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용장소대여헬스장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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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 흐른 어느 날.


CCTV에 왔던 그 사람이 다시 재방문을 했다.


예약자 이름을 확인해보니.. 김은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였다.


화면에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아 CCTV를 확인해보니, 나체 상태로 나와서 몸을 풀고 있다.


“헉 뭐야… 아무리 남성전용헬스장이라지만.. cctv가 있는데..”


왠 횡재야 하면서 그의 몸을 구경하고 있었다..


파워렉에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는데.


속옷을 포함해 옷이란 옷은 다 벗고 있는데, 무릎보호대와 역도화를 차고 있는 모습이 약간은 우스꽝스러웠다.


CCTV로 보이는 그의 뒷태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모습이였다.


내츄럴로 따졌을 때 매우 성난 그의 승모근과 광배근.. 그리고 그 근육을 타고 내려왔을 때 보여지는 엄청난 애플 힙..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는 대퇴이두근이 보여졌다.


팔운동은 기본이라는 듯 움직일때마다 씰룩씰룩거리고 있었다.


“와 저 정도면 사기 아니야? 미쳤다..”


야동에 나오는 배우의 몸 중에서 거의 최상급 수준이였다.


바지 속에선 벌써부터 저릿저릿해지는 기분이 마치 몽롱해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청소하러 나는 내려갔다.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 은수님”


세트 중간에 쉬다가 알몸 상태로 놀란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


놀란 모습 중에도 중심이 덜렁거리는 그 모습은 순간의 모습을 담기에 너무나도 황홀했다. 


(남자는 역시 털이 있어야 남성미지)


배렛나루에서 내려와 그의 소중한 물건은 털로 적당히 뒤덥혀 있었다.


“앗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어떻게..?”


“아 이 헬스장은 제가 혼자 관리하거든요. 예약자를 보면 알 수 있지요. 몸도 워낙 좋으셔서 거의 제 롤모델 수준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은수는 자신이 발가벗은 것을 알고 쭈뼛쭈뼛하고 있다.


“아…아! 괜찮습니다! 어짜피 남자끼린 데, 뭐 어떤가요. 저는 예약하신 회원분들이 이 헬스장을 정말 편히 쓰다 가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죄송한데, 제가 무게를 좀 올리고 싶은데 보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게 무슨 일이야!)


”물론이죠!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그렇게 나는 은수 회원님의 뒤에 섰다.


일부러 밀착하여 내 물건이 그에 엉덩이에 닿았다.


(스쿼트는 원래 제대로 보조하려면 어쩔 수 없는 걸..

너무 고중량이기도 하고…)


실제로 무게는 거의 200kg에 육박했다.


”하읍!“


숨을 참고 내려가는 은수.


그리고 그의 뒤에서 은수의 갈비뼈 부분을 잡고 같이 앉는 나.


그의 몸에서는 남자의 스킨향과 땀냄새가 묻어나왔다.


거울로 비춰지는 그의 탐스러운 검붉은 귀두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그의 엉덩이 골 사이로 닿는 나의 물건..


나는 이미 커진채 그의 골 사이에 닿아있지만


그는 스쿼트에 너무나도 집중한 상태인지 신경도 쓰지 않았다.


“하나!”


나의 숫자 셈에 맞추어 은수는 앉았다.


(흐읍!)


너무나도 탱탱한 그의 엉덩이는 나의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밀어냈다.


(잔뜩 벌려서 넣어주면 어떻게 될까..)


“둘!”


그렇게 열둘이라는 숫자를 외치고 나서야 그는 렉에 다시 봉을 걸어놨고


나의 앞섬과 그의 엉덩이 부분은 쿠퍼액과 땀으로 뒤섞인 채 오일을 바른거마냥 흥건해졌다.


“아이고!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운동하네요!”


완전히 서버린 나의 앞섬을 양손으로 공손히 가리며


“제대로 운동하셨다니 저야 좋죠!”


그는 동성애자는 아닌건지 내 물건에는 관심이 1도 없어보였다.


(어떻게 눈도 흘깃 안해주냐..)


남은 청소를 마무리하면서 은수의 몸을 힐끗거리던 중 갑자기 말을 걸어온다.


“보조도 감사한데, 나중에 술 한잔 하시죠! 술하시나요?”


“네네 물론이죠! 언제든 환영입니다 ^^”


“혹시 명함 한장 받을 수 있을까요?”


“아 네네 저는 요한 트레이너라고 합니다!, 미리 시간 알려주시면 시간 비워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평일에 이틀쉬다보니 시간 날때 카톡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은수는 락커실로 들어가버렸다.


그의 남자다운 발, 종아리, 허벅지, 등, 팔, 잔뜩 성난 가슴 무엇 하나도 버릴 것이 없었다.


그의 덜렁거리는 물건까지.


그렇게 그날 밤도 나는 cctv를 돌려보며 얼굴까지 튄 나의 액들을 닦아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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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otkdtm92" data-toggle="dropdown" title="Geuwa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Geuwa</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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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써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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