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3-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4
서울의 허름한 달동네, 다닥다닥 붙은 단독주택 골목의 끝에, 음산한 분위기의 집이 있었다.
“부....분명 이 주소가 맞겠지?”
사모님은 주소가 적인 지도앱을 여러 번 확인했다. 분명 이곳이 맞았다. 처음에는 너무 동네가 누추해서 불편하고 이상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가난한 동네에 와본 적은 처음이었다. 대형 세단은 올라오지도 못할 만큼 도로가 좋지 못해서, 기사에게 저 밑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걸어서 올라오는 길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샤넬 운동화를 신고 오는건데. 괜히 에르메스 구두를 신고 와서 발가락이 아파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 내가 지금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는 아니지.”
오히려 이렇게 동네가 허름한 편이 마음이 놓였다. 누군가 자신을 본다 해도, 누군지 알아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사모님은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딸의 팔짱을 끼고,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계세요?”
오래된 중국집같이 문에 늘어진 발을 걷어내고 안쪽으로 들어서자, 내부를 가득채운 신물에 압도되었다. 언뜻 보기에도 무시무시해 보이는 조각들과 도구들이 온 사방에 가득 걸려있었다. 이런 곳에 10분만 있어도, 없던 귀신이 씌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서오세요. 호법 도사 사무실입니다.”
“어머....안녕하세요.”
허름한 동네, 무서운 인테리어와는 전혀 상반된, 멀끔하게 잘생긴 청년이 응대를 나왔다. 요즘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같은 스타일의 청년이었다.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얼굴도 조막만하고, 무쌍에 유행하는 머리를 한, 왜 그런 연하남. 영화배우인가? 오머. 이거 뭐야. 갑자기 기분 좋아지고 막 그래~
“어머, 잘생기셨다~ 저는 도사님이라고 그래서 엄청 나이 많고 그럴 줄 알고~ 오호호 긴장했지 뭐예요~” 사모님은 갑자기 콧소리를 내면서 몸을 비틀었다.
“아 네. 도사님도 실제로는 젊으십니다. 겉으로는 많이 들어보이시지만...”
“예잇 이눔!”
잘생긴 훈남 뒤로 왠 거구의 퉁퉁한 몸을 한, 대머리 아저씨가 나타났다.
“어머나!”
“실제론 젊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딱 봐도 젊고 훈훈한 동안 40대라 이 말이야!” 거구의 대머리가 호탕하게 소리쳤다. 그러자 잘생긴 청년은 늘 있던 일이란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소개했다.
“이 분이 호법 도사님이십니다.”
“........” 사모님은 돌처럼 굳어서 두 남자를 번갈아 봤다. 갑자기 그냥 집에 가고 싶어졌지만, 자신의 취향보다 더 급한 일이 있었다.
“우리 딸이 이상해요. 무슨 귀신에 씌였다는데, 그 분이 도사님을 찾아가라구 하더라고요.”
“그래요? 어허 제가 처녀귀신 전문인거 아시죠? 요즘은 의사들처럼, 도사들도 자신의 전문 분야가 있는 거죠. 저는 음마, 섹귀, 처녀귀신이구요.”
“네? 처녀귀신이요?” 사모님은 세상에서 태어나서 처녀귀신이란 단어 자체를 처음 듣는 사람처럼 화들짝 놀랐다.
“처음 들어요?”
“네.....처녀 귀신이라고는 말 안하던데...” 눈알을 좌우로 굴리면서 떫떠름한 표정이었다. 그런 저급한 단어는 자신과 같은 상위 0.00001퍼 특권계층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뭐 어차피 처녀귀신이라고 들었어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니 마찬가지 일겁니다.”
호법도사는 딸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폈다.
“어디 보자아~ 눈빛도 멀쩡하구......평소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건가?”
겉으로는 도저히 알 길이 없자,
“어머니 제가 처녀귀신을 감별하는 방법이 좀 유별난데 괜찮으시겠어요?”
“해주세요. 제발 얘 좀 고쳐주세요.”
“성훈아.”
“예 도사님.”
도사와 그의 비서인 성훈은 나란히 서서, 동시에 바지를 내린다.
“어머나!!”
신장 190에 달하는 팔척장신의 거구인 도사는 살도 제법 쪄서, 하체가 마치 통나무같이 굵직했고, 털이 잔뜩 난, 말 그대로 튼튼한 아저씨였다. 반면에, 성훈은 피지크 대회 1위 출신답게 잘빠진 근육질의 털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를 하고 있었다. 늘 태닝과 왁싱으로 관리하는 몸이었다.
아줌마의 시선은 오로지 성훈의 하체, 그리고 앞섶에 꽂혀있었다. 얼마 만에 보는 젊은 훈남의 하반신이란 말인가? 세상에. 저렇게 순한 얼굴을 하고, 몸은 완전히 짐승새끼잖아? 저 불룩한 삼각팬티 안에 탐스러운 물건이... 꿀꺽.
얼굴로 보나 몸으로 보나, 모든 여자의 선택은 당연히 성훈일 것이다.
게다가, 저 살만 뒤룩 찐 돼지 같은 대머리 아저씨는 심지어 팬티마저 구렸다. 누렇게 변색된 흰색 삼각팬티라니. 대체 며칠을 빨지 않고 입은 것인지 짐작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씻지도 않는건가? 사모님은 자기도 모르게 코를 손가락을 쥐었다.
“에, 조금 냄새가 진하죠? 처녀귀신 전용 숙성팬티입니다. 이걸 만드느냐고 맨날 갈아입지도 못하고 죽겠습니다. 으하하하하.”
마치 어부의 하체를 보는 듯, 근육질의 장딴지와 허벅지에, 털이 잔뜩나있었고, 야구공을 넣은듯 불룩하게 솟아서, 약간 사이즈가 안 맞는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삼각팬티가 몸에 끼어있었다. 졷냄새가 건너편까지 전해질정도의 농밀한 냄새가 풀풀 났다.
“읍...대체 뭐하시는..”
보통사람이라면 당연히 코를 쥐고 인상을 찌푸리겠지만,
“자.....지....자지이!!!”
갑자기 여고생이 호법도사의 다리 사이로 돌진하더니, 앞섶에 코를 쑤.셔 박고 킁가킁가를 시전하였다.
킁 킁 킁 킁
“캬아아아악!!” 만족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는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다시 앞섶에 얼굴을 뭉개며 냄새를 맡았다.
킁 킁 킁 킁
“........예린아....”
서초동에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입고 자란 딸래미가 저런 대머리 아저씨의 누렇게 변색된 앞섶에 코를 박고 짐승소리를 내자, 사모님은 충격에 입을 틀어막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
“너 뭐하는거니!! 당장 떨어지지 못해!!”
하지만 예린이는 엄마의 손길을 강하게 뿌리치고는 계속해서 도사의 불룩하고 눅눅한 앞섶에 코를 박고 냄새를 흡입했다.
“어머니 보셨죠? 이게 정상은 아니죠? 정상이라면 당연히 성훈이를 선택할 겁니다. 어머니의 시선이 성훈이에게 고정된 것처럼요.” 도사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은 예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뭐...뭔가 잘못됐어요....이건...”
반쯤 넋이 나간 엄마는 소파에 주저 않아 고개를 천천히 도리질치며 말했다.
“그죠 어머니. 저 같은 40대 아저씨 자지 냄새에 여고생이 이정도로 반응을 하는 게 말이 안되죠? 즉, 쳐녀귀신 확정이란 말입니다.”
“......아니야...아니에요..이건 거짓말이에요...” 현실을 부정했지만, 사모님은 이미 울고 있었다.
“아직도 완전히 인정하지 못하시네요. 그럼 다 보여드리는 수밖에.”
읏샤
호법도사가 팬티를 내리자, 풀발기한 자지가 퉁겨져나온다. 여자의 팔뚝만한 우람한 자지는 활처럼 위로 휘여졌고, 뿌리 부분에는 한자가 잔뜩 새겨진 옥환이 끼워져 있었다.
“어멋! 미쳤나봐!!”
“어머니 눈을 가리지 마세요. 두 눈을 똑똑히 보세요. 따님의 상태를”
츕 츕 츕 츕 츕
예린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양손으로 호법도사의 거대한 자지를 잡고 미친듯이 빨아재끼기 시작했다. 몇 일 동안 씻지 않고 숙성시킨 귀두 골에 잔뜩 끼인 졷치즈를 혀로 미친듯이 핥아먹는다. 오줌과 프리컴, 정액으로 굳어진 구린내가 나는 40대 아저씨의 졷밥을 말이다.
“세상에....이건...내 딸이 아니야.....” 사모님은 이제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이래도 인정 못하시겠어요? 전 빨라고 시킨적도 없는 거 보셨죠?” 호법도사는 양 손을 들어 자신이 무고함을 보였다. 호법은 손도 대고 있지 않지만, 예린이는 아저씨의 거근을 있는 힘껏 빨아대는 중이었다. 온 집안에 츕츕거리는 상스러운 소리가 울렸고, 이미 졷치즈는 전부 제거되어 호법의 커다란 귀두가 반짝거렸다.
“........아니야...,....아닐거야.......”
호법이 예린이의 치마를 들추자, 보짓물이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젖어서 허벅지를 타고내려있었다.
“......”
여태까지의 상황을 두 눈으로 보고도 부정하던 사모님도, 예린이의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처녀귀신에 씌인 거다. 저건 내 딸이 아니었다. 40대 대머리 아저씨의 자지를 빨면서 저렇게 보짓물을 흘리는 건, 내 딸이 아니다.
“어머니 어떻게 할까요? 제령할까요? 빨리 결정해주세요. 저 슬슬 쌀 거 같은데요. 이대로라면 학생 입에 한 발 쌀 거 같슴다.......불알 올라간 거 보이시죠? 따님이 예뻐서 저야 뭐 싸면 땡큐긴 한데....우힛”
“아...안돼!! 내 딸의 처녀를 당신 같은 못생긴 대머리 아저씨에게 줄 순 없어욧!! 예린아 정신차려 예린아!!”
사모님이 강제로 예린이의 팔을 끌고 떼어내버렸다. 신나게 졷을 빨던 예린이는 엄마 때문에 뒤로 나동그라졌다.
“뭐...정 그러시다면 안녕히 가십쇼. 나중에 정 안되겠으면 또 오세요~” 호법은 입맛을 다시며, 풀발기한 자신의 거근을 슥슥 비비며 말했다.
“이거 놔 이 시.팔년아!! 네가 뭔데 날 방해해!”
갑자기 딸의 목소리가 남자처럼 이상하게 변하더니, 자신의 엄마를 벽에 밀쳐버린다. 사모님은 벽에 부딪혀 힘없이 바닥에 나뒹굴었다. 여고생이 밀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만큼 멀리 날아갔고, 사모님의 머리는 깨져서 피가 흘렀다.
“예린..아?”
“내가 구천을 5000년동안 떠돌다가 처음 만난 ‘금강근’인데 절대 포기 못해!!”
예린이는 사람이길 포기했는지, 네 발로 개처럼 달려들어 단숨에 자지를 목구멍까지 전부 넣었다. 보통 인간이라면 절대 못하겠지만 성대까지 귀두가 박.힐 정도로 깊이 자지를 받아냈다. 구역질하나 없이 말이다.
“크어어어어어어어”
성대까지 자지를 받은채로 자신의 보지를 미.친년처럼 문지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같지 않은 짐승소리를 내며 비명을 질렀다.
푸슈슈슈슈슈슛
보짓물이 홍수같이 터졌다.
호법도사는 보란듯이 어머니를 보면서 양팔을 들어 어떠헤 할거냐는 제스쳐를 보였다.
자신에 딸에게 밀쳐져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딸의 음란행위를 보는 사모님은,
“.......제령.....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했다. 머리가 깨지자, 이젠 눈물도 나지 않았다.
“넵. 여기 앉아계세요. 빠르게 해드릴게요.”
호법은 그대로 예린이를 들고 바로 옆에 있는 침대로 간다. 거실과 침실에는 불투명한 블라인드가 쳐져있어서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 실루엣이 보인다. 호법도사가 딸아이를 제령하는 모습이 말이다.
쑤우우욱
이미 금강근을 빨면서 녹을대로 녹아버린 보지라, 단숨에 뿌리까지 쉽게 삽입되었다. 귀신에 씌이지 않았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호법의 둘레는 15cm로 왠만한 성인여성의 팔목둘레였기 때문이다.
퍽 퍽 퍽 퍽 퍽 퍽
가열찬 박음질을 들으며 엄마는 멍하지 허공을 응시했다. 그 옆에서 성훈이는 어깨를 토닥이면서 도사가 박음질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흐아아아앙!!”
예린이의 열락에 가득 찬 소리를 듣자, 사모님은 오열했다.
“잠시 나가 계시죠.” 성훈이가 권하자, 사모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자 성훈이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도사 바로 옆에서 박는 모습을 관찰했다. 성훈이의 흰색 브리프가 산처럼 솟아올라있었다.
거근을 반쯤 넣은 채, 고속 피스톤질로 지스팟만을 조지자, 여자는 허리를 꺽으며 크게 절정을 터트렸다. 테크닉따위는 쓰지 않았다. 그저 굵고 긴 자지로, 지스팟만을 빠르게 비비면 모든 여자가 울면서 보짓물을 터트린다. 그렇게 지스팟만으로 몇 번이고 절정에 보냈지만, 처녀귀신은 여전히 붙어있었다.
“흠 이정도로는 안되나?”
호법은 커다란 엄지로 잔뜩 발기해서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또 다시 지스팟만을 강하고 빠르게 조지기 시작했다.
절걱 절걱 절걱 절걱
“흐아아아아앙!!”
방금 절정에 올랐는데, 더 강한 자극이 오자, 절정에서 내려오지 못한 그녀는 극한의 쾌락에 구속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저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느끼며 울부짖을 뿐이었다. 아직 삽입조차 되지 못한 호법의 절반의 기둥을 타고 뿌연 애액이 타고 흘렀다. 굵은 기둥을 회오리처럼 돌고 도는 핏줄을 타고, 그녀의 애액 역시 회오리치듯 돌아 감겼다.
“아직도 안되나? 제법강한 귀신이군.”
클리토리스까지 써서 몇 번을 더 절정에 보냈는데도 안되자, 호법은 그제서야 허벅지를 잡고 허리를 앞으로 밀며, 자지의 거의 대부분을 넣자, 자궁구에 귀두가 닿았다. 야들야들한 것이, 아직 한 번도 자지에 닿아본 적이 없는 자궁구였다. 이런 자궁구가 제령하기는 쉬웠다. 조금만 벅벅 긁어줘도 절정에 다다르기 때문이다.
“키야악!!”
질이 길고 두툼한 자지로 꽉 차자, 여자로서 낼 수 없는 괴물같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뒤집었다. 어찌나 길고 굵은지, 아랫배에 기둥 모양으로 선명한 자국이 올라올 정도였다. 귀신에 씌이지 않은 일반여자는 도저히 받아내지 못할 사이즈의 호법이니 당연한 얘기였다.
“자궁구를 열어볼까!!”
퍽퍽퍽퍽퍽
호법은 진심으로 자궁구를 마구 두들겼다. 대부분의 귀신들은 자궁구만 두들겨도 도망가기 일쑤였다. 여자는 발가락을 꽉 쥐며 도파민에 절어서 온 몸의 근육이 풀려버리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앙!!”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오히려 다리로 호법의 몸통을 감싸며 더 요구하고 있었다.
“큽....강한데? 이거 오래끌면 내가 위험하겠어..” 도사는 옆에 서있는 성훈이를 보면서 얘기했다.
호법은 커다란 키위같은 자신의 고환이 올라 붙는것을 느꼈다. 오랜만에 욱신거리며 사정감이 올라올 것 같았다. 여기서 자신이 먼저 싸버리면 곤란했다.
한 번 사정하면, 100퍼센트의 수정률을 자랑하는 자지였다.
길이 21센티라는 압도적인 크기로, 자궁내부에 직접 정액을 주입하기에, 산성인 질에서 죽는 정자는 제로였다. 게다가 수십 번의 오르가슴을 느낀 여자는, 배란주기가 아님에도, 맛탱이가 가버려서, 반드시 이 수컷의 씨앗을 수정해야겠다는 유전적 비상사태를 선포, 긴급배란을 해댄다. 양 쪽 나팔관에 난자로 가득 찬 상태가 되는 것이다. 거기에 평범한 남자의 4-5배에 달하는 사정량으로 자궁 및 양쪽 나팔관을 가득 채워서 양쪽 동시 수정을 하는데다가, 지금 도사는 1주일 간 씻지도, 싸지도 않는 상태라 특농축상태로 정자의 농도가 3배인 상태였다. 물 같은 정액아니라, 누런 코가래같은 정액이 나온다는 얘기였다.
일반 사내가 3억마리의 정자를 한 번에 쏟는다면, 힘없는 것들은 대부분 죽고, 질에서 사멸하며 1억마리정도가 자궁내로 진입한다. 하지만,
호법도사의 경우는 달랐다.
45억 마리의, 활동성 AAA의 정자가, 단 한 마리도 죽지 않고 전부 자궁내부로 때려박히는 것이다. 45배의 압도적인 성적능력차이로 수정률 100퍼센트를 달성한는 호법이었다.
40여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임신시킨 여자는 수백에 달했으며, 그중 몇 명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여자에게 사정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렇게 학생인 경우에는 말이다.
“안되겠군. 이것만은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호법은 ‘이 기술’을 쓰기위해서 100키로가 넘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살만 쪄서는 안된다. 상식을 넘을 정도의 허벅지 근력과 지구력이 있어야 가능했다. 근육과 살을 잔뜩 찌워서야만 가능 한 기술이었다.
“읏샤.”
호법은 이미 힘을 풀려버린 여자의 다리를 자신의 근육질 어깨에 걸어버렸다. 그러자, 여자의 허리가 허공에 붕 떴고, 호법은 그대로 자신의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여자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개구리가 스쿼트하는 자세가 되었다.
쑤우우우욱
그 상태로 뿌리까지 박은 거근으로, 자궁을 반으로 짓뭉갠다. 45도각도로 내리찍어서 말이다.
뿍
체중을 실어서 강하게 압박하자, 자궁구가 쓰윽 벌어지더니, 자궁내로 귀두를 삽입하는데 성공한다. 사실 여태까지 여러 가지 박음질로 수십 번에 절정에 올렸던 것은, 다 이 자궁내 삽입을 위한 자궁입구 녹이기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캬아아아아아아아악!!”
처녀귀신은 위험함을 감지하고 괴성을 지르며 저항했다. 손톱으로 호법도사의 넓은 등판을 갈갈이 찢으며 저항했지만, 태산같이 꿈쩍도 하지 않는 그였다.
“가만히 있어. 곧 극락에 보내줄테니까.”
호법이 그대로 미친듯이 아래로 내리찍으며 박음질을 시작했다. 그의 커다란 엉덩이와 튼실한 허벅지 근육이 불룩불룩 거렸고, 코코넛같이 우람한 장딴지는 하트모양으로 강하게 떠올랐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키야아아아아아악!!”
자궁 내 삽입된 귀두가, 빠지지 않은 채, 자궁을 위아래로 마구 흔들었고, 호법의 볼록하게 나온 배와, 배랫나룻이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볐으며, 양 손으로 가슴을 쥐고, 엄지로 꼭지를 마구 비비며, 동시에 두툼하고 눅진한 키스를 갈기는
처녀귀신을 봉인한 바로 그 기술, ‘퇴마의 창’이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극락으로 가버려랏!!”
마치 커다란 황소 개구리같은 자세로 미친듯이 박아대자,.
“흐우우우우웁!!!”
여자의 눈이 돌아가면서 오줌이 발사되었다. 하지만 호법은 멈추지 않고 박음질을 계속했다. 오줌이 전부 빠져나와야, 비로소 제령이 끝나는 것이었다. 물론 그동안 여자는 뇌가 녹는 쾌감을 감당해야한다.
‘얘.....두 번다시 일반 남자는 못만나....’
오줌을 발사하며 절정하는 것을 보며, 성훈이는 생각했다. 아무리 귀신이 나가더라도, 호법도사님께서 몸에 새겨버린 저 쾌락은 상처같이 사라지지 않는다. 반드시 대물남만 찾아다니는 일생을 살 것이다.
‘나처럼 말이야....’
성훈이의 브리프 앞섶으로 거미줄같이 투명한 액체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