그리곤 앞으로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병원에 오라고 하였다. 상민이는 알겠다고 하였다. 나는 그자리에서 삼천만원을 입금해 주었다. 상민이의 눈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날부터 상민이는 매일 병원으로 퇴근했다. 나는 그런 상민이가 오면 부랄을 치료해주었고 레이저 제모도 했다. 화상을 입은 상처가 다 아물자 정조대를 채웠다.
"야 이제부터 너 먹는거 사진찍어서 다 보내"
"알겠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보내고 매일 야식먹어"
"알겠습니다"
"그리곤 앞으로 운동하지마"
"...알겠습니다"
나는 상민이가 하루에 삼천칼로리씩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짯다. 배가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면 내가 씹어서 먹여주었다. 그러자 상민이는 불평없이 먹기 시작했다. 나는 하루에 한번 상민이 한테 사정을 허락했고 대신에 내 자지를 빨면서 하라고 하였다. 그 시간을 제외하곤 상민이는 하루종일 정조대를 차고 있었다. 그렇게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상민이는 살이 많이 붙었서 이제는 근육이 보이지 않았다. 그에 비해 나는 PT를 다니기 시작했고 살위로 근육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상민이는 겨드랑이와 그곳을 빼면 털하나 없었다. 겨드랑이와 그곳도 모가 많이 얇아지고 수도 많이 줄었다. 그리고 상민이의 자지는 조금 작아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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