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유기동물이 만나면 생기는 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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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그렇게 희도가 말을 얼버무리고 멋쩍은 표정으로 뚱하게 종수를 바라보자 종수는 잠시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희도는 자신이 생각해도 어색하고 민망하기라도 했던 걸까 괜시리 얼굴을 붉히며 등을 돌리며 누워 자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할말이 있기라도 한듯 희도의 어깨를 톡톡치기 시작했다. 희도는 잠시동안 표정관리를 한채 뒤돌아서서 종수를 노려보았다.
희도의 눈에 들어온 종수는 뭔가 해맑은듯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얼씨구?! 쳐웃어?! 웃겨?! 내가 웃기냐?! 씹!! 웃지말라했는데 쳐웃고...너 진짜 요즘 너무 풀어진거 아니냐? 죽고싶어?"
희도는 마음에도 없는듯한 소리를 당황한듯 습관적으로 내뱉자 종수는 다시금 표정이 일그러지는 듯했다.
종수의 표정을 보자 희도는 다시금 자려는데 종수는 자신의 양손을 희도의 입으로 가져가더니 입을 양쪽으로 찢으며 희도가 웃는 표정을 짓게 만들었다.
그런 모습을 보자 종수는 다시금 해맑게 웃자 희도는 이상하고 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 종수와 떡을 치거나 흥분한 상황도 아닌데도
묘한 기분은 계속 나고 가슴까지도 이상하게 흥분되는듯했다.
"이...씹것이...진짜!! 손 안치워?! 너 진짜 씨.팔 죽을래?!"
희도는 종수에게 고함을 치자 종수는 살짝쿵 놀라서 얼른 손을 때더니 어찌 할 줄 몰라하자 희도는 잠시 한숨을 푸욱 쉬었다.
"씨...팔...그러니까 왜 사람 성질을 건드리고. 지.랄이야?! 그냥 얌전히 자빠져 쳐자 알았어?!"
종수는 여전히 희도의 사나운 모습을 볼때면 여전히 긴장은 했지만 처음만큼 겁을 먹거나 무서워 하진 않았다.
그치만 여차하면 맞을 수도 있기때문에 얌전히 자려는 순간 서로의 손이 맞닿았다. 그러자 희도는 다시금 종수를 노려보기 시작하더니
얌전히 종수의 손을 깍지끼어서 잡기 시작했다. 그러곤 자신의 배위로 종수를 끌어당겨 위에 얹히고 말했다.
"씹...사람 또 꼴리게 만드네....근데...오늘은 좀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되니까...오늘은 떡은 그냥 넘기자...알았지?"
종수는 묘한 자세로 희도의 위에 올라타고 있자 묘한 느낌과 흥분감이 들었다. 그대로 희도의 위에 포개져서 서로의 피부가 밀착하기 시작했다.
"야...진종수 오늘은 피곤하다니까?! 그만 꼴리게하고 내려와..."
희도의 말에도 종수는 고개를 저으며 내려가지 않았다. 희도는 욕지거리를 하며 종수를 구박을 했어도 싫지는 않았는지
그대로 종수를 방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살짝쿵 희도의 얼굴이 있는 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입술을 포개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과감하게 희도의 입을 벌리기 시작하더니 자신의 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희도는 그런 종수의 혀를 부드럽게 음미하며
받아들였다. 평소에 떡을 치며 하던 짐승같고 욕정이 뒤섞인 끈적한 키스가 아닌 부드럽고 난폭하지 않은 그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하고 키스를 하고 난뒤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야...진종수...너 뭐하냐...지금...?? 너...나....하...아니다...아니야... 그만 쳐자라..."
희도는 뭔가 할말이 있는듯했지만 이내 말꼬리를 흐리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자 종수는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내려가려하자 희도는 그런 종수의 몸을 자신의 팔과 다리로
감싸서 못움직이게 하고 말했다.
"이...씹!! 사람을 꼴리게 했으면 그냥 이대로 쳐자!!"
그말에 종수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으며 자신도 희도를 꼭 껴안고 잠자기 시작했다. 종수는 넓은 희도의 가슴팍에 고개를 대고 이내 깊은 잠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살갗을 맞대며 잠이 들었다. 아침이되고 희도는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자 언제 깼는지 자신보다 먼저 일어나서 자신의 위에 올라타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종수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음??...진종수...뭐해...?"
그러자 종수는 희도의 가슴팍을 떡주무르듯이 주물거리기 시작했다. 희도는 얼척이가 없었으나 그런 종수에 모습에 요상하게도 욕정이 쏟구치기 시작했다.
종수는 딱딱하지만 근육때문에 가슴이 빵빵한 희도의 가슴이 신기하기라도 한듯 계속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미친...왜? 어떤 년 가슴 주물러보는것 같아서 기분좋냐? 너 씨.팔...그 때 그 오피년 말고 다른년 가슴 주물러본적없지?"
그말에 종수는 기분이 상하기라도 한듯 말없이 내려갈라고하자 희도는 종수를 다리고 감싸 붙잡고 장난치듯 희롱하기시작했다.
"왜?!~씹 삐졌냐? 아..크크큭...존.나 웃기네..진짜.... 솔직히 말해봐...그 오피년 가슴보다 내 가슴이 더 느낌 좋아?"
그러자 종수는 진짜로 기분이 상하기라도 한듯 아무런 대꾸를 안하자 희도는 더욱 종수를 놀리기 시작했다.
"아..새끼 진짜로 삐졌나보네...그게 그렇게 기분 나빴냐?? 아...존.나 웃기네 진짜... 무슨 사춘기 소년이여 뭐여..."
그러자 종수는 다시 희도의 가슴팍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느낌이 싫지 않았던 희도는 종수에게 말했다.
"하긴...내가 그 오피년보다 더 맛있었다는데... 가슴도 내가 더 느낌 좋냐?"
그말에 종수는 희도를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뭐가 웃긴지 희도는 박장대소하며 웃기시작했다.
"하하하하하!!! 미친... 진종수 진짜 개 골때리는 새끼네 ...아놔... 알았다...그렇게 느낌 좋으면 계속 만져봐..."
그러자 종수는 가슴을 주무르다가 이내 희도의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종수의 손길을 느끼기 시작했다.
희도의 흥분된 표정을 본 종수는 어느덧 혀로 희도의 유두를 자극하고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묵직한 신음을 쏟아내며 느끼기 시작했다.
종수는 그쯤하고 내려갈라고하자 희도는 종수를 다시금 붙잡고 말했다.
"아..?아니..씹...왜 갑자기 하다말아...??"
아쉬운듯 급하게 종수를 잡아채자 종수는 머리맡에 놓여있던 필기구로 뭔가를 적어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어제...일간다고 안한다면서요...일가보셔야되는거 아니에요?'
그것을 본 희도는 깊은 한숨을 푸욱쉬며 가벼운 욕지거리와 함께 말했다.
"야이...씹!! 그러면 처음부터 하지를 말던가!! 다 달궈놓고 이제와서 무슨...에라이..씹!! 그냥 해!! 씨.팔..."
그말에 종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하더니 다시금 올라타서 어제와는 다른 욕정이 가득감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종수의 급하고 거친 혀놀림을 받아 넘기며 서로의 혀를 회오리 바람 돌아가듯 서로 꼬아가며 툭툭치기도하고 서로 핡기도 하고
장난을 쳐가며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희도가 웃자 종수 또한 웃기 시작했다.
키스를 끝낸 종수가 희도의 목을 가리키며 자신이 남긴 자국이 희미 해진거를 가리키자 희도는 말했다.
"이거...뭐? 니가 남긴거 나도 알아.. 근데 뭐?"
종수가 계속 가리키며 바로 옆자리를 가리켰다. 처음엔 희도는 무슨말 하는건지 몰라 답답해 하다가 이내 눈치챈듯 말했다.
"...너...하나 더만들고 싶다고 말하는거냐?"
그러자 종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방긋 웃기 시작했다.
"아..씹 안돼. "
희도가 단호하게 말했음에도 종수는 무시하고 희도의 목을 강하게 빨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하...흐..하...하...씹 진종수 하지말라니까...하..."
이번에도 말로는 안된다면서 종수를 제지 시키지 않은 희도는 기어이 자신에 목에 자국을 남긴 종수를 째려 보았다.
그러자 종수는 살짝 긴장한듯 했지만 희도가 아무런 행동도 안하자 하던걸 마저 하기 시작했다. 마침 서로 딱딱하고 크게 서있는
서로의 물건을 비비기 시작했다. 어찌나 야릇한 모습이 보이던지 희도는 흥분감에 묵직한 신음을 내 뱉기 시작했고.
종수또한 흥분해서 같이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희도의 물건에서 그리고 종수의 물건에서 쿠퍼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종수 자신의 물건을 희도의 물건에 비비기 시작하면서 잔뜩 희도의 물건에 자신의 쿠퍼액을 묻혀버렸다.
"씹...또 자.지로 장난 질이냐...거기다 니 물을 나한테 묻혔냐...야!! 쳐먹어!!"
그러자 종수는 이내 덥석 희도의 물건을 입으로 삼키더니 자극적으로 물고 빨기 시작했다.
엄청난게 흥분하며 달아오늘 희도의 모습에 종수는 뿌듯해 하며 최선을 다해서 핡고 물고 빨고 하자
희도는 자지러져 갔다. 그렇게 흥분이 어느정도 되있는 희도를 본 종수는 언제 가져온지 모르는 희도의 젤을 자신의 물건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본 희도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어쭈...저게 아주 대놓고 하려고하네... 하여간...진짜...이제는 지가더 즐긴다니까...이러다가 내가 남창이 되는게 아닌지 싶다 아주...그렇게도 내가 맛있냐...??"
종수는 고개를 보란듯이 끄덕 거리며 희도의 다리를 벌리시작했다. 희도는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두꺼운 다리를 벌려서 종수가 자세를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종수는 몹시도 흥분되고 욕정이 끓어 넘치기 시작하며 천천히 희도의 뒷구멍을 향해서 물건을 질척한소리를 내며 밀어 넣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가며 희도의 뒷구멍을 아주 야릇하게 따먹시 시작한 종수는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희도역시도 종수의 물건을 받으며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후...아...진종수...이젠...진짜 떡치는거 맛들리더니...제법 이젠 잘하네...씹...하...아..하...ㅇ하!! 미치겠네..흐아!!"
희도가 짐승같은 소리를 내며 자지러지기 시작하자 종수는 더욱 흥분되고 뿌듯해서 더욱 깊숙히 희도의 스팟을 찾아내어 찌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으...흐..하..진종수..!! 진짜 너 어떻게 거길 찾은거야...허..헉...진짜 미치겠다.!!! 나 따.먹어본 사람중 니가 진짜 최고로 잘해...미치겠다...하으...으응..."
끊임없이 스팟을 자극하는 종수 덕에 희도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말을 생각없이 내 뱉기 시작했다.
그런 희도의 말에 매우 뿌듯해진 종수는 체위를 바꿔가며 희도를 마음껏 따먹기 시작했다.
"...흐아..하...그래도...오늘은..후...진짜로...밖에다 싸.."
희도말에도 종수는 정색을 하며 고개를 가로 젖기 시작했다. 이 순간 만큼은 종수는 여지껏 당한 설움을 복수라도 하듯 심술을 부렸다.
"으..응?! 안돼!! 야이...씹 진짜 안에 싸기만 해봐...너 오늘 뒤진다?! 진짜 오늘은 안돼....오늘은...진짜 안돼...부탁이야...하...으..하...하..."
그럼에도 종수는 계속해서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런 희도는 힘으로 억지로 밀어내면 될일을 말만 그렇게 할 뿐이였다.
종수가 이윽고 절정에 다른듯하자 희도는 진짜로 안된다며 손을 종수에게 가져다 대는 순간 종수는 희도의 손을 깍지끼어서 고정시키기 시작했다.
솔직히 별로 힘도 쌔지도 않아서 밀어내서 때어 낼수도 있었지만 종수에게 억지로 당한다는 묘한 흥분감과 욕정때문에 희도는 마지못하는 척 그대로 제압당한채로 있었다.
종수는 이내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그것도 여지껏 했던것중 가장 깊숙히 자신의 물건을 희도의 안에 밀어넣고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며 모든걸 쏟아내기 시작했다.
깊게 박힌 종수의 물건이 꿀렁거리는게 느껴짐과 뜨뜻한 종수의 정액이 쏟구치듯 자신의 내벽에 닿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껴진 희도는 몹시도 흥분되면서 욕정이 끓어 넘치는게 느껴졋다.
"하..흐...흐아...하...허..."
종수는 깊은 숨을 몰아쉬어가며 희도를 보며 야릇하게 웃고 있었다.
"후...하...아...하...씨.발...진종수...진짜...이젠 하다하다 못해서...억지로 안에다가 쳐싸네...진짜...오늘은 안된다니까...
종수는 그런 희도를 보고 매우 만족한 표정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희도는 괜시리 그런 종수에게 욕지거리를 하며 구박을해도
종수는 그저 야릇한 웃음으로 희도를 볼 뿐이였다.
"하...진짜...이젠 누가 남창인건지...헷갈릴정도네..."
종수는 잠시 무언가를 적기 시작하더니 희도를 보여주었다.
'희도씨...오늘도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잘먹었어요 희도씨도 언제 따.먹어도 진짜 너무 쫄깃하고 맛있네요'
"이런 씹!! 진종수 저게 뒈질려고!! 누구를 남창 취급을 해!! 야!!!"
희도는 그런 종수를 잡아 힘으로 엎어놓고 거칠게 종수의 뒷구멍에 젤을 대충 바르기 시작하더니 난폭하게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허.어!!허...흐...아..하!!으..!!"
종수가 급작스러운 희도의 삽입에 놀라기도하고 아프기도해서 소리를 내자 희도는 종수의 위에서 웃으며 말했다.
"야이..씹것아..누구를 남창취급해? 너 오늘 진짜 뒤져볼래? 어?!"
희도는 말끝마다 강하게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아파하던 종수도 차츰 느끼기 시작했다.
"후아... 씨.팔...좋냐? 완전 자지러지고 자빠졌네. 자...이제 누가 남창이지? 너 맞지? 맞으면 고개 흔들어봐"
그말에 종수는 고개를 흔들자 만족스러운듯한 희도는 더욱 종수의 다리를 벌려가며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으며 거칠게 종수를 따먹기 시작햇다.
희도의 운전이 거칠어 질수록 종수는 매우자지러 지며 희도의 물건을 받아내면서 엄청난 흥분감에 신음을 매우 야릇하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뭐? 오늘도 진짜 맛있엇어요? 언제 따.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어요? 씨.팔 내가 할말이다... 미친 새끼가 어떻게 된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냐..."
희도는 매우 저돌적이고 천박한 언행을 뱉었지만 종수는 오히려 그런 희도의 말에 더욱 흥분되고 즐기는듯 희도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역시 웃더니 그대로 종수의 얼굴에 고개를 쳐박고 서로 혀놀림으로 서로의 혓바닥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하다가 입을 포개고
서로의 입안을 왕래하는 혓바닥이 서로의 타액을 나눠먹고 떨어졌다.
"하...후..일가야되는데..씨.팔..이게다 니가 존.나 맛있어서...도저히 떡을 안치고는 못가겟잖아!! 이 씹것아!!"
희도는 더욱 거칠게 종수를 탐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후...오늘은 어디가 해줄까? 또 안에다가 해줘? 너 내 꺼 안에 받는거 좋아하잖아? 남창답게.."
그러자 종수는 쾌락에 젖은 욕정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럴줄 알았다...흐...하...하...흐...!!"
희도는 야릇하면서도 짙은 신음을 뱉어내며 종수의 안에 가득 자신의 정액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종수 역시 희도의 물건이 자신의 몸안에서 꿀렁거림과 희도의 정액이 쏟아져나옴을 느끼며 절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둘은 깊은 정사가 끝나고 숨을 몰아 쉬기 시작했다.
"아...씹...늦게 생겼네... 진짜...하...미치겠다..."
희도는 급하게 일어서려고 하자 종수는 희도의 얼굴을 붙잡고 욕정이 가득한 혀를 희도의 입으로 밀어넣자 희도는 늦었음에도
마다하지않고 그대로 종수의 혀를 받아내면서 종수를 그대로 들고 욕실로 향하면서 매우 음탕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동안 끈적한 키스가 끝나자 희도느 시계를 보았다.
"아!! 씹 늦었네!! 야!! 진종수 너 진짜...늦었다니까!! 아오!!!"
희도는 급하게 씻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시간이 없어서 종수가 가득 자신의 안에 싸질른것을 미쳐 다 빼내지못했다.
찝찝하지만 정말 늦으면 안되었기에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뛰쳐 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집에 혼자 남자 종수는 씻으러 들어갔지만
뭔가 아쉬움에 희도가 잔뜩 싸질른것을 빼내진 않았다. 야릇하고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바람을 피웠다 라든지...
죄책감이 든다든지...라는 감정보단 그저 욕정과 쾌락 때문에 희도에게 슬슬 길들여 지고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듯 했다.
"하...씹...야... 병배야...나 화장실좀 다녀올께..."
"형님..벌써 3번째 신데...어디 편찮으신거 아닙니까?"
"아냐..어제 씨.팔 매운게 땡겨서 쳐먹었더니...잘못 된거 같아..."
"다녀오십시오..."
희도는 화장실에서 아픈 배를 쥐어잡고 종수의 흔적을 비워내기 시작햇다.
"후...진종수..이 씹새끼...진짜... 하..."
그렇게 욕지거리를 했지만 종수의 흔적이 빠져나갈때마다 뭔가 아쉬움과 욕정이 다시한번 쏟구치기 시작했다.
다시금 돌아와서 중요한 의뢰인을 만나고 일을 하나 맡은뒤 담배를 하나 물고 있을때였다.
"형님!! 아그들이 차예리 그년 어디있는지 찾았답니다!!"
"뭐?! 그 씨.팔년 지금 어딨냐?!"
희도의 똘마니들이 물어온 정보에 의하면 지금 부산에서 밀항을 시도하다가 일이 잘못되어서 숨어있고 현재 숨어있는곳 까지 찾았다는 것이였다.
"형님...지금 당장 그년 잡아 족치러 가실랍니까?"
희도는 그렇게도 찾아 해매었던 예리였지만 뭔가 그렇게 기쁘진 않았다. 만약...자신이 예리를 찾았다면...그리고 종수가 예리를 본다면...등등 여러복잡한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야...병배야...이거 당분간 비밀로해라...너만 나만 알고 있어야겠다..."
"아니...형님...어째서!! 그렇게 찾아 해매셨으면서...
"하...이새끼가? 너 많이 컸다? 언제부터 니가 내의견에 주둥이를 쳐털었냐?"
"아...형님 죄송합니다..저는 단지 형님이 그렇게도 애타가 찾으셨길레..."
"야...병배야..나한테 다 계획이 있으니까... 나만 믿어라..."
그렇게 대충 둘러대고 오늘은 급히 일이 있다며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돌아가는 순간에도 여러 복잡한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씹...그게 뭐라고 왜...내가 지금 그새끼 생각을 하면서 내 할일을 못하는건데... 아놔 씹...진짜 떡정이라도 든건가...하...'
착잡한 마음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을땐 집은 아주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 자신이 돌아오자 말자 종수는 자신을 보며 눈으로 인사를 했다.
"야...진종수..니가 오늘 집 청소했냐?"
그러자 종수는 '공짜는 아니니까 너무 좋아하시지마요...빚...에서 까시는거 잊지마세요...'
종이를 내밀자 희도는 그 글을 보더니 이내 마음이 착잡해지기 시작했다.
희도는 평소보다 급하게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하더니 곳 알몸이 되었다.
그런 희도의 모습을 본 종수는 씨익 웃고 있었다.
"야...진종수...나한번만 따.먹어줘...확인할게 있어...물론...그다음은 내가 널 따먹을거고..좋지??"
종수는 기다렸다는듯이 희도에게 달려 들기 시작했다. 둘은 서로 따먹고 따먹히기 시작하며
그렇게 깊은 정사를 치루고 나서 땀범벅으로 침대에 누워 끈적한 둘의 살갗을 야릇하게 비벼가며
서로를 쳐다 보고 있었다.
"후...야...진종수...너...나 어떻게 생각하냐..."
그말에 종수는 잠시 멍하니 희도를 바라보더니 무언가를 적어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진짜...너무 맛있어요..미칠것같아요...아니...이미 제가 미친것같아요...희도씨 따먹을때마다 진짜 너무 미치겠는걸요..'
"아니 씹...말도 존.나 이젠 남창답게 꼴릿하게하네... 떡치는거 말고... 다른거..."
종수는 희도의 질문에 의문이 가득한 표정을 짓더니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음...섹.스하는거 말고는...채무관계...죠? 왜그러시죠...고민이 많아 보이시는 얼굴인데...??'
종수의 물음에 희도는 깊은 한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그냥..너는 나랑 그더 떡만 치는 관계라고 생각하냐..? 하긴...내가 애초에 그럴려고 너 질질 끌고 왔으니... 근데...떡정도 정이라고 씨...팔..나 너한테 정들었다보다..."
급작스러운 희도의 그말에 종수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적기 시작했다.
'솔직히...저도 이상한 감정 느끼긴해요...그게..떡정인건가요..? 잘모르겟네요...'
그런 종수의 반응을 보더니 희도는 잠시 골똘히 생각을 하기 시작햇다.
"너...만약 빚 안갚아도 되고...예리 그년이 널 찾아오면 돌아갈 생각...당연히 있지...?"
그말에 종수는 잠시 눈빛이 흔들리는 듯 했다.
'..네...그래야죠...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야죠...'
종수의 그런 반응을 보자 예상은 했지만 불편한 진실에 희도는 마음이 상했다. 하지만 어쩌면 당연한 일에 자신이 고집을 부리는건 아닌지 걱정이되기도 했다.
'희도씨...혹시...저 좋아해요?!?!'
종수의 다음 종이를 보자 희도는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이상하리만큼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 쌍!! 누굴 뭘로 보고 떡정좀 줫다고 이 씹것이 뒤질려고!!"
희도는 습관적으로 손이 올라가자 종수는 눈을 질끔 감았다. 그러자 희도는 평소같았으면 내질렀을 손이 천천히 사그라드는 화와함께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감정이 매우 상해서 등을 돌리고 시작했다.
'희도씨..화났어요? 죄송해요...화푸세요...'
종수는 희도에게 미안하다며 손짓을 하며 연신사과 했다.
"에이...씨.팔놈아...미안하면 알지? 에이!!"
희도는 다시금 끓어오르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시한번 종수에게 끈적하고 짐승같은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종수도 자연스럽고 아주 능숙하고 부드럽게 받아가면서 그들은 다시한번 서로 먹고 먹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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