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형 컨트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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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형의 모습. 하지만 반항하지는 않는 모습. 모두 내가 원하던 그림이었다. 내 왼손에는 형의 드로즈와 그 아래 성기가 같이 잡혀 있다. 크기는 내 손바닥만 했지만 강도는 굉장히 굳세었고, 가장 좋은 점은 물이 많다는 것 이었다. 그 뜨거운 것은 내 손 안에서 끄덕거리며 더 많은 액체를 내뿜었다. 내가 문지를 때 마다 형은 감전된 것 마냥 자지러졌다.
"이렇게 음란하니 집중을 못하지. 안그래요 형? 진짜 이건 교육 받아야 된다. 오늘 형 자취방에 같이 가요."
난 형의 고추를 한 번 세게 쥐고 그 밑에 있는 알로 목표를 바꿨다. 면 위에서 움켜 잡는 것 임에 불구하고 형의 알은 굉장히 부피가 컸다. 한 손에 움켜지지 않았고 한 번에 한 쪽씩 세게 잡았다. 형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며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왜 대답이 없어요? 교육 받기 싫어요? 이렇게 계속 물흘리고 다니는데?"
난 강성이형 쪽으로 아예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이번엔 양손으로 각각 한 알씩 그러쥐고는 협박하듯이 몰아붙였다.
"..알겠습니다. ..."
" 잘 안들리는데요?"
좀 더 세게 움켜잡자 형이 크게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형은 자신이 말하고도 밖에서 들렸을까봐 위축되었다. 난 그제서야 형의 알을 놓아주며 다시 앞으로 몸을 돌렸다.
수업이 끝났다. 난 형을 앞장세우며 뒤에서 형을 감상하며 걸어갔다. 짧은 스포츠 머리, 떡 벌어진 어깨, 민소매로 보이는 우람한 팔뚝, 탄탄해 보이는 엉덩이, 운동복 아래로 드러나는 허벅지 근육, 종아리 근육. 이런 근육덩어리가 내 눈앞에 굴러 떨어지다니. 오늘은 역시 운수가 좋다.
수업은 7시가 넘어야 끝나기에 우리가 형의 자취방 쪽 지하철에 내릴 때는 8시 30분이 다 되어갔다. 밤하늘은 어둑어둑하고 형의 집으로 가는 길은 외진 곳인지가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았다. 난 뒤에서 형을 불러 세우고는 옆에 서서 형의 중심을 움켜잡았다. 형은 본능적으로 움찔거리며 손을 앞으로 내밀어 나를 막으려 했지만, 이내 손을 다시 거둬들이며 받아들였다.
"자 어디로 가야하는 지 불러요. 아 그러기 전에 내가 끌고가기 쉽게 발1기좀 시켜봐요."
사실 뒤엣 말은 할 필요가 없었다. 이미 형의 것은 단단해지며 커져갔기 때문이다. 난 형의 고추를 고삐처럼 잡아 형이 불러주는 데로 옆에서 걸어갔다. 처음엔 형이 걸음 맞추기 힘들었는지 엉거주춤해서, 난 속도를 줄이고 이 상황을 더 즐기기로 했다. 품종 좋은 말 한 마리를 끌고다니는 느낌이다. 나중엔 한 번 타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형의 집 앞에 도착 할 때 쯤엔 고삐처럼 쥔 형의 것은 옷 넘어로도 묻어나올 정도로 물이 셌다. 난 집앞 현관에서 묻어나온 겉물을 형의 입 앞에 갖다대며 말했다.
"치우세요. 집 안에 들어가기 전에 흐르는건 해결해야죠. 어떻게 치워야 되는지는 알고 계시죠?"
형은 멈칫 하더니 이내 내 손에 얼굴을 묻고는 혀로 겉물을 핥아내렸다. 간질거리는 이 느낌이 나쁘지 않아 1분정도를 계속 그 짓거리를 하게 만들었다.
"잘했어요. 들어가요 이제"
형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 부터 먼저 들어가게 끔 자리를 비켜주었다. 형의 집 안을 얼른 훑어보았다. 일반적인 남자 혼자 사는 집 답게 어수선하게 어질러져 있었다. 거기에는 속옷과 옷들이 널부러져 있었는데, 그 옷에서 나는 냄새가 몹시 맘에 들었다. 집은 거실과 방 한개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는 곧바로 거실에 있는 소파로 몸을 이끌고 풀썩 앉았다.. 형은 내 뒤에서 내 뒤를 졸졸 쫓아와 내가 소파에 앉자 내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서있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근육질 남자가 꼴사납게 떨고 있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뭐하세요? 오늘 교육받는다고 본인이 말하셨자나요. 교육받는 태도가 이게 맞습니까?"
형은 그대로 끈이 풀린것 처럼 몸을 낮춰 내 앞에 무릎꿇었지만 이내 내가 발로 민 탓에 넘어졌다.
"이제 제가 말할 때마다 대답 꼭 하세요. 알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형은 군기가 바짝 든것처럼 곧바로 크게 대답하면서 다시 내 앞에 무릎꿇었다.
"오늘부터 형은 교육을 받을 겁니다. 형이 음란해서 학원에서 계속 집중 못하고 물 흘려대니까 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형 자1지는 이제 더이상 형께 아니에요. 제가 관리하고 제가 소유합니다. 이젠 맘대로 사정할 수 없어요. 형 몸도 마찬가지에요. 음란하게 근육 움직이고 정신사납게 하니까 몸도 제가 소유하고 관리할 겁니다. 그리고 몸의 소유자로써 앞으로 주인님이라고 불러요. 알아들었으면 대답해"
"알겠습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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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마저 써봅니다. 커피를 마셧더니 바로 이러네.. 비몽사몽 써서 잘 썻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제 망상을 충족시키기엔 좋은 것 같군요 ㅎㅎ 어디 저런 근육남 하나 조련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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