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유기동물이 만나면 생기는 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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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화가난듯 씩씩거리며 욕지거리를 퍼붓는 사내가 있었다. 박희도 그는 오늘 까지 입금하기로 약속한 채무자가 약속을 불이행하자 화가 매우 난 상태였다.


"차예리...이 씨.발.년이...내돈을 지금 때먹겠다는거야...뭐야..."


그렇게 화가난 그는 자신의 똘마니를 시켜서 차예리의 관해서 뒷조사를 전부 완벽하게 한뒤 찾아가기라 마음먹었다.

주소지에 적힌 차예리의 거주지로 확인 되는 곳으로 가자 그곳엔 어떤 열쇠공의 매장이 보일 뿐이였다.


"이.씨.벌놈아! 제대로 조사한거 맞아?! 여기가 어딜봐서 집이여?!"


그러자 그의 똘마니도 당황한듯 식은땀을 흘리며 말을 더듬자 따귀가 가볍게 몇대 날라와 그 똘마니의 얼굴을 강타했다.

그러곤 그 매장의 문을 번쩍 열고 들어가자 왠 장년의 남성이 멀뚱히 바라 보다가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어...음...형씨...거 말좀 물읍시다..."


그가 말하자 장년의 남성은 무언가 적기 시작하더니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네 말씀해드릴게요.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죄송하게...제가 말을 못합니다...'


"하...놔...형씨 벙어리였어?"


그말에 장년의 남성은 기분이 나쁘기라도 한듯 표정이 구겨지는 게 보였다.


"아...거...내가 사람을 찾고있는데... 차예리라고...주소지는 분명여기로 되있는데..."


말이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장년의 남성의 눈빛이 매우 불안한듯 바뀌기 시작했다.

희도는 그동안 돈을 받으러 다니면서 얻은 짬에서 나오는 느낌으로 그 남성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어이...형씨 잠깐와봐... 차예리...이년...알지? 지금 어딨어?"


그러자 장년의 남성은 모른다는듯 고개만 젖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어깨동무를 하더니 조용히 협박을 하기시작했다.


"어 형씨...내가 뭐하는 사람으로 보여? 그치?! 딱보기에 씨.발.깍두기 아녀? 그치? 말해...좋은 말로 할때..."


협박에도 입을 끝내 열지 않자 희도는 쌍욕을 하며 똘마니들을 시켜서 매장을 싹뒤져보라고 했다 그럼에도 차예리를 발견할 수 없자

희도는 눈이 뒤집히고 얼굴까지 붉어져서는 중년의 남성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말하기 시작했다.


"어이 형씨 씨.발. 협조 좀 하라고....이년이 내돈 때먹고 재꼈는데 씨.발 내가 눈깔 안뒤집히겠냐고!!"


그럼에도 끝내 협조하지않는 그를 내팽겨치고 가려던 차였다. 


"행님...이거 그년 뒷조사한거 보니까... 남편도 있는 거 같은데요? 이 보십시오..."


희도는 그 뒷조사 내용을 낚아 채서 읽기 시작했다. 분명 차예리 그년은 남편이 있는 걸로 나와있었다.

남편 이름은 진종수 나이 38세...주소등등을 전부 정독한 희도는 갑자기 씨익 웃더니 뒤돌아서서 

그 장년의 남성을 다시금 잡고 말했다.


"어...진종수씨...차예리년 남편이셨어?! 씨.발년...이 아주 제대로 공사를 쳐놧네 아놔...."


장년의 남성 그가 바로 진종수였다. 종수는 입을 꾸욱 다문채 고개만 숙인채로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았다.


"씨.발. 여편네가 돈을 빌렸으면 남편되는 새끼가 돈을 갚아야 되는거 아니야?! 돈 내놔 씨.발!!"


희도는 똘마니를 시켜서 이곳저곳에서 값이 나가보이는 물건과 돈 등등을 뜯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폰을 꺼내서 급히 어디론가 전화하려는걸 본 희도는 폰을 낚아 채서 보았다.


"얼씨구...112? 니 씨.발 지금 경찰에 신고 할려 했냐? ...그래 해봐! 근데... 그런 년도 아내라고 감싸는 니새끼 보니까 생각난건데... 야!! 그거 가져와봐"


그러자 똘마니는 차안에서 문서하나를 가지고 와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어이 형씨 이거 보여? 요즘 깍두기들도 머리좋아~ 이게 뭔지 알아? 차예리 그년이 나한테 돈빌린걸 갚아야되는 차용증이야...근데 이년이 돈도 안갚고 잠수까지 탔어..."


그 문서를 자세하게 보던 종수는 얼굴이 사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거기 밑에 법적으로 공증받은거 보이지? 이거 합법적으로 내가 차예리 그년을 고소할 수 있는거라고...고소까지 당했는데 출석 안한다? 그럼 바로 지명수배떨어져서 그년은 잡히면 콩밥이라 이말이야~"


그러자 종수는 사태 파악이 되기라도 한건지 무릎을 꿇고 빌기 시작했다.


"하~ 씨..발. 고년이 시집하나는 잘갓어... 아주 제대로 물었구만...필요없고...난 돈만 받으면 되니까...돈 주면 알아서 꺼져 드릴테니 돈 이나 주쇼~"


그말에 종수는 헐레벌떡 매장 안쪽에 주거지로 향하더니 금부치등 자신이 긁어 모을 수 있는건 전부 들고왔지만

이자까지 7억에 가까운 돈을 충당하기엔 부족했다. 


"하...한참 부족하네...형씨...이제 어케 할거요?"


그러자 종수전정긍긍하기 시작하더니 발만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아~ 돈없으면 그냥 고소해야지 뭐~"


그러자 종수는 희도 그를 가로 막고 무언가를 써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제발...부탁입니다...제 아내만큼은 살려주세요...제가 뭐든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장기라도...'


"하...씨..발 이건 무슨 희대의 로맨티스트야 뭐야!! 아주 지.랄.들은...야!  끌고와...필요하면 진짜 통나무장사라도 할라니까!!"


그렇제 희도는 종수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 그러곤 무언가 문서를 건네며 말을 했다.


"형씨 여기에 지장찍으쇼... 차예리 그년 빛을 대신 갚겠다는 각서요..."


종수는 사색이된 얼굴로 벌벌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빨리 찍어 쌍! "


희도는 종수의 손가락을 억지로 펴서 인주를 묻힌후 지장을 찍었다. 

그렇게 그들의 악연은 시작되었다. 


"아~ 그래 형씨 이제 어떻게 돈 갚을건데?"


희도에 말에 종수는 일해서 매달 납부하겠다고 답변했지만 희도는 그를 비웃으며 말했다.


"아이고 형씨...몰랐어? 그년이 형씨 몰래 가게도 저당잡아서 돈 끌어 썻던데...은행권에서 먼저 압류조치해서 나도 못건드린거 아녀..."


그러자 종수는 그럴리 없다는 듯 관리가 안되는 표정으로 얼빠진 상태로 있었다.


"어쩔 수 없지~ 처음 약속한대로 통나무로 만들어 줄테니까...."


그러자 종수는 진심으로 겁을먹고 벌벌떨기 시작하면서 희도 그의 다리를 붙잡고 빌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런 꼬락서니를 보자니 희도 그는 가볍게 욕지거리를 하더니 마침 좋은 생각이 나기라도 한듯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직 뒈지긴 싫은 가봐?...그래...그러면... 옷...벗어..."


그말에 종수는 잠시 질질 짜면서 흘리던 눈물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았다.


"아~ 씨.발.말만 못하는 벙어리인줄 알았는데 말귀도 쳐 못알아들어?쌍! 옷벗으라고! 지금 무슨 상황인지모르지? 난 말이야...사내새끼던 계집년이던 맛만 좋으면 그만이여서 말이야..."


그러자 종수는 더욱 사색이 되어 희도로 부터 멀찍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희도는 바지를 벗고 다가오더니 자신의 잔뜩 화가난 물건을 종수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빨아"


종수는 싫다며 고개를 젖자 억지로 그의 입을 힘으로 벌려서 자신의 물건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종수는 그의 물건은 깨물었다. 그는 고함을 지르며 그를 패대기 치며 구타를 시작했다.


"이런 니.미.럴!! 누굴 쳐죽일려고!!!"


그렇게 한동안 구타가 이어지고 화가 풀린만큼 풀린 희도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패놓았다. 그리고  종수 머리채를 잡은채로 속삭이듯 말했다.


"쌍...뒈지기 싫다고 해서 살길을 알려줘도 이..지.랄인데...걍! 확! 니마누라 고소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줄까? 엉?!"


그러자 구타를 당해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고개를 저으며 잘못했다는 종수의 모습을 보고  희도은 비열한 웃음만 지을뿐이였다.


"으...그..아..으...그아..아.."


"씨.발 병.신새끼 가지가지하네 진짜... 진종수씨 잘들으쇼...내 특별히 인심써서 한번 대줄때마다 10만원씩 까드릴께~ 이거 좋은 기회 올시다? 어느 창.녀도 한번하는데 10만씩은 안주지~"


그러더니 잘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희도는 종수의 머리채를 더욱 잡아 고개를 뒤로 재끼며 말했다.


"마누라를 그렇게 생각하면...한번 잘 생각해보쇼...할 생각 있으면 내방으로 알아서 쳐 기어 들어와 알았지?"


그렇게 희도는 종수의 머리채를 그대로 패대기 친 채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구타의 통증으로 인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힘이 들었지만 종수는 있는 힘 없는 힘까지 쥐어짜서 기어서 기어이 희도가 있는 방까지 들어갔다.

그런 종수의 모습을 보자 희도는 희열을 느끼며 상당히 비열한 웃음으로 종수를 욕보이고 있었다.


"뭐야?! 절대 안그럴것 처럼 굴더니만...니 마누라 차예리 진짜 사랑하긴 하나보다? 하여간...시집은 존.나게 잘갔어요...어디서 저런 퐁퐁남을 쳐물은건지..."


기어가던 몸을 겨우 일으켜 새우며 쭈뻣하게 서있는 종수를 보자 희도는 잠시 감상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뭐해? 몸을 팔러왔으면 한번 제대로 팔던가? 그렇게 쭈뻣하게 서있으면 누가 너 사먹는데?"


희도는 온갖 희롱적인 말로 종수를 능욕하기 시작했다. 종수는 치욕과 분노 등등 여러가지 감정을 끌어 안은채 손을 벌벌 떨며 옷을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그런 종수를 보며 야릇한 시선과 희롱적인 시선 그리고 말을 건네며 처참하게 욕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팬티 한장까지 전부 자기 손으로 벗은 종수가 여전히 뻣뻣하게 서있자

희도는 쌍욕을 하며 종수에게 다가갔다. 그러곤 다짜고짜 종수의 머리채를 잡아 끌며 대형 거울이 있는 곳 앞으로 가서 종수를 비춰보이며 말했다.


"크크크큭...어이 형씨...남창이 된 기분이 어때? 씨.발. 사실은 너도 좋지? 지금 즐기는거 같은데?"


종수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기가 싫은 것이엿던지 눈을 질끔 감고 있었다. 


"눈떠."


희도는 종수에게 눈을뜨라고 하자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종수의 뺨을 후려치며 말했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라 씨.발 눈떠!!"


희도의 폭력과 고함에 종수는 벌벌떠며 살포시 눈을 떴다. 거울에 비춰진 굴욕적인 모습에 종수의 표정이 처참히 무너져 가는걸 희도는 보였다.

이윽고 희도는 자신에 손에 쥐여진 종수의 머리채를 그래도 아래로 꿇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다시감 종수에 얼굴에 가져다 대었다.


"아까...하던거 마져 해야지? 아까처럼 쳐 깨물기만 해봐라 니마누라하고 니는 오늘 뒈지는 거야 알겠어?"


상당히 억울한듯한 표정과 화를 꾹참는 종수의 시선이 보여지자 희도는 더욱 비열한 미소를 지은채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 밀어 그의 뺨을 툭툭하고 치기 시작했다.


"뭐해? 안빨아?! 제대로 안하면 값 안쳐준다? 생각해봐라  물건을 샀는데 하자나면 환불 받잖아? 너도 똑같은거야 알아 먹어?!"


그러자 종수는 마지못해 천천히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그사이를 참지못한 희도는 자신의 잔뜩 화난 물건을 종수의 입으로 밀어 넣었다.


"하...으..씨..발...존...나 좋네...하..."


희도는 종수의 머리채를 잡은채로 자신의 물건을 종수의 입을 왕복하며 왕래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신음소리를 내며 느끼던 희도는

점점 입이 닫혀가는 종수의 입을 잡아 벌리며 말했다.


"씨.팔.아.가.리 더 벌려! 이빨닿아서 아프잖아! 니마누라한테 오.랄 안받아봤어?!"


희도는 종수의 입을 더욱 벌린채로 자신의 물건을 더욱 깊숙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종수의 목젖에 희도의 물건이 닿기 시작하자

종수는 켁켁거리며 고개를 빼내려고 했지만 희도는 종수의 머리채를 잡은채 놓아주지않고 더욱 깊숙히 밀어넣으며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하...흐아... 하...씨.발..아...하...존..나 좋네... 아..엠.병할.. 하..."


희도는 종수가 숨이 막히던 말던 자신의 물건을 더욱 깊숙히 밀어 넣었다 뺐다 왕복운동을 질척한 소리를 내가며 하고 있었다.


"크...켁..허켁...크...켁..."


종수는 온힘을 다해서 희도를 밀어내보려 했지만 힘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난 나머지 괴로운 채로 입으로 계속 봉사를 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을 때였다. 자극이 절정에 다 다른 희도는 낮고 긴 신음을 뱉으며  종수의 입에 자신의 정액을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종수는 비릿한 향이 퍼지자말자 고개를 더욱 빼내려고 안간힘을 썻지만 그걸 놔주지않고 기어이 종수의 입에 전부 사정을 끝내고 서야 희도는 힘을 풀어서 나주기 시작했다.

토기가 쏠려오며 입에 머금었던 정액을 전부 뱉어내는 종수를 보자 희도는 욕지거리를 하며 다시금 종수의 머리채를 잡고 말했다.


"다시 핡아서 먹어..."


종수의 머리채를 잡은 희도는 종수가 뱉어놓은 자신의 정액쪽으로 머리채를 잡아 끌어서 들이 밀었다. 


"좋은말로 할때 다시 핡아서 먹어라..."


하지만 종수는 끝가지 희도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희도는 그대로 종수의 얼굴을 자신의 정액이 있는 곳에 쳐박기 시작했다.


"쌍! 좋은 말로 할때 쳐먹을 것이지 니새끼는 기어이 매를 쳐버냐? 어?! 먹으라고 씨.발!!!"


자신의 정액에 얼굴이 범벅이 되가면서도 입을 벌리지 않는 종수 때문에 화가난 희도는 다시금 손이 올라갔지만 이내 내리며 말했다.


"너..내가 분명 말했지? 서비스 개판이면 값 안쳐준다고...이대로 그냥 니마누라 빵에 쳐넣어 줄까?!"


그말에 종수는 울음을 터트리더니 천천히 입을 벌려 혀로 희도의 정액을 핡아 먹기 시작했다. 


"꼭 이렇게 해야 말을 쳐듣네 아나 쌍...한방울도 남김 없이 다 핡아서 쳐먹어라 내가 지켜본다..."


그렇게 종수는 구역질을 참아가며 희도의 정액을 전부 핡아서 먹었다. 


"진작에 그렇게 하지...어이 형씨! 우리 쉽게쉽게 좀 가자고  피곤하게 씨리...오늘은 처음이니까 내가 딱 이정도 까지만하고 더 안한다..."


희도는 그렇게 말이 끝나자말자 자신의 침대에서 그래도 뻗어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종수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가며 방에 구석에 움츠린채로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포기한듯한 표정으로 드러 눕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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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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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새로운작품으로 오신 바게트님
이번것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종수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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