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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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혁 이미지 올려보아요. 어때요? 괜찮죠?
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새 들어서 그들의 아지트는 중소 기획사 대표들이 자신들 밑에 있는 연예인들을 소개하기 바쁜 곳이 되었다. 중소 기획사 대표들이 소문을 듣고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국 그들만의 리그와 소통창구였던 곳이 어느새 영업박람회[?] 장소가 되었다. 물론 시끄러운 분위기땜에 진저리를 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중소 아이돌이 궁금한 사람들은 아예 영업당할 준비를 했다. 박서준도 그 중심에 서있었다. 특히 그의 눈빛에 들어온 놈이 하나 있었다. 바로 탄[TAN]이라는 그룹에 있는 서성혁이었다. 그렇게 거래[?]가 빠르게 성사되었고...
호텔 방 한칸... 천쪼가리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대면하게 된 둘... 서성혁은 마지못해 벗은터라 민망한 표정만 지으면서 가만히 있었다. 이와중에 박서준의 나쁜 손은 벌써 서성혁의 가슴과 배를 쓱 만지고 있었다.
"싫어?"
박서준은 야릇한 중저음 목소리를 냈고
"아... 아뇨."
서성혁은 싫지 않은척하며 앞에 있는 박서준을 안심시켰다.
"그럼 막 해도 되겠네."
박서준은 서성혁의 흑두를 빨면서 일단 자기껄 만지작거렸다.
"으윽~ 으으응~"
서성혁은 이를 딱 물면서 익숙하지않은 이 행위에 표정이 일그러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은 자신의 만족만 신경쓰는건지 혀로 흑두를 햝으면서
"맛있네. 찌찌 발딱 선거 봐봐. 귀엽네."
대놓고 희롱하기 바빴다. 그리고 하기 싫어하는 표정과는 아무런 자극 안 줬는데도 반쯤 서있는 그의 페니스도 물고 빨았다.
"하아~ 허어~"
서성혁은 박서준의 모든 행위에 반응을 하는 자기 자신이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오는걸 막기 힘들었는지 신음 소리를 내며 끙끙 앓기 시작했다. 행위를 잠시 멈춘 박서준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페니스를 서성혁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를 잡으며 허리를 흔들었다.
"우우웁~ 우웁~"
서성혁은 박서준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입안에서 온전히 느꼈다. 그리고 숨쉬기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무의식적으로 그의 페니스를 잡고 있는 자신이 더욱 싫어졌다. 얼굴 잘 생겼고 몸도 좋고 거기도 큰 박서준을 보며
'부럽긴하네. 내가 저런 몸이면 여자 연예인들 막 꼬시는건데... 현실은...'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박서준이 잠시 멈추더니
"쓱 햝아주면 안 돼?"
서성혁은 박서준의 지시대로 자신의 혀로 귀두 부분을 햝았다. 전체적으로 막 햝더니 고환도 햝아댔다.
"와아~ 존나 좋아. 알아서 다 해주네."
비록 처음 맛보는거라지만 생각보다 할만해서인지 결국 자기가 알아서 빠는것도 했다. 박서준은 자신의 페니스가 서성혁의 입안에 집어넣어지는걸 느끼자마자
"와아~ 극락이다. 극락~"
더욱 야릇한 감정을 느꼈고 서성혁의 머리움직임이 가해지자 박서준은 그저 미칠듯한 벅찬 감정에 사로잡혔다. 서성혁은 다시 혀로 귀두 햝더니 소대 부분에서 빠른 혀치기를 했다.
'내가 일반 야동에서 배운걸 여기서 써먹다니... 왜 여자들이 남자 꺼 빠는지 이제서야 알겠네.'
서성혁은 박서준에게 점점 빠지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꼈지만 즐기고 있는 박서준을 보니 뭔가 보람찬 느낌이 들었다. 일단 서성혁은 누워있고 박서준은 그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나서 그의 애널을 햝았다.
"와아~ 느낌 좋아."
"뭐야? 너도 게이야?"
"그건 아니에요."
서성혁은 부정하는 척하고 있지만
'근데 나 느끼고 있는거면... 에이... 모르겠다. 일단 해보고나서 생각해보자.'
박서준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이 들었다. 박서준은 자신의 손가락 2개에 젤을 바른채 서성혁의 애널에 쑥 집어넣었다.
"으으으윽~ 으아아앗~ 하아아앗~ 아아아으아으엉응~"
그의 애널은 젤과 손가락에 의해 요동치고 있었다. 손가락을 빼자 박서준은 배게 하나를 서성혁 엉덩이 밑에 깔았다. 그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다가 좀 커지자마자 서성혁의 애널에 집어넣었다. 안 그래도 애널하기 좋았는데 서성혁의 나름 괜찮은 비쥬얼과 나름 날씬하면서 근육이 딱 잡힌 몸매에 더욱 야릇한 감정을 섞다보니 피스톤질을 강하게 했다. 그럴수록
"아아으~ 하아읏~ 아아하아아으어으앙~ 아어아아으어으어앙으어으아아앗~ 아아으어아으어아으아응~"
서성혁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이와중에 서성혁은 박서준의 얼굴과 몸을 보며 더욱 참기 힘들었는지 아예 자기꺼를 만지작거렸다. 박서준은 짓궂은 표정을 지은채 서성혁의 상체를 일으키더니 아예 둘은 서로를 포옹한채 애널 행위에 열을 올렸다. 둘은 키스도 하면서 서로에 대한 절정 게이지를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의 페니스는 쉬지않고 서성혁의 애널 안에서 피스톤질하고 있었다.
"좋아?"
박서준의 물음에
"네?"
서성혁은 벙찐 표정을 지었고
"좋다고? 귀여워?"
박서준은 서성혁이 그저 귀여웠던지 더욱 쉬지않고 행위를 이어갔다. 일단 박서준이 눕자마자
"선녀하강 알지?"
서성혁은 두 종아리를 침대 이불 위에 놓은채 편한 자세를 취하면서
"하아앗~ 하읏~ 아하아어으허~ 아하아읏~ 하아아응~"
선녀하강 자세에 돌입했다. 이와중에 박서준의 나쁜손은 서성혁의 흑두를 만지작거렸다.
"아아아앗~ 아읏~"
그럴수록 서성혁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만갔다. 그리고 그 손은 그의 허리를 잡고 지탱했다. 더 이상 참기 힘들었던 서성혁은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면서 박서준의 피스톤질을 제대로 느꼈다.
"하아앗~ 하으응~"
그리고 자세를 완전히 바꿨는데 박서준이 침대 머리판쪽에 등을 기댄채 앉았고 서성혁은 그의 위에 앉았다. 서성혁의 애널에 다시 들어간 박서준의 페니스... 서성혁이 다리를 쫙 벌리고 있다보니 이젠 박서준이 완전히 움직이면서 서성혁의 애널을 더욱 느끼게 만들었다.
"하아앗~ 하읏~ 아아읏~ 아아앙아아흐엉~"
서성혁은 전립선을 느끼고 있는 자신이 민망했지만 절정에 달할 거같은 느낌을 거두기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자기 걸 만지고 흔들다보니 먼저 토정한건 자신이었다.
"아아앗~ 끄으으응으으윽~ 꺄아아악~"
결국 자신의 몸에 묻은 토정물때문에 기분이 더욱 이상해졌다. 안 그래도 페니스로 서성혁을 느끼고 있는데 온 몸으로 서성혁의 등을 느끼고 있다보니 더욱 느껴졌던지 이제 박서준도 참기 힘들었다. 그치만
'근데 안에 분출하기는 좀 그런데...
"잠시 일어나봐."
일단 서성혁은 박서준의 지시대로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일단 박서준의 페니스가 서성혁의 애널 밖으로 나왔다. 박서준은 자기 껄 잡고 빨리 흔들면서
"내꺼 좀 맛볼래?"
미간을 찌그렸다. 눈치가 빠른 서성혁은 엎드려누워서 자신의 혀를 내밀고 박서준의 페니스를 햝았다. 그러더니
"아앗~ 아아아읏~"
박서준의 중저음 신음과 함께 그의 페니스에 하얀 액체들이 쏟아져나왔다. 이때 서성혁은 입을 벌린채 얼굴로 토정물을 맞았다. 그리고 박서준이 토정을 다하자 그의 페니스를 잡고나서 부드럽게 빨았다. 그리고 서성혁은 몸을 일으킨채 박서준과의 진한 키스를 했다. 박서준의 혀가 자기 입안을 유영할때마다 숨이 멎을거같지만 기분이 좋아지는건 어찌할 수 없었다.
매니저가 모는 차 안에 있는 서성혁... 비록 피곤한 하루를 보냈지만 그의 피지컬과 스킬에 반했던 자기 자신이 이상해지다가도
'다시 만나고 싶긴하네.'
박서준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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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름 인물좋은 애 하나 데리고 왔어요 ㅋㅋㅋ 박서준 님은 여전히 좋고요 ㅋㅋㅋ 서성혁 어때요? 괜찮죠? 공백이 꽤 길었죠? 여름이 너무 무덥다보니 집에서 쓰기 더욱 힘들어요. 그렇다고 도서관 정보실에서 대놓고 쓸 수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 더 더워질듯싶은데 어휴... 안 그래도 더위에 약한데... 여름이 빨리 지나가서 가을이 빨리 오길 바랄뿐이죠 ㅠㅠ 앞으로도 야릇한 관계 더욱 쓸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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