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샤워실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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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샤워실 안.


등을 보인채  다리를 벌린채 서서 양 볼기를 좍 벌리고 뒤 구멍을 움찔거리며 샤워기의 물줄기가 구멍을 적시는걸 눈을 감고 음미하자 내 발가벗은 몸뚱이는 자연스럽게 슬쩍 엉덩이를 뒤로빼며 까치발을 들어 위태위태 하게 균형을 잡았다.


위태하게 몸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휴가때 했던 구엉 ㅈ ㅇ가 생각나서 내 양가슴의 두 유두꼭지가 단단하게 아릴 정도로 발딱 뭉쳐제 세워졌다.


왼쪽 검지를 볼기 한 가운데 뒤 구멍 입구에 문질문질 ... 비벼대다 깨끗이 씼겼는지 확인할려고 왼쪽검지를 코에 갖다대자 약하게 변 향기가 느껴졌지만 몸이 흥분 해서인지 드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시 몸을 세우고 앞으로 돌려 몸에 비누로 거품질을 해 마구 문질렀다.

내 가슴은 ...  여유증은 아니었지만 여자 같다는 말을 들었었다. 거기다 어렸을때 유두를 자주 만져 좀 컸는데 그 크기가 팥알 반쪽만 했다.


비누거품질을 가슴에 하자 군대와서 운동을 해서인지 가슴살이 근육이 붙어 비누거품질을 해댈때 마다 가슴 젖살이 8 자를 그려가며 뭉클뭉클 ... 기분이 묘했다.


가슴 위 유두꼭지 두개는 찬물과 흥분감 때문에 단단하게 뭉쳐져 손톱이 스칠때마다 아...!  소리가 날 정도로 쾌감이 전해져 눈 주위가 뜨거워진다.


비누거품을 이빠이 만들어 뒤 구멍 주위에 묻혀대며 샤워기의 물줄기를 껐다.


시박사박.... 거품이는 소리와 비누거품 때문에 내 몸의 허벅지 . 엉덩이볼기. 젖가슴....들이 팽팽하게 윤기나는 모습에 내 몸인데도 음란하게 느껴졌다


오른쪽 벽 손이 닿을 수 없는 자그만 창문에서 어둑한 노을 빛이 들어왔지만 샤워실 안 반이상을 어둠이 채우고 있었다.


불안감에 슬쩍 고개를 돌려 뒤돌아 봤지만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제야 나는 잔뜩 성이난 ㅈㅈ 에 거품을 이빠이 묻히며 샤워실이 울릴정도로 숨을 토해냈다.


짜박짜박....

산의 어둠이 샤워실안을 집어삼켜 몸의 윤곽이 보일정도로만 사방이 구분되며 비누거품 이는 소리만 울려댄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도시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산의 어둠이 스물스물 내 몸뚱이를 뒤덮는거 같았고 그것은 두려움 보다는 음탕함과 살덩이의 냄새가 알듯모를듯  풍겨지는 듯 했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샤워실 어둠속에서 내 몸뚱이는 대담하게 비틀린 자세를 만들어가며  샤워실 바닥을 뒹굴어 댔고 여자처럼 두 젖가슴을 쥐어 짜댔다.


"찰칵"


어둠속에서 후레쉬 불빛 소리가 느껴지며 내 몸이 돌처럼 굳어졌다.


"여기서 뭐하는거지."


장교인 듯한 사람이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말했다. 어둠때문에 누구인지 분간 할수 없었고 검은 형제만이 어른 거렸다.


난 소속과 계급을 말하고 주절주절 변명을 해대는 사이 어둠속에 서있는 나를 향해 후레쉬 불빛을 발가벗은 내 몸뚱이를 훌어대며 낮은 숨소리를 내어댔다


"병사 . 등을 보이게 뒤돌아 서고 두 팔은 들고 두 발은 어깨넓이 만큼. 실시 !"

검은 형체의 남자를 장교로 인식한 나는 그 말에 순순히 따랐다.


너무놀라 긴장해서인지 ㅈㅈ 는 쪼그라 들었고 ㅇ ㅐ액이 주욱 ~ 거미줄처럼 늘어져 흔들리는데  장교가 후레쉬로 쳐다 보는거 같았다.


"움직이지마 ! 고개 돌리면 아구창 날아간다."

"네넷!"


장교의 낮지만 위압적인 명령에을 들을 수 밖에 없었고 온갖 수치심이 들었다.


내 몸을 비추던 불빛이 사라지고 탄띠와 군복벗는 소리가 들리자 무언가 공포감이 밀려와 무서웠지만 어쩌지 못 하고 있는사이 장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졌다.


후욱.후욱.


거친 숨소리와 숫컷의 .....살냄새가 뒤에서 확 느껴졌다.

장교는 어둠속에서 샤워기의 물줄기를 틀고 자신의 몸에 물을 맞는듯 했다.


"가만히 있어 !  "


고개늘 숙인채로 바닥을 보니 장교의 두발이 보였다 안보였다 했다. 벽에 있는 창으로 빛이 전혀 들어 오지 않아 상대방이 어떤지 전혀 짐작이 안간다.


"꿀꺽"


긴장감과 두려움에  침 넘어가는 소리가 샤워실안을 울려댔고 뒤에 서있던 장교가 샤워기의 물을 끄는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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