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군인의 고백(Incest(근/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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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받은 김에 써야겠다 싶었습니다. 중년 전 부분은 라인 대화에서 들은 실제 인물의 썰을 기반으로 구성했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요.(저도 안믿기거든요) 후반부는 그가 원하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소총 준비."
"소총 준비!"
"발사."
"발사!"
꿈을 꾸었다.
내 나이는 지금 43세. 대령 진급을 앞둔 중령이다.
24살때, 21살의 아내를 만나 바로 임신시켜 아들이 하나 있다.
하지만 나는 바이섹슈얼이다.
남자에게 끌리는 내 자신을 부인할 수 없어, 가끔 남자들과 번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엄청나게 작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키 184, 몸무게는 70kg... 끝없는 훈련과 운동으로, 과거에도 몸이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고 현재에도 나이에 맞지 않게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지만, 이 작은 물건은 항상 나에게 콤플렉스였다.
아내에게는 상남자인 척하며 온갖 기구들과 플레이를 했다. 아내 역시 약간은 섭 기질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는 나와 잘 맞았다.
다행히도 아내는 남자 경험이 없이 나와 결혼해서 나의 작은 물건에도 만족을 하고, 지금은 그냥 저냥 잘 살고 있다. 직책상 주말 부부인 것이 다행이었다.
하지만 남자를 만나면 이 작은 물건으로는 탑을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구멍을 내주는 유부남 바텀...
젊은 시절, 나는 결혼 도중에 해병대 병사 돔을 만났다.
해병대 병사는 커다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관계를 하고자 그를 만났지만, 그의 남성미에 매료가 된 나는 그의 노예가 되었다...
육군 장교들의 물건은 그렇게 작냐며 굴욕을 주는 그에게 나는 그저 한마리의 암컷 노예일 뿐이었다.
군대에 있어 익숙해진 온갖 용어들로 그와 군대 플레이를 하였다. 진짜 군인으로서의 내 자신과 노예로서의 내 자신, 현실 사이에서 겹쳐있는 이 상황에 흥분하고 느끼는 나는 정말 답이 없는 변태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정복을 입은 나를 능욕하는 것을 즐겨했다. 내 이름표가 달린 정복에 자신의 씨를 싸는 것을 좋아했다.
"대위 김한철! 감사합니다!"
라고 복명복창을 하고, 그의 씨앗을 입에 담아 다 먹었다.
열중쉬어, 차려, 열중쉬어, 차려...
온갖 굴림의 연속.
그리고 그에게 사정 컨트롤을 당했다.
나의 소추가 그나마 볼만했었던 것은 그때 뿐이었다...
그는 나의 물건을 소총이라고 불렀다. 소총 준비, 후에 발사, 를 외치며 나의 초라한 물건에서 끝없이 씨앗이 쏟아져 나왔다...
그의 명령에 따라 나는 다른 남자들에게도 걸/레로서 바쳐졌다... 그는 다른 스위치인 해병대 하사를 자신의 섭으로 데리고 와, 나를 바닥 노예로 삼아 교배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나의 주인은 자신의 공부를 하러 해외로 떠났고, 가끔씩 안부인사를 하면 그는 외국인 섭을 데리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다.
이미 멀리 떠나버리고 연락이 끊긴 그와의 관계가 아쉬워, 계속 다른 남자와 가끔 번개를 하고는 하지만, 나의 섭 기질은 결코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사회적 체면과 지위의 문제로 가끔 번개를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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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게 최근 연락이 오는 젊은 청년이 하나 있었다.
내가 나이가 든 바텀이라는 것을 아냐고 묻자, 그 청년은 자신은 나이가 있는 중후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탑이라고 했다.
그래, 그냥 한번의 번개야... 나도 젊은 사람에게 안겨보자...
주말이었고, 약속했던 장소는 마침 집사람이 사는 본가 근처였다. 시간도 그렇게 늦지 않아서 아내에게 핑계거리도 딱히 댈 이유가 없는 운이 좋은 때였다.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아마 쪽지를 준 그 사람...
"저, 어플에서 얘기 나는 분 맞으시죠..."
"?!"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었다. 그리고 그 얼굴을 돌아보자...
"아버지?"
"한석아...?"
그는 바로 20살 먹은 내 아들이었다. 24세때 임신시켜 이제 20살이 갓 된 내 아들...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나는 그 자리를 도망치듯이 달려 떠났다.
다행히도 아들은 나를 쫒아오는 것 같지 않았다.
"당신 왜 그래?"
"아, 아... 운동하고 왔어..."
헐떡이는 내 모습을 보고 아내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대충 변명을 하고 자리를 떴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자야할 것 같아... 한섭이는?"
"아직 안왔어."
"아, 그래."
어딘가 식은땀이 흘러, 샤워를 하고 이 불안한 마음을 안은 채로 잠에 들었다.
....
얼마나 흘렀을까, 나는 내 방의 누군가의 인기척에 깼다.
그때, 갑자기 그 누군가가 내 바지를 벗겼다.
"!?"
"아버지..."
"대체 뭐하는 거야...!?"
"아버지 어플에 적힌대로 해주고 있잖아. 강제로 당하는 걸 좋아하는 변/태/마/조/섭/이라고 적었잖아...?"
"무슨, 지금...!"
"엄마 지금 자는데... 깨워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는 않지?"
낮게 그르렁 거리는 목소리... 그리고 강한 손아귀 힘. 나를 짖누르는 그 무게.
어느 사이에 아들은 남자가 되어 있었다.
"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
"잘 알지... 변태 마조 섭 중년 남자를 즐겁게 해주고 있잖아..."
마치 묵직한 뱀과 같이 스르륵 내 물건에 닿는 그의 손에 나는 깜짝 놀랐다.
"이거 봐... 섰지...? 그런데 섰는데 겨우 이거 뿐인가...? 진짜 작다...
이런 작은 물건에서 내가 나왔다니..
이런 개 변태 마조 섭 중년 남이 내 아버지라니..."
이죽거리는 그의 목소리. 어둠 속이었지만 그 반짝이는 눈이 느껴졌다.
아들은 거진 반라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아들은 바로 자신의 속옷을 벗었다.
내 앞에 나타난 내 아들 물건의 실루엣은 엄청나게 거대했다.
아들은 나를 닮아서 큰 키에 건장한 체격을 그대로 빼닮았다.
그 체구와 재능을 인정받아 현재 체육학과 장학생으로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물건조차도 유전이 될까 무서웠던 나의 우려와는 달리, 아들의 물건은 여태까지 봤던 남자들의 물건들보다 훨씬 더 대단했다.
요즘 젊은 이들은 점점 더 덩치가 커지고 물건도 커진다는데 그 증거가 눈 앞에 나타나...
내 목에서 자연스럽게 침이 꿀꺽 넘어갔다.
그리고, 아들의 물건이 내 구멍에 그대로 순식간에 들어왔다.
"흐읍...!!"
엄청난 크기, 고통에, 참았지만 신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고통은 그저 찰나일 뿐이었다. 계속 반복되는 그의 허리 돌림, 피스톤 운동에 어느새 고통은 쾌락으로 바뀌어갔다.
"하아 하아...
아버지... 정말 굉장해...
사실 나... 아버지 옛날 사진들하고 기록들 다 봤어...
왜 지우지 않은 거야?
그렇게나 남자 품이 그리웠던거야...?"
나는 답할 수 없었다. 그저 그 엄청난 물건이 내 구멍을 유린하는 쾌감에 지배당하고 있었을 뿐...
"이제 이상한 남자들... 아무나하고 만나지마. 곧 승급도 해야 하고... 내가 다 처리해줄테니까, 나만 믿어. 알겠지...?"
달콤하게 속삭이는 아들의 목소리...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여태까지 나는... 진정으로 나를 지배해줄 주인을 내 손으로 만들고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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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김한철. 진급을 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그렇게 나는 젊은 나이로 이례적으로 대령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나는 새롭게 단 휘장과 표식을 낀 채 정복을 입고 그 말 후에 내 새로운 주인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나의 새로운 주인님께서는 당당히 발기된 물건을 내 앞에 두고 침대에 걸터 앉은 채 그저 손짓으로 나를 불렀다.
나는 그 묵직한 알과 대에서 나오는... 너무나 익숙한, 나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향기가 나는 주인님의 물건에 얼굴을 파뭍고... 그 어느 때보다도... 과거의 남자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내 새로운 주인님의 향기를 맡으며 기쁨과 쾌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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