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듣는다.....105(쌤과 자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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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내 자취방안...
지금은 담임선생님과 둘만이 있는 공간...
작게 들려오는 주인집 소리가 어쩌면 불안한 흥분을 더해준다...
오랜동안 숨겨온 내 몸이 천천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학기초부터 내 행동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어느정도 알고 계신 선생님의 손길은
내가 거부할수 없을 거란걸 알고있다...
이미 내가 너의 비밀을 다 알고있다는 듯...
전혀 망설임없이...벌써 내몸속으로 자유롭게 들어오고 있다...
나는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주위에 사람들이 알지 못 하도록 숨죽이며...
나또한 주인집 아이들이...혼나는 것처럼...
수동적으로 당하며 또다른 쾌락에 빠져들어갔다...

아이들의 혼내는 소리가 잦아들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이런 상황에서 복종심이 자극되기 시작한다...
쌤도 내 성격이 어떤 상황에서도 반항하지 못하리란걸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소문없이 숨겨지기를 바라며...
쌤의 손길로 아랫쪽 옷들이 쉽게 벗겨졌다...
상의는 그대로 걷어 올려지고 가슴이 드러난다...
의자에 앉은 채로 제일 민감한 꼭지를 살짝살짝 혀로 핥아준다...
"아~ㅎ~"
그동안 길들여진 내몸이 너무 움츠러들며 반응하고 있다...
한손이 내 엉덩이와 허리 라인을 타고다니며 천천히 엉덩이 사이로 파고든다...
이내 앞쪽으로 옮겨진 손이 가랑이사이로 들어와 있다.
위아래로 천천히 살피고 동시에 두곳을 애무한다
나를 뒤로돌려 엉덩이에 입술이 닿는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구부리고 양손으로 책상을 짚고 서있다...
하의만 벗겨진 상태에서 엉덩이가 애무되는 정신적 쾌감이 전해온다...
다시 나를 침대쪽으로 돌려 허리를 더 구부리도록 했다...
자취방안 두 사람의 움직임과 작은 숨소리만이 가득하다...
쌤의 손길만으로도 더 숙이고 벌리라는 걸 알고있다...
쌤과 나의 체격차이가 느껴진다...
혼자있을 때 크게 느꼈던 방이 꽉차는 느낌이다...
혀로 내 뒷구멍을 서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
다리가 풀려 허리가 내려간다. ..
"좋아~"
"........."
"뒤로도 벌써 해본거 같네~"
"........."
혀가 뒷문을 살며시 뚫고 들어온다...
"향기가 좋아~ㅎ"
"내가 예상한 대로야~ㅋㅋ~"
"똑바로 서~더 벌려봐~더 들고~"
"그래 그렇게~"
"내눈은 못속여~ 다알아~ㅋㅋ"
"가만히 있어...첨부터 이럴줄 알았다니까..."
나즈막히 들려오는 쌤의 소리에 현기증을 느끼며 몸에 힘이 빠져갔다...
바지를 벗는 소리와 속옷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준비된 무언가를 바르고 있다...
다시 허리를 굽히고 내 구멍을 혀로 애무하고 일어선다...
나는 자세를 유지하며 침대를 짚고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더 벌리고 있었다...

둘다 하반신 만 노출된채...
"그렇지...귀욤이~ㅋㅋ"

벌려진 내구멍에 천천히 맞추며 머리부분이 익숙하게 닿는다...
심하게 정신적 기대감이 자극된다...

아 ~너무 크다...
"아~으~"
한손으로 쥐고 힘을주며 꽉~차게  열고 들어온다...오늘은 어제보다 더 크다...
"으~ㅆ...역시나 예상대로 죽이네 ㅋ~"
내안에서 천천히 앞뒤로 마찰을 시작했다...

내 자취방안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흥분되며...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 같다...
거실에선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오고...
내방에선 단단한 근육의 종마가 경주를 준비하는 소리가 들린다...
작은 응원의 신음소리와 함께

"아~흑...흑...흑..."

작게 서로의 살이 부딪히는 일정한 소리...
"ㅋ~"

"아...좋아~"
너무 조심스럽게 둘의 움직임이 지속 된다...
"이럴줄 알았어~이런걸 여태까지 ㅋㅋ~"
너무길고 커서 허리를 앞으로 살짝 빼었다...

내 허리를 누르고 엉덩이를 당긴다...
"가만있어~참아~"
"그렇지~"
"귀욤이 잘받네 ~"
"그동안 어떻게 참아왔어~?... 응?"
"........"
특별히 대답이 필요 하진 않았다...
안쪽에 쾌감이 전해온다...내가 먼저 사정하기 직전이다....
이때...내 전화기의 진동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작은 방안에 신경이 쓰일정도로 울려댄다...흥분이 잠시 가라앉는다...
쌤이 전화기를 집어 주었다...
"통화해..."...

이 시간에 누구일까?
잠시 머릿속에 몇 사람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그러는 사이에도 샘의 경주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다행이 우려했던 전화는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연극반 선배님 전화...
"여...여보.세요~읍..."
선생님이 내 구멍에 빠르고 깊게 꽃으며 나를 뒤로 일으켰다...
허리가 뒤로 휘며 두손으로 전화기를 가리고 조심스럽게 통화를 했다...
쌤의 두손은 자유롭게 내 가슴의 꼭지를 한개씩 잡고 비튼다...
"아~"
".....네..."
"아..니  요~"
나는 최대한 아무일 없다는 듯이 통화를 했다...
쌤은 반대쪽 귀를 혀로 애무하며...

"넌...이제 내꺼야~ 알겠어..."

조용하고 천천히 속삭이며 이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네~?"
"지금 은 안 돼요~"
"아~..."
"네~네~"
"알겠..어요...네~...나중..에..또..통화 해요~"
쌤의 움직임에 맞추어 목소리가 흔들린다...
선배님의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왜그래...어디아파...알겠어~낼봐~"
선배와의 통화로 어느정도 사정이 컨트롤 되며...

시간이 길어져 쾌감을 느끼는 시간도 길어졌다...
통화가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둘의 속도가 더 해진다...반환점을 돌아 골인지점에 향하고...
나는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참아왔던 오르가즘을 먼저 터트려 방바닥에 쏟아내기 시작했다...
거친 숨소리...참는 듯한 호흡과 함께 내 안에선 조임이 반복되고...

움찔거리며...쌤은 오래 참지 못하고 곧바로 내안에 울컥울컥 터트렸다...
"흐아~흐아~흐아~흐아~흐~으~"
"너~으아~정말~이렇게...."
나와 쌤과의 첫 ㅇㅇ이...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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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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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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