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이의 이반 생존기 4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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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몸을 섞으며 지낸지도 언 한달 가량이 지났을 쯤이였다. 나는 이제는 완전히 그의 손에 길들여진채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는 익숙하다는듯이 나를 폭력과 섹스 그리고 정신적인 학대 등등으로 길들였고 나는 그에게 밉보이면 인생이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가 무슨짓을 하든 항상 그의 행동에 굴종 해왔다.
그는 마치 한마리의 야수라도 되는 것 처럼 짧으면 하루 길면 3일만에 연락을 해왔다. 그때마다 그의 자지에 길들여 질때로 길들여진
나는 이제는 거부감이나 수치심 없이 기꺼이 그의 자지를 받으며 그가 시원하게 내안에 깊게 싸지를때 마다 나 또한 그가 자극한 전립선 덕에
시원하게 싸지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내게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다...
"어때? 좋아? 좋아? 이번에도 걸 레 처럼 말해봐 좋냐고?"
"하아?! 하아...흐으으..하.. 너무 좋아요..하아.."
그의 특이 취향인 난폭한 섹스를 하는 도중이였다. 뒤치기자세로 내 머리채를 잡고서는 퍽퍽 박던 그는 갑자기 멈추고 말았다.
갑자기 멈춰선 그덕에 생각보다 이른 사정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자지가 꾸물럭 거림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였다.
여전히 딱딱하게 서있는 채로 박혀 있는 자지덕에 어찌 된 영문인지 살짝 고개를 돌려 그를 쳐다보았다.
"저..저기...혹시...뭐가 잘못된..."
"흐음...잘못..? 이랄까.. 아니면...아니지..원래는 되야될게 안됬다가 된거잖아..?"
"네...? 무슨 말씀인지.."
"니 자지를 봐 지금"
그의 말에 나는 천천히 고개를 내려 내 자지를 보았고 나는 그자리에서 깜짝놀라 그의 자지가 박혀 있는 상태도 까먹은채 벌떡 일어나고 말았다.
"어!?!?!? 뭐..뭐야!?"
빨딱 서있는 내 자지가 눈앞에 들어왔다. 분명 발기가 되어있는 내 자지였다. 너무 얼떨떨한 나머지 벌떡 일어슨채로 고개를 숙여 그저 내자지를 쳐다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허리놀림은 잠시 멈출 뿐 벌떡일어서서 정신이 없는 내 상태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다시 그의 큼직한 손으로 내 허리를 부여잡고 계속해서 박음질을 시작했다.
"흐읏?!"
갑자기 다시 시작된 박음질에 안그래도 민감한 전립선이 둘다 벌떡 서있는 자세라 그런지 뒤쪽에서 부터 깊게 쑤 셔들어오는 덕에 더욱 짜릿한 기분과 함께 전율감이 온몸으로 흘러들어왔다.
그와 동시에 갑자기 내 발딱 선 자지를 그는 움켜 잡아버리는 것이였다.
"아..!? 무...무현씨..!?"
"덜 맞았지? 무현씨?"
"아...아뇨... 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는 이상하리 만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과민반응을 보이며 손이 올라오곤 했었다. 오늘도 도중에 뺨을 맞는건 아닌지 눈을 꽈악 감았지만
진작 느껴졌어야할 통증은 느껴지지않았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그는 무언가 아리송한 표정이였지만 여전히 박음질을 계속이어나갔다.
"흐으!?"
뿐만아니라 박음질과 함께 시작된 그의 손놀림 덕에 서서 뒤치기를 당하면서 그의 손에 의해 발딱 서버린 내 자지를 농락당하였다.
"앞뒤로 다 느껴지나보네..? 천박해..."
그는 여전히 날이 선 말투를 뱉으며 계속해서 박음질과 함께 내 자지를 그의 손으로 움켜쥐며 자극을 했다.
온몸이 녹고 정신마저도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안그래도 자극적으로 찔리는 전립선으로도 모잘라
매우 능숙한 테크닉으로 주물럭 거리는 손때문에 앞뒤로 느껴지는 엄청난 자극에 그저 내가 할 수있는건 몸을 부르르떨며 신음소리를 내는것...그리고 솔직한 몸의 반응을 받아 들이는 것 밖에
없었다.
"엠 병을 하네? 적당히 안떨어?"
그는 어째서인지 무언가 언짢기라도 한듯 내 머리통을 한대 치며 성질머리를 부렸다.
"아..죄송해요...그..그게 너무 앞뒤로 막...느껴져서...저도 모르게..."
"한번만 더 엠병 떨어봐? 12시간동안 묶어서 방치해 둘거니까"
그의 말에 나는 식겁한 느낌이 들었다. 2주전 그는 자신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정말로 나를 기이한 포박술로 속박한뒤 5시간이나 자신의 시야 에서 방치한채로
음흉한 시선으로 즐겼기 때문이다.
"..."
하는 수없이 꾸욱 참으며 그의 손길과 그의 허리놀림을 받아내던 차에 그는 작정이라도 한것인지 선채로 뒤치기를 하다가 목을 물어 뜯기라도 할듯 강렬한 애무를 시작했다.
"윽?!"
지나치다 할 정도로 쌘 그의 애무에 목이 정말로 물어 뜯기는 기분이 들었고 그를 밀어내고만 싶었다.
"저?! 저 목은 자국 남으면...곤란..한..."
이대로 가면 목에 선명한 자국이 남을게 뻔했기에 그를 슬며시 밀어보려해도 강한 악력에 오히려 그대로 벽으로 밀쳐져 벽에 찰싹 붙은 자세가 되고 말았다.
그는 한손으로 내 양쪽팔을 제압한채로 벽에 그대로 붙인채로 계속해서 박음질을 이어나갔고 내가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그의 두껍고 단단한 허벅지로 마구 내 양다리를 조이듯 압박했다.
완벽하게 그에게 구속된채로 허리놀림과 손놀림에 의해 능욕을 당하고말았다.
그의 현란한 허리놀림과 손놀림에 정복당한 나는 점점 신호가 올라왔고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나올거 같아요...!"
다급히 나올것 같다고 말해도 그는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오히려 더욱 악독하게 자지로 전립선을 긁듯 찔렀다.
"윽.!...흐윽...흡...하...아.."
오랜만에 발기를 한채로 싸서 그런지 정말로 제대로 싸는 기분이 들었고 그런 기분에 상응하듯 희멀것고 진한 정액이 벽쪽에 쏟구치듯 몇번이나 튀어 올랐다.
사정을 하고 있음에도 그는 손에서 내 자지를 놓지 않았다. 그의 손에서 꿀렁꿀렁 거리던 내 자지는 임무를 전부 끝내 서서히 작아지며 찔끔찔끔 남은걸 뱉어낼 뿐이였다.
그렇게 한발 시원하게 빼서 다리가 후달릴정도가 되자 그역시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하아...하아...하아...흐으...!"
그가 평소보다 더욱 깊숙하게 자지를 찔러 넣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다. 어찌나 깊숙히 찔러 넣으려 했던 건지 그의 큰 덩치에 밀려 벽쪽으로 눌려 압박을 받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러곤 꿀렁거리는 느낌이 평소보다 더 세밀하게 느껴지는것이 완전히 자지의 뿌리끝까지 찔러 넣은게 확실했다.
꿀렁꿀렁하며 열심히 오늘도 그의 진한 양기가 담긴 정액을 내 안에 마구 뱉어내고 있을 그의 자지를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아...하아..후.."
시원하게 싸질른듯한 숨을 고르는듯 한 소리가 들렸고 이윽고 그는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빼내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을 싸기라도 한건지
내가 빼내려 하지않음에도 바로 항문을 지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그의 흔적에 익숙했다.
"...이거..벽에 묻은거...금방 치울게요..죄송해요...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자신의 집이 더러워지는걸 무척이나 싫었던 그였기에 한대 맞을까 두려워 눈치를 보며 치우려는 시늉을 하자 이번엔 내 허벅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그의 흔적때문에 곤란했다.
벽에 있는걸 닦으려니 그의 흔적이 허벅지를 타고 흐를것이고 그렇다고 욕실먼저 향하자니 벽에있는게 맘에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니 그는 나를 보며 말했다.
"지 랄도 정도껏 떨어라...괜찮으니까..됐고 여기앉아봐"
그는 자신누워 널부러진 침대 옆바닥을 가르켰고 천천히 눈치를 보며 다가가 다시한번 물었다.
"앉으면...흘러나오는데.."
"말대꾸?"
"아..?! 그게..아니고...저는.."
"닥치고 앉아 괜찮으니까"
괜찮다는 그의 말한마디에 안심을 하며 앉자 그는 그대로 엎드려 누운채로 나를 빤히 응시했다.
눈빛만 봐도 지려 버릴것 만같은 느낌이 강렬하게 온몸을 덮쳐왔고 그렇게 긴장의 순간을 깬건 그의 말이였다.
"...발기..부전이라더니.. 섰네?"
"...아?! 예...그렇네요...하하..덕분에...인가...?"
나 역시 당황스러웠기에 아무말이나 막나왔고 그는 그런 내말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않더니 말했다.
"그럼...너 이제 잘스면 이딴거 때려치고 여자 따 먹으러 갈거냐?"
저돌적이였지만 그의 말엔 여러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듯 했다.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인가? 지금까지 해온건 전부 정리하고 말이다.
"...아무래도...그렇...윽?!"
그렇다고 답을 하기도 전에 매우 빡친듯한 그의 눈빛이 그렁거리며 그의 큰 오른손이 내 입과 턱을 박살 낼것 같이 움켜잡으며 말했다.
"씨 발 혹시나해서 사상검증좀 해보려 했더니...역시나네...덜 됬어 아직...내가 말했지 씨 발...?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인거라고..?"
"으..으..으..으프여...아..파..여.."
그의 손에 악력덕에 엄청난 통증이 몰려와 발버둥 쳐도 그는 전혀 아랑곳 하지않은채 그대로 주먹을 쥐어 내 복부를 3번가량 가격했다.
역시나 그의 주먹덕에 엄청난 고통과 함께 온몸이 후들거리며 바닥으로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였다. 내 머리를 지긋이 밟으며 그는 말했다.
"너는 그냥 평생 내 좃물받이로 살아야해. 알았어? 그게 니 운명이고 인생이고 니 역활이라고 몇번 말해?"
"..."
"말해 나는...좃물받이입니다. 나는 남자 좃이 좋습니다"
그가 항상 시키던 말을 나는 다시 얻어 맞기 싫어 아픈 와중에도 힘겹게 뱉어 내었고 그는 그제서야 내 머리통을 밟던 발을 치워줬다.
힘겹게 후들거리며 몸을 일으키자 그는 심기가 불편한건지 그대로 걷어차 나를 땅에 내팽겨 쳤다.
"꺼져. 싸고 났더니 흥미식었으니까"
그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어서 큰일이 나기전에 나는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그의 집을 빠져나왔다.
간신히 빠져나온 나는 그대로 집으로 향했고 미쳐 빼내지 못한 그의 정액 이제서야 팬티를 스믈스믈 적시는 느낌이 들었다.
언제나 느껴도 축축하면서도 불쾌하면서도 묘한 느낌...그렇게 집에 도착하자말자 바지와 속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뒷처리를 햇다. 오늘따라 정말 많이 싸기라도 한건지 정말 많이 나오기도 했고
뒷정리후 나가려는데 그가 선명하게 남긴 목의 마크자국이 너무나 신경쓰였다.
정말 악의적이게도 옷으로 가려지지도 않고 남의 눈에 잘띄는 자리에 버젓이 남겨놓은 그덕에 나는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놓으면..다 티나자나...뭐하고 다녔는지..오늘따라 왜이렇게 심술이였지.."
아무리 가릴 방법을 찾아보아도 방법을 찾을수 없었던 나는 목감기라는 핑계를 삼아 스카프를 둘렀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였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스카프를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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