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군대관사병 되어 군인 조종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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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은 요즘 자신이 조금 이상해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 상식 변경


진봉은 요즘 매일이 평상시하고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흠 멀끔허이 생겼네'


진봉은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웠다

-> 상식 변경


진봉은 자신의 모습이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아 근육이 이렇게 쪼꼬매하가지고 어디 나가서 남자라고 할수 있겠나

오늘부터 또 식단 들어가고 하루에 운동 더 빡세게 해야겠네'


진봉은 그렇게 결심하고 관물대에 들어갔다

원래 보충제도 시켜 먹지 않지만

누가 시켰는지 보충제도 관물대에 들어가 있었고

운동할때 먹는 다양한 보충제들이 들어가져 있었다


'이상하네 시킨적도 없는게 왜 내 관물대에 들어가 있지?'

-> 상식 변경


'내가 지난번에 시켰던 거 같아 이렇게 먹어야 근육량이 더 늘어나지'


그렇게 수수께기의 보충제를 먹은

진봉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거울을 보며 자신의 근육을 포징하기 시작했다


'피지크 체형에 맞게 어깨를 키우고.. 더 날렵하게 만들어야겠네'

-> 상식 변경


'좀 더 대흉근 위주로 키워야 한다고 누가 그랬는데'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던 진봉은 이상한걸 발겼했다


자신의 젖꼭지가 예전에 비해 커지고 붉어진 것이었다


'이상하네.. 분명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러다가 로이더 소리 듣겠네'

-> 상식 변경


'남자답고 딱 좋구만 남자는 젖꼭지도 근육이지 '


하면서 젖꼭지를 잡아 당기기 시작했다


잡아 당기고 꼬집고 살살 긁어가며 

부풀게 오르게 한 뒤에 문득 진봉은 생각이 들었다


'심심한데 px나 갈까?'

-> 상식 변경


'체단실 가서 가슴 위주로 조져야지'


진봉은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였다 

분명 예전에는 편하고 통이 큰걸 좋아했는데

요즘 운동복은 몸에 딱 쪼이는 언더아머 프로티 위주로

입게 되었던 것이다


팬티도 마찬가지다

원래 사각 아니면 안 입는 진봉이었지만

요즘은 관물대에 들어가 있는

삼각, 티팬티 등 다양하게 입고 있엇던 것이다


내 원래 사각팬티는 어디에 있지?

의아해 하던 진봉이었지만

하얀색 잡 스트랩으로 갈아입고 

하얀색 언더아머 프로티 상의

밀리터리 언더아머 프로티 하의

를 입고 체단실에 가기 시작하였다


체단실에서 벤치프레스로 무게를 늘려가고 있었다

주변에 선후임들이 와서 구경하고 있었다


"하남자 특 - 근육에만 몰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씌 저 근육봐바 말조심해 너 한방맞으면 질질 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도 몸 저랬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들리는 칭찬과 존경의 말

진봉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조금씩 우월해지는 자신을 볼수 있었다


진봉이 한창 벤치프레스를 하고 났을때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며 

주변 선후임들의 표정이 싹 굳기 시작했다


"아 씨1발 저새끼가 여긴 왜 와?"

"우욱, 가스 가스 가스"


모두의 놀림을 받으며 승찬이가 들어왔다가 

바로 나갔다 


'묘하게 이상한 미소를 짓는단 말야 저 씹새끼..'

-> 상식 변경

   -> 상식 변경 실패


'아 씨1발 개호로잡놈의 새끼 아 기분 조옷같네'


다시 운동에 집중하기 시작한 진봉

원래 갑빠도 근육갑빠였지만

이제는 여자보다 더 그리고 모양이 보기 좋게

두툼한 갑빠가 생성되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진봉은 자신의 가슴에 힘을 주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오올 또 인스타에 올릴려고?

"요즘 네 인스타 보면서 게이들이랑 여자들이 질질 싸더라"


그 말은 맞는 말이었다

진봉의 인스타는 유명했었고 댓글들은 항상 한번에 100개 이상씩 달렸다

예전에 올림픽에 나갔기 때문에 방송으로도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졌던 진봉

하지만 진봉은 메달을 따기 전에 폭행사건으로 운동을 그만뒀기 때문에

늦은나이에 군대에 올수 밖에 없었다


누구보다 우월하고 멋지고 남자다운 진봉은

주변에서도 알아주는 상남자였고

덩치였고

곰이었다


진봉은 누군가에게 사진을 전송하였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돌아와

가슴을 더 예쁘게 크게 만지기 쉽게 

만들어야만 했다


"진봉쓰 너는 안 씻으러 가냐?"

"저는 조금만 있다가 씼겠습니다, 먼저 씻으십쇼"


묵직한 저음으로 이야기를 한 뒤

다시 덤벨을 드는 진봉


그 뒤를 다른 병사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다 나가기 시작했다


보디빌더인 진봉을 배려하기 위하여

일부러 주는 시간이다

어느샌가 이런식으로 진봉을 배려하는 시간이 생겨졌고

그 특혜를 당연하게 진봉은 받아들였다


다시 운동을 마무리 하고

진봉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진봉의

눈이

다시 멍해진다


그리고는 옷을 전체적으로 벗기 시작하였다

땀에 절여져서 몸에 딱 달라붙는 언더아머

상하의를 벗고 보니

노래지고 축축한 작스트랩이 있었고

작스트랩마저 벗어버린다

그 안에는


진봉의 조옷은 하얀 정조대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나서 진봉은 영상통화를 킨다음에 

좋은 위치를 잡아서

카메라를 보더니 

보디빌더 포징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우람한 근육 하나하나가 보이기 시작한다

두툼한 팔뚝, 두툼한 가슴

알알이 차있는 복근 하나하나

근육을 짜기 시작하며

허벅지, 하체 할꺼 없이

정석적인 포징을 하고 있었다


그의 중심부에 달려있는 정조대만 아니라면

이 압도적이고 어찌보면 무서운

사나이의 포징은 찬양을 받아야 할뿐이었다


하지만 그 남자의 목에는 목줄이 걸려있고

그는 누군가에게 통제되어있는

단순한 근육 인형이라는걸

누가 알았을까?


핸드폰에 누군가가 뭐라뭐라 속삭이며

거기에 맞춰서 움직인다


근육 피규어

딱 그 꼴이었다


그 근육을 쓸 필요도 없이

누군가에게 종속되고 있었다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영상통화에서 어떤 뚱뚱한 남자가

야비하게 웃는다


푸히힛 진봉아 교육시간이야

널 내 이상형으로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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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yhoon0716" data-toggle="dropdown" title="ㅅㅊㅅㄲ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ㅅㅊㅅㄲ</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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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담편 언제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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