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사람의 사랑 방식 그 이후...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후...여지껏 인터뷰하고 그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꿈속에 많은 이들이 내 이야기의 등장인물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것 같다.
아! 그래 이참에... 프로필 카드나 만들자... 정리를 시작해볼까.. 우선...
1. 이름:곽도혁 현재나이:32 혈액형: A
신체:181CM 체중:70kg
특징:부모를 잘만나서 재력도 빵빵한데 심지어 부모둘다 한미모해서 그런지 쌍둥이누나와 함께 상당히 수려한 외모를 지녔음
짙은 눈썹에 묘한 박력감이 느껴지는 눈매를 가짐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살짝 붉은것이 전형적인 귀공자상임
심지어 피부마저 축복을 받아 그런지 하얀 살결에 잡티 하나 안보임 균형이 잘잡힌 밸런스가 좋은 몸을 소유함
군대에서 복무 할때 동기나 선임한테 밖에서 모델햇었냐는 소리를 자주 들었음.
더 자세한 묘사를 위해 최한준의 기억을 일부 훔쳐보았을때 흥미로운 기억을 찾아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크네...당황스럽다...이걸 입에 집어넣을 수 있을까... 어림잡아보아도...15~16?? 정도 되보이는데....목구멍에 닿진않을까... 그리고..위로 곧게 뻗어있어서 위에서 부터 물고 들어가야하나...난감하다...와중에 하얀것이 꼭 바나나같네...'
성격:어렸을때 모종의 이유로 여러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사람을 좀 꺼려함 두려워서 피한다는 것이아닌 하찮고 귀찮게 여기며
냉정하다는 말을 자주 들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람들이 있는 곳은 가능한 피하려고함 단, 철두철미한 성격이라 자신을 잘숨기고 사람의 호의를 사는법을 상당히 잘암
대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앞에선 그저 유치원생 같은 유치함과 특유의 고집 그리고 끈질김과 어느정도의 집착을 보임
좋아하는것: 최한준 싫어하는것: (과거) 자신의 아버지 (현재) 최한준과 자신을 방해하는 그 어떤것이라도...
좋긴한데 호감까지는 아닌 것: 곽도희 , 백선우 ,원장수녀, 한준의 부모님 등등
2.이름 : 최한준 현재나이:32 혈액형 :O
신체:173Cm 체중 :60kg
특징:어쩌다가 한번씩 보는 전형적인 평범남임 학창시절 옆자리 짝이라든지 옆집남자라든지 어디서든 볼수 있는 흔남스타일
단, 이목구비가 나름 오밀조밀해서 보면 볼수록 매력을 느낄 순있음 누가 봐도 얼굴이 선하다 순하다 등등 순둥순둥한 스타일
본인은 자신이 그래도 나름 평균이상의 몸을 지녔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보기엔 말랐다고하기엔 살집이 있고 근육이라기엔 생존 근육인듯한
애매한 신체를 소유함 가끔 군대 선임 오병장에게 말라깽이 멸치볶음 등등으로 놀림을 받기도 함
최한준 역시 곽도혁의 일부 기억을 훔쳐보았을대 역시 흥미로운 기억을 발견함
'화내는 모습이 꼭 뱁새같은데....보면 볼수록 미치겟네...귀여워...'
'최한준...너도 남자긴 하구나..? 이거...슨건가..? 딱딱한데...나도...처음인데...어쩌지..아..씨.발...이제와서 어정쩡하게 굴면 쪽팔린데...내가 어떻게든 먼저 리드해야겟는데...크기로 보아선...입에 넣는데 무리는 없을 거 같은데...내꺼보단 살짝 작은거 같은데...내가 16좀 넘는데...14쯤 될려나...근데...생각보다 촉감이 도톰한게...흠...기분좋군...훗...귀엽군...'
성격:부모둘다 유쾌한 성격을 가졌고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매우 당차고 쾌활한 성격을 지님 덕분에 주변엔 친구나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음
눈치또한 좋아서 타인의 감정캐치를 상당히 잘함 단, 본인이 힘들거나 괴로운일은 남에게 잘 말하지않는 주의라 주변에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됨.
좋아하는것 : 곽도혁, 부모님, 친구들 등등 싫어하는것: (과거)빚쟁이들, 자신을 갈구던 곽도혁 (현재) 비서실장과 그 비서팀원들 등등
애매한 관계: 곽도희, 백선우, 곽부철 도혁집안 김 헬퍼장 등등
음....나름 정리를 해보았는데... 그둘은 어떻게 지내려나...한번 방문해볼까...어디보자...
"이게 말이 됩니까?? 아니~ 곽도희 이사님 연줄로 인턴근무하던 인원이 살인폭행 미수에...마약사범이라뇨??? 이거 문제가 심각한거 아닙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일 무마시키느라 그룹 법무팀에서 얼마나 사력을 다했는지 아세요?! 물론...직접적인 범죄 연루는 없지만...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준건 사실입니다..."
현선그룹 이사회의에서 곽도희 그녀를 향한 강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었다. 도희는 얼굴조차 들지못하고 한다련 이후로는 숙여본적 없는 고개를 연신 숙이며 반성하고 있었다.
사실 그렇게 까지 강도높은 비난을 들어야할 사안은 아니지만 회장 곽부철의 오른팔을 견제하기 위한 이사들의 수작임을 알아챈 도혁이 이에 응수 하기 시작했다.
"네...물론 곽도희 이사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못하겠습니다만...엄연히 말하자면 아무 연루도 없을뿐더러...막말로 곽도희 이사가 해낸 업적이 우리 그룹에게 물어다준 업적을 무시한 정도인가요?
도혁에 말에 다른 이사들은 헛기침을 하며 조금씩 입을 닫기 시작했다.
"곽도희 이사가 추진하는 패션계열과 연예쪽에 원래 문외한에 지분 1%도 없던 우리 그룹이 곽도희 이사 한명이 이사회의에서 승인받고 시작한지 4년만에 국내 점유율 2위까지나 올라선거...이거 누가 부정할수 있나요?"
도혁에 말에 도희를 지지하던 이사들이 이때 다 싶어서 도희의 역성을 들기 시작했다. 도혁을 필두로한 도희 쪽 이사들과 그렇지 못한 이사들이 은근한 신경전이 계속 되었다.
그런 신경전을 마무리 지은것은 그의 아버지이자 그룹 회장인 곽부철이였다.
"흠...곽도희 이사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못하겠네요...인턴이 아니라 주요 보직에 있던 사람이면 더욱 큰일 났을 사안이기도하나... 본부장이 말한대로...우리 그룹에 기여한 공이 크기도 하니...한달 근신정도로 끝내는게 어떻습니까??"
부철에 말에 적어도 보직해임에 이사자격 박탈까지 몰고가려던 반대측은 도희가 가져다 준 업적을 허물만한 허물이 없었기에 그정도로 만족하고 말았다.
"그럼 오늘 안건은 정리된것 같습니다. 곽도희 이사는 지금부터 한달동안 근신들어가세요. 업무는 전부 본부장 넘겨주고..."
"네...회장님.. 이사님들의...후한 처사에..감사하며....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그렇게 이사회의가 끝나자 도희는 욕지거리를 하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곽도희...열불나는건 알겠지만...잘쉬다와...내가 너 올때까지 영감탱이들 조져놓을테니까..."
"하..씨.팔...쪽팔리게...영감탱이들한테 고개한번 안숙여봤는데...동생아..너만 믿는다...아...오늘 급하게 반용준 선수 건으로 백매니저님하고 미팅있는데...내가 업무를 못하니...니가 가봐.."
도희는 쿨하게 자신의 사무실을 벗어나 차를 타고 질주를 하기 시작했다. 도혁과 한준은 미팅장소에 도착하다 미리 연락을 받은 선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우는 반가운듯 손을 흔들어 보였다.
"두분다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셨나요??"
"얼씨구..무슨 존댓말을...그냥 반말하지??"
도혁의 퉁명스러운 말투에 뻘쭘한듯 머리를 긁적이던 선우는 편하게 말을 놓기시작했다.
업무이야기를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아무튼...다음달 부터는 방송스케쥴 잡지말아줬으면해....용준이 이제 입대해야되니까.... 아..글쎄 당연히 다녀온줄 알았더니...미필이더라구..늦은나이에 가는거지뭐... 26이면 간부하고 같을 나이인데 웃기다 참..."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이 부분은 곽도희 이사님이 컨트롤 하던 부서랑 협업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최한준 비서님...고맙습니다...덕분에 용기 얻어서 돌아왔네요... 감사하다는 인삿말 꼭...하고 싶었습니다."
선우가 방긋 웃으며 한준에게 고맙다고 하자 한준역시 웃으며 답례를 하기 시작했다. 둘의 사이좋은 모습을 본 도혁은 괜시리 심술을 부리며 둘의 사이에 끼어 들어 갈라놓기 시작했다.
"뭐야?! 니들 언제부터 친했다고 그렇게 서로 보고 웃어? 최한준씨?? 업무자세가 왜 이렇게 불량해?! 시말서 쓰고 싶어??? "
"곽도혁??뭐야...갑자기...아...저 최비서님 죄송합니다..저때문에.."
"아...아니에요 본부장님이 성격이 워낙 아시죠??"
둘은 서로 눈웃음을 지으며 그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자 더욱 표정이 구겨지는 도혁이였다.
"어쨋건 서로 할말 끝난거지? 간다!! "
"아..본부장님..제가 알아서 걸어갑니다..아...밀지마시구요 쫌!!"
도혁은 선우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넨뒤 성급하게 한준의 등을 떠밀기 시작하며 미팅 장소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미팅 장소를 벗어나 등을 떠밀던 도혁은 주변을 둘러보며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자 한준의 손을 덥석 잡고 비상계단을 급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도혁의 빠른 걸음 걸이와 갑자기 덥석 잡은 손 덕에 당황한 한준은 얼떨결에 질질 끌려갔다.
"야...최한준...너 뭐야?"
도혁은 일그러진 표정과 독기가 오른 입술로 천천히 말하고 있었다.
"하...또 왜...뭐가...도혁아?? 또 뭐가 맘에 안들어??? 어?? 말해봐..."
도혁은 그런 한준에 태도에 섭섭하기라도 한듯 말하다말고 들으라는 듯이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치...나한텐 그런 웃는 모습한번 안보여주고...맨날 힘들 표정에...무뚝뚝한 표정으로 사무적인 태도만 취하더니...다른 사람보고는 아주 빵긋 웃고 아주 난리났네 난리났어...나한테도 그렇게 좀 웃어주면 어디가 덧나나..진짜..어휴 내신세..."
도혁의 중얼거리는듯한 푸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은 한준은 한숨을 푸욱 쉬며 이내 섭섭한듯 벽보고 돌아서있는 도혁의 어깨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도혁이 한준을 돌아서서 보자 한준은 어색한 잇몸이 만개한 미소를 보여주자 도혁은 잠시 풉하고 웃더니 이내 다시 정색을 하며 말했다.
"아오!! 누가 엎드려서 절받고 싶데?! 그냥..한번 웃어주면 안돼?? 그게 니업무라고 내가 말했을텐데...너 정말 시말서 쓰고 싶...?!"
도혁의 말이 끝나기전에 한준은 까치발을 들어 도혁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도혁은 당황한 표정과 함께 얼굴이 붉어 지기 시작했다.
"아..그..그니까...너 말이야..최한준...그니까..너 저기...시말..."
한준은 다시한번 까치발을 들어 도혁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자 얼굴이 새빨색으로 달아오른채 말을 더듬으며 어버버거리기 시작했다.
"본부장님...저...업무 태도가 아직도 엉망인가요?? 그래서...시말서 진짜 쓸까요??"
한준의 명량한 미소를 본 도혁은 정신이 아찔해져 가며 미친듯이 뛰는 가슴을 진정시켜가며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크흠...뭐...썩 나쁘지 않군요... 앞으로도 그렇게 업무에 열중잘 하세요...."
그렇게 둘은 웃으며 비상계단을 빠져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금 사무실에 도착했다.
본부장 실에 쌓인 결제 서류를 보고 한숨을 쉬는 도혁과 그의 옆에서 업무를 보좌 하기 시작한 한준은 겨우 일을 끝내고 뒤늦은 퇴근을 하기 시작했다.
퇴근후 집에 도착한 한준은 지친듯 피곤한 기색으로 천천히 걸어 방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잠시후 한준의 방에 노크를 하며 도혁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니?! 들어오란 소리도 안했는데 막들어오면...아!!!나 옷갈아 입는데?!!"
"뭐가? 어차피..서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지내면서..."
그렇게 실랑이를 가볍게 하고 있는 둘이였다.
"크흠...저...최한준 아까...낮에 했던거 말인데..."
"낮에??? 아..그 업무 건??? 그거 정리해서 담당부서에 넘겼는데???"
"아 그거 말고.... 하...넌 그니까..저....하....알잖아..?"
"아...그니까 뭐... 다른 업무가 있던가??"
도혁은 차마 답답한 나머지 한준의 허리를 당겨 꼬옥 끌어안기 시작했다.
"진짜..너 가만보면...일부러 그러냐..??나 애간장 태울려고?? 낮에 뭘했는지 진짜 기억안나??"
한준은 그제서야 기억나기라도 한듯 얼굴을 붉히며 도혁의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최한준?? 아까는 발칙하게도 잘도 그러더니...왜 갑자기 얼굴을 그렇게 붉히는건데..?? 내눈 봐봐 어서..."
도혁은 붉어진 한준의 얼굴을 부여잡고 조심스럽게 입술을 포개기 시작했다. 점점 부드러운 키스로 변해가는 입맞춤을 따라 둘의 심장 박동또한 빨라지기 시작했다.
"자..잠깐만...나 옷갈아 입잖아...잠깐만.."
"아...됬어...내가 갈아입혀주면 되잖아...이리와봐.."
"아..진짜...아...좀..."
도혁은 한준의 옷을 풀어 해치기 시작하며 한겹씩 옷을 벗겨 나가고 있었다. 넥타이가 풀어지고 셔츠가 벗겨지고 한준의 부드러운 살결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도혁은 입술을 가져다 대며 한준의 목부터 가슴 팔을 거쳐서 자신의 입술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하..흐으으으음...도혁아...그래도 목은...진짜 안돼...저번에..정말 난처 했다고...."
"하..알았어..그때 니가 나한테 긁은 바가지 생각하면...무서워서라도 못해...한달동안 손도 못대게 하고 말이야...근데...너 진짜 백선우하고 아무사이 아니지??"
"도혁아...또 시작이야... 아니야!! 진짜..."
"알았으니까... 이제 조용히 해..."
도혁은 한준의 하의마저 벗기기 시작했다. 이윽고 흥분한듯 자신의 옷을 전부 벗기 시작한 도혁은 한준을 끌어 안아가며 한준의 얼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최한준....사랑해...너도 알지??"
"잘알지..나도 너 사랑하구..."
도혁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한준의 입술을 거칠게 탐하게 시작했다. 이윽고 한준의 몸을 이곳 저곳 탐하기 시작했다.
"후..최한준...저기...잠깐만...그니까..저...하...씨.발....그니까...하..."
"뭔데...응?? 답답하게 하지말고..왜..."
도혁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한준에게 속삭이듯 귓가에 말하자 한준은 몹시도 얼굴이 빨개지며 도혁의 팔뚝을 때리기 시작했다.
"아니...갑자기...그걸 해달라고?! 아...해본적...없어서 잘..몰라...아니..그...아...진짜 왜..."
"그니까...해보고 싶다고...너랑꼭... 해...줄수 있지..??"
도혁의 초롱초롱하고 간절한 눈망울을 본 한준은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 한준은 도혁의 위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천천히 도혁의 물건을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흐...으...으읍....처음...해봐서....잘 모르겠어...좀 깊이..들어가는것 같은데..."
한준은 통증과 쾌락이 뒤섞인듯한 신음을 내며 도혁의 물건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하...허...뭐가 이리도 깊숙히 들어가는거지...그나저나...너 흥분되서 내위에서 그러고 있으니까..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 알아?"
도혁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 흐....으으으으..하..아..으...도...도혁아..잠깐만...하..."
"후....최한준?? 좋아??? 그렇게 야한 소리 내면...더 멈추기 싫지..."
도혁은 더욱 허리와 허벅지를 움직여가며 한준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매우 야릇한 표정과 신음을 뱉어가며 도혁의 위에서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지 않으려 해도 지어지는 야릇한 표정과 나오는 신음때문에 부끄러웠던 한준이 내려오려고 하였다.
"후...하...하...최한준...어딜 도망가...후...오늘을 이상태로...끝까지..가....허,,,하...."
도혁은 내려오지 못하게 한준은 손을 끌어당겨서 기어이 자신의 얼굴과 밀착할 정도로 어깨와 등을 감싸고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세 덕분에 도혁의 위에서 도혁의 물건이 더욱 깊숙히 들어가자 난감한듯 하면서도 매우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신음을 내기 시작하자
도혁은 가까운 한준의 눈을 올려다보며 말햇다.
"최한준...좋냐구?? 좋지??왜...말을 안해?? 좋아??"
"아...흐...으응..꼭 말해야...해야겠냐고...하....흐...으응...그래!! 미치겠어... 아흐...으..."
한준의 반응에 도혁은 뿌듯한듯 만족한 미소로 더욱 한준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자세가 어찌나 야릇하고 깊숙히 그리고 자극적이였던지
한준은 온몸에 전율을 느껴가며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진짜...하...후..아무한테나...웃음 지어주고 말이야...하...나는 그 웃음 한번 보기 얼마나 힘든데...너...진짜 사람 애간장이나 태우고....말이야...자꾸 그런식으로 하면...나도 다 방법이 있다...이것도 그런것중 하나고...앞으로 막 웃어주고 그러지마 알았어?!"
도혁은 허리를 들어 더욱 깊숙히 물건을 밀어넣으며 한준을 자극하자 한준은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응...아...알았어...하...으...응..."
도혁의 현란한 허리놀림에 시간이 점점 지나자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한 한준은 당혹스러웟다.
"흐...으..으...도...도혁아..이제...그...그만해..나... 나올거 같아...진짜...하...."
"후...후...뭐??너...나올거 같다고?? 받기만했는데...?! 신기하네....나 볼래..."
"뭐...?어...야!! 잠깐.."
도혁은 더욱 흥분해서 눈을 부릅뜨고 허리 놀림을 더욱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극을 받은 한준은 참다가 결국 도혁의 배에 잔뜩 싸지르고 말았다. 비릿한 향이 올라오며
난감한 표정과 쾌락에 젖은 표정이 뒤섞여서 도혁에 배에 사정을 하던 한준은 사정이 끝나자 민망하고 수치스러운듯 도혁을 쳐다보지 못했다.
"미...미안...얼른 닦아줄게...."
"최한준"
"아...알아...나도...그니까 미안하다니까?? 아!! 그러길레?! 자꾸 자극 하지 말라했잖아?!"
"존.나 섹시하네...씨.발...존나...사랑스러워...됬어...닦지마...이리와봐.."
도혁은 자신의 배에 잔뜩 묻은 걸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로 한준을 끌어 안기 시작했다.
"최한준...뭐가 미안한건데?? 응??? 난...지금 니가 내 몸에 그래버린것도 몹시 흥분되고...니가 그런 모습 보여준것도 너무 좋은데..."
한준은 부끄러운듯 도혁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자 도혁은 그런 한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그래도...나도 끝장은 보고 싶은데...다시....올라가줄수 있어???"
한준은 도혁의 위로 올라가 마저 도혁의 물건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이내 도혁도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후...자세도 자세지만...방금 니 모습때문에 더 흥분되서...쌀거같아....흐...으읏..."
도혁도 이내 올라탄 한준에게 마구 뿜어내기 시작하며 사정을 했다. 한준의 뒤에서 도혁의 것이 점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하...아...하...흐...최한준...괜찮아..?"
"어....좋았어..."
둘은 격렬하게 정사를 나눈뒤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는 그대로 잠들었다,
"도혁아..일어나..오늘 갈곳이 있잖아..어서..."
도혁은 진작에 일어났지만 한준의 말이 들리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도혁아...깬거 다알아..빨리 일어나!! 늦겠어!! 너 자꾸 왜이래??? 갈때마다 이러면 나 힘들어...빨리 일어나.."
"아우..최한준..좀만 더 자자...이리와봐...간만에 휴일인데...집에서라도 맘껏 껴안고좀 있자.."
도혁은 한준을 끌어댕겨서 정사의 흔적이 지워지지않은 서로의 알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알았어...그니까 병원 다녀와서 얼마든지...안고 있자..그니까 늦기전에 어서!!"
한준의 끝없는 닥달에 도혁은 결국 일어나서 한준과 야릇한 샤워를 끝내고 나와서 병원을 향했다.
병원 대기실에서 앉아 있는 도혁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한준을 바라보며 말햇다.
"야...최한준...나 이제...괜찮은데..꼭... 약먹어야되??"
"어...너 안괜찮고...약 먹어야되... 너 정말로 괜찮으면...나 장기 휴가 혼자 다녀와도..."
"너...그말하면...나 죽어버린다고 햇지... 보여줘? 오랜만에...?"
"어휴...거봐..."
그렇게 둘은 실랑이를 하며 대기를 할때 쯤이였다.
"씨.발!! 신태용!! 나...버리지마!! 제발!! 어?! 어디갔어?! 아아아악!!! 신태용!! 제발 나와 제발!! "
발악을 하며 여러 병원 직원에게 끌려가는 앳된 소년의 모습에 도혁이 고개를 가로젖자 한준은 오묘한 표정으로 도혁을 바라보았다.
"음??왜???최한준...??"
"응..아니야~ "
"너....설마...에이...난 저정도는 아니였어??!!!"
"맞는데....너 그대 어마어마 햇다?? 막 도희씨한테 소리지르고...미친사람처럼 눈에 초점도 없었고..."
"입...닫아...알았다니까?!! 약...잘먹을게...근데...니가 만약 나한테서 사라지면 나... 저거보다 더 심한거 보여 줄 수 있어...알지??"
"아오..알았어...그니까... 약잘먹고..."
"최한준....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니 방식이 어쨋든... 그게 너만의 방식이라면 어쩔 수 없지... 자...가자.."
둘은 그렇게 진료실에 들어 서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서히 둘의 모습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둘은 여전히 서로만의 사랑방식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그 둘의 사랑이 영원히가길 나는 또한 염원하고 있다.
여전히 둘이 잘지내고 있는걸 보니 다음 프로필 카드의 주인공들 또한 잘지내는지 궁금했다...어디...방문해볼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konan66" data-toggle="dropdown" title="GTman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GTman</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내 맘속의 원픽 도혁이와 한준이 속궁합까지 다 맞춰주셔서 ㅋㅋ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 보는 내가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