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설] 최면의 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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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생각보다 의지가 훨씬 강했지만 이런 사람을 길들이기가 더 어려운만큼 더 도전적이었고 자극적이었다.

찬혁은 조금씩 점점 음탕한 욕망에 사로잡혀서  반듯한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지고,

입에서는 부드러운 타액이 흘러 나와 입가에서 가슴으로 떨어지고, 
눈물과 콧물도 흘러나오고 온몸이 땀으로 뒤덮여서 그의 탄탄한 근육이 빛을 받아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제 찬혁은 근육질의 몸을 힘없이 격렬하게 비틀면서 동시에 큰 소리로 신음할 수밖에 없었다.


"하아 ...... 살살 ...... 조금만 ...... 하...... 너무 좋아... 아악.... 몸이 부서질거 같아!!....읔 아악!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으읔 .......싸게해줘 ..... 싸고 싶어 ...." 

 

연수는 이 모습을 보고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마침내 이 훌륭한 노예를 굴복시키려고 했다. 


"찬혁아, 지금 너무 사정하고 싶지?" 


"응..... 사정하게 해줘...아아..... 아읔 ......"  


"너는 주인이 명령을 했을 때만 사정할 수 있어.
오직 주인만이 네가 원하는 쾌감을 줄 수 있어. 너의 주인은 누구지? 대답해봐" 
 


"...... 주...인.........아...아니 .... 아냐........싫어.......하지마...  으아악!......."  


찬혁의 엄청난 저항을 본 연수는 이미 붉어질대로 붉어진 그의 젖꼭지를 한 손으로 비틀어 돌리기 시작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찬혁의 거대한 귀두를 세게 잡아당겼다.


"저항을 포기해. 이제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라고! 엄청난 쾌감을 얻게 될거야 찬혁아"  


연수는 찬혁의 귀에 속삭였다. 그리고는 유혹적으로 찬혁의 두꺼운 귓볼을 핥았다. 


"아 ...... 아앜!.... 못 참겠어...아으........주인님 .... 한연수는 내 주인님입니다... 으윽!......... 

사정하게 해주세요......."  


찬혁은 마침내 최후의 방어선을 포기하고 완전히 패배했다. 


"좋아, 이제 나를 따라 충성의 맹세를 낭독해봐 찬혁아.  

나는 한연수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완전히 복종하겠습니다. 

한연수 주인님은 내 기억을 지우고 내 생각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내 몸과 마음은 모두 주인님의 통제하에 있으며,

내 삶의 목적은 주인을 섬기고 그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는 한연수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완전히... 복종하겠습니다..." 
 


정신이 나간 찬혁은 미친듯이 혼란스러워 한 문장도 제대로 따라하기 힘들었다. 


"한연수 주인님은.. 내 기억을 지우고... 내 생각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은... 모두.. 주인님의 통제하에 있습니다....
내 삶의 목적은 주인을... 섬기고 그의 모든 명령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좋아... 이제 서약을 3번 반복하기 시작할거야.
맹세를 할 때마다 점점 더 쾌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3번을 반복하면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여 사정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맹세는 이제부터 너의 첫 번째 규칙으로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거야." 
 


"나는 한연수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완전히 복종하겠습니다...

한연수 주인님은... 내 기억을 지우고 내 생각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내 몸과 마음은 모두... 주인님의 통제하에 있으며,

내 삶의 목적은 주인을 섬기고... 그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는 한연수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완전히 복종하겠습니다.

한연수 주인님은 내 기억을 지우고 내 생각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고, 
내 몸과 마음은 모두 주인님의 통제하에 있으며,

내 삶의 목적은 주인을 섬기고 그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찬혁은 선서를 할 때마다 더욱더 흥분되었고, 얼마지나지않아 황홀경과 광기에 휩싸였지만,

맹세를 반복할 때마다 그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쾌락을 느꼈기 때문에
이제 그는 맹세하는 행위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상하고 변태적인 신념이 그를 극도의 성적 쾌락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욕이 생길때마다 그는 한연수 주인에게 순종하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꼈다. 
이 신념은 곧 그의 인생에서 가장 높은 지침이 될 것 같았다. 
총 3번의 맹세가 끝나자, 찬혁은 짐승처럼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냈다.
"아 .... 쌀거같아요... 아... 좋아........ 하아... ..." 그의 온몸은 이미 흥분으로 빨갛게 달아올랐고,

온몸의 근육이 부풀어 오르고, 힘줄이 근육에서 튀어 나올것처럼 보였고, 
아래의 큰 막대기는 복근과 대조되어 팽팽하고 곧게 뻗어있었다.
두 개의 불알이 빠른 속도로 위아래로 출렁거리며 "툭툭..."하고 소리를 냈다. 


귀두에서 프리컴이 몇 번 흘러나왔고, 안쪽에서부터 진한 흰색 좃물이 화산처럼 뿜어져 나왔고,
정액은 찬혁의 머리 위로 우아한 원을 그리며 2미터 뒤로 떨어졌다.
찬혁이 계속 울부짖으며 포효하자 정액은 연속으로 쏟아져나와 바닥에 떨어졌고,

찬혁의 얼굴, 목, 가슴에 8~9발을 쏘고 나서
그의 자지는 천천히 진정되었고 극도의 쾌감이 그를 거의 기절하게 만들었다.


사정 후 찬혁은 심하게 헐떡이며 기쁨이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  
그는 땀과 섞인 정액이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신경 쓰지 않았고, 
가슴에 튄 좃물이 근육의 결을 따라 천천히 흘러내렸고,

큰 막대기가 무의식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며 마지막 정액을 토해냈다.
정액은 굵은 줄기를 따라 흘러내려 자지 전체를 뒤덮었다.
 

"와.. 넌 정말 최고의 노예다!!" 
이때 연수는 찬혁의 사정 장면을 카메라에 녹화했고, 모든 것이 평온해졌다. 


"박찬혁, 내가 누구지?"  


"당신은 주인입니다, 한연수 주인님" 
 


"넌 누구야?"
 


"나는 주인님의 노예이며, 주인님의 모든 명령에 복종합니다"

 

이미 충성을 맹세한 찬혁은 저항을 완전히 포기하고 마음을 열었다. 


"그래, 네 주인은 최고의 신이고 전능하신 분이니 
그분의 명령은 절대적이고, 완전하게 순종하고,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와 진심으로 기뻐하며 수행해야돼"

 

"네, 한연수는 나의 최고의 주인님이시고 천하의 신이시며,

나는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주인님만을 위해 완전히 복종할 것입니다."  


자유 의지가 완전히 붕괴된 찬혁은 의식과 무의식의 문을 완전히 열고 연수의 전적인 통제를 받아들였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인님의 것입니다. 주인님을 섬기는 것이 내 삶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연수는 흥분해서 주먹을 휘둘렀다. 
 

"박찬혁, 일어나!" 
"네, 주인님."  

 

찬혁은 비틀거리며 일어나 똑바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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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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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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