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대 후반에 만났던 덩치 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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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통근육 섭과 구분이 어려우니, 편의상

이번 섭은 상혁이형 이라고 하겠습니다.


1번 만났지만, 만났던 형인건 사실이니....^^

이 형은 저와의 만남 이후로 온.플 관.전

공개적으로 조.교 쪽으로, 섭이 된 케이스라서 앞서

말한 통근육 형과는 좀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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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얘기를 잇기전에 상혁이 형의 상황을 조금 덧 붙이면,

숙식 생활을 하며, 신용 불량자 주5~7일 근무 이다.

앵간 하면 주5일 이지만, 나를 만날 때 몰래 나온 것을 보면

근무를 하지 않는 날에도 숙소 근처에 있어야 하는

철저한 밑바닥 대우를 받는 그런 사람 같았다.


뭐 물론, 이 형 뿐만이 아니라 그 숙소생활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마찬가지 였다.


앵간하면 휴일 터치는 안 하지만 언제든 호출이 가능하게......

상혁이 형이 당시에 부천에서 생활 했는데,

환승 없이 30분 이면 오는 노량진 쪽을 겨우 시간을

내서 온 것 보면 허락 없이 외출 하는 것을 보면 고용주(대표)

에게 어떤 패널티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형은 내 도움 온플로 숙소 생활 사람들에게

공개조교를 희망 했는데 고용주가 그 곳에서 생활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플레이를 했다가는, 고용주 귀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


월150 만원, 당시 최저시급 으로도 한참 모자란 임금 이었지만

신용 불량자에게 숙식 제공 까지 했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200 초반에 임금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상혁이형이 신용 불량자 인것을 고려하면,

밖에 나가서 이 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을 것이 뻔한 처지에,

아무리 대표와 같이 생활하지 않는다지만,

이런 변.태적인 성향을 들킨다면 안 봐도 뻔한 상황이다.


특히 내가 걱정했던 것은, 처음 형의 상황을 알았을 당시

형의 빚이 약6~7천만원 이라고 했는데 기본 지출비인 통신비와

없는 형편에 흡연자 신세인지라 몸을 조금 사리길 바랬다.


물론, 좀 이런저런 지식in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빠르게 상황을 호전시킬 수는 있었지만 저번 글에도 얘기했듯이,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 먹은 남자다운 덩치의 시골 돌쇠 스타일이다.


무엇보다 본인이 공개조교 당하는 것을 마음 먹은게 크다.


1. 게이라서 살면서 여자를 만난 것도 아니고 그 나이 먹도록

특별히 크게 이쪽 사람을 많이 만난 사람이 아니기에.....


2. 실제로 처음 봤을 때 반응도 시큰 둥 했고,

라인으로 대화 때도 플레이 얘기나 이런저런 대화를 해보니,

관심만 있었던 사람이거나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


위 2가지 이유만 놓고 봐도 욕구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것 이다.


특히 어떠한 경로로 시티와 sm을 접하게 되었는 지는 모르지만,

sm을 처음 알게된 사람의 욕구는 말로 표현이 어렵다.


특히 여자든 이쪽이든 특별한 욕구해소를 하지 않고 살아온,

누가 봐도 돌쇠스타일의 덩치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나는 시작 전에 형에게 몇 가지 얘기를 했다.


어차피 욕구가 어느 정도 지배하기 시작해서 잘 읽지

않았을 테지만 대략적으로 어떻게 진행할지는 알려줘야 할 것 같았다.


ㅅㅅ는 나도 원치 않고 형도 원치 않으니 절대 하지 않겠지만,

군플이나 볼버스팅 컨트롤등 자존심 바닥 나는건 각오하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어느 금요일 저녁 7~8시쯤 동생들은 술을 먹고

tv를 마시며 본인들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했고,

형은 당시에 본인 방에서 혼자 쉰다고 했다.


숙소 동생들 3~4명은 전부 20대에 3명?의 외국인들은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을 테니 최저는 못 받더라도,

숙식 제공으로 생활비 덜 드는 것에 만족하는 듯 보였다.


우리에게는 적은 임금이겠지만, 동남아 후진국의

노동자 들에게는 큰 환율 차이에 만족 할만하지 않았나 싶다.


나머지 한국인 1명도, 대학등록금이 필요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단기로 들어 온 거고, 당장 월세도 안 들어가고

식비도 해결 되니 그럭저럭 만족하며 지냈던 것 같다.


결론은, 상혁이형 외에는 본인의 방이 없었고

신용불량자 위치긴 하지만 나름대로 작업자, 경력자 선배로서

대우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 형편이었다.


본인의 방이 있고, 가장 나이 많은 동생 하고도

10살 이상이나 차이도 나고 지난번에 언급 했듯이

인상이 남자다우면서 강한 덩치 느낌이라서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 같지도 않았다.


곧 설명하겠지만, 잠깐 스포를 하자면 아무리 sm 관련해서

설명을 하고 또 설명을 했지만 이 동생들이 상혁이 형을

하대하는데 30분이 넘게 걸렸다.


섭, 개 변.태, 노.예 이런 성향이 상혁이형한테

100% 있다고 확신 들기 전에는 동생들 입장에서는

뒷 끝이 두렵게 느껴졌나 보다.


다시 상형이형 방으로 오면,

나는 검정색 삼각 팬티를 준비 시킨 뒤 형의

기둥과 알이 겨우 빠져 나올 만큼만, 커터칼로 앞섬을 뚫도록 지시하였다.


준비를 끝낸 뒤 나는 다시금 마지막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되건,

형 선택이니 후회하지말라며 경고 했고, 당연히 말을 들을리 없는

형을 동생들하고 같이 TV를 보게 하면서 술을 마시면서 라인 대화를 하게 했다.


바로 변.태짓 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동생들이 납득하기 쉽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타이밍을 기다렸다.


아 참고로, 술자리 에서는 티가 날까봐 형에게

구형 전투복 바지를 입힌걸로 기억한다.


+ 옷 잘 안 사 입고, 작업복 바지 포함 바지 2장으로 기억함

+ 그 적은 월급 거의 술 담배에 쓰는 편

+ 본인 혼자 방을 편하게 써서 그랬는지 팬티 조차도

삼각 3장 외에는 특별히 없는 것 같았음.


나름대로 시간이 흘렀고 애들도 취해서 기분이 좋은 분위기 였고,

어차피 1명 빼고는 외국인 동생들이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실행이라고 해봐야 바지를 벗고, 안에 있는 구멍뚫린 삼각 팬티와

그 구멍 안에서 솟구친 기둥과 알을 보여 주는게 전부.


그 이후 핸드폰은, 한국인 동생이 쥐게 하였다.


다행히, 외국인 동생들이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의사소통은 되는 편이기도 했고, 한국인 동생 한명이 있었어서

나름대로 이해를 하는 것 같았다.


다만, 이해는 하지만 ‘진짜 이게 맞나? 이럴 수가 있나?’ 반응으로

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설명 하며 외국 SM 사진이나 그림등을

샘플로 보여주며 겨우겨우 이해를 시켰다.


그래도 동생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꿍하고 두려운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동생들 대부분이 170이하의 작은 체구나

기껏해야 175cm 정도 되는 슬림 스텐한 친구 1명 이었는데,

막말로 상혁이형의 떡대를 생각하면 기분 잡치면 언제든지

4명다 제압하고도 남을 수준이었으니까.


또 어떤 동생은 강.간 당하는 것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고,

확실히 덩치 큰 사내가 물건을 세우고 있는데 sm 이란것을 처음 알은,

동생들 입장에서는 무슨일 터질까 두려움이 당연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노끈으로 형을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도록,

팔 한쪽이 풀려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 하도록 X자로 묶게끔 지시했다.


그리고 나는 동생들한테 지시하여 상혁이형에게 있는힘껏,

풀 수 있을 정도로 반항 해 보라고 시킨 뒤 동생들의

안전을 먼저 확보 시키도록 하였다.


다행히, 팔 다리는 잘 묶인 듯 하였고 그럼에도

그 동생들 에게는 다른 두려움이 있어보였다.


‘풀리고 나서, 무슨 짓 당하는 것 아닐까?’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기에 나는 외국인 동생 한명

랜덤으로 상혁이 형의 알을 조금 강하게 쥐게 지시하였다.


그리고는, 형의 발.기 상태를 확인 하라고 했다.


상혁이형은 풀.발기를 유지 하고 있었고 보통의 남자라면

이런거 당하고 발.기를 유지하지 않는다고 설득 시켰다.


뒷 끝 없을거고, 상혁이형은 지금 묶여 있다고 안심 시킨 뒤

번갈아가며 한번 씩 알을 쥐게 하고 번갈아가며 딱밤을 치게 하며,

상혁이 형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 나가는 중 이었다.


나는, 중간에 라인으로 지시사항을 형에게 보여주어

최소 10살 이상 차이나는, 많게는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동생들에게 수시로 관등성명이나 군가를 지시하며 조금씩

자존심을 짖밟는 마.조화 교육을 시작했다.


문제는, 형도 남자는 만나봤을지 모를지언정 sm 자체는 처음으로 기억한다.

(형이 1달간 만났던 섭 제외)

형은 이런 꼴 당하면서, 발.기 하는 자신이 싫었고

4명 모두 한꺼번에 덤벼도 제압이 가능한 어린 놈 들한테

굴욕감과 분노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동생들이 외국인에 소심한 한국인 1명인가 그런가,

약아빠지질 않아서 그런 상혁이형의 모습에 당확하고 두려워 했다.


여기서 더 하고 말고는 사실상 내가 더 지시를 하거나 말거나에

달려 있었고 나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이런 케이스 섭들 나중에 다시 도와달라고 할거고,

본인 성향 절대 감추고 살아가지 못 한다.


그리고 나 역시 대충 무엇을 할 지, 정말 후회 없겠냐는 여러 질문을 했기에

내 섭이 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참에 버릇을 고쳐놓고 싶었다.


나는, 다시 조용히 얌전히 안 있으면 네 괴로운 시간만 늘어날

거라며 묶여있는 너에게는 선택권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리고 동생들을 안심 시키며, 조금씩 알을 괴롭히는 강도를

올리도록 지시 하였고, 그럼에도 발.기하는 형의 물건을 보라며,

동생들에게 자신감을 넣어주기 시작했다.


불같은 성격은 여전 했지만 형의 반항은 줄어들고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고 한다.

아마 아픈 것도 있었겠지만, 난 무조.건 강하게 하는편은 아니다.


섭이 흥.분을 느끼지 못 한다면 그건 의미가 없기에 적당히

상태를 봐가면서 지시를 했었다.


형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팔만 풀려 있으면,

전부 때려 눕히고도 남을 4명에게 X자로 묶여진 채로,

알을 괴롭힘 당하면서 발.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군가나 관등성명

여기에 본인이 괴로워 하는 표정 까지 전부 보여 지고 있기에,

그로 인한 수.치심과 굴욕감에서 나온 눈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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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얘기는 더 있지만 사실 이날은 이 스토리가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동생들에게 당한 다른 것들 다음에 다룰 거구요.


형은 이 동생들 외에도 새로운 동생이나,

새로운 숙소생활에서의 변.태짓 스토리도 많습니다.


단순한 내용 보다는 형이 2년 정도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도

망가지고 있는 과정 스토리를 쓸거고 그 중에 핵심만 뽑아 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연락하는 사이이고 시간이 되면 저녁에

1~2시간 정도 온플 도와주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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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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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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