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의 사랑 방식 -2부 곽도혁 그의 시점-13-2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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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놈이 징그럽게 지금 너 뭐하노?"
말은 그리했어도 반가웠는지 꼬옥 안아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근데 저분은 누구고?"
"안녕하세요. 저는 곽도혁이라고 합니다."
"어...엄마... 그니까... 누구냐면.."
녀석은 애둘러서 내 사정을 잘 말했더니 녀석의 어머니는 안타깝게 날 바라보더니
집으로 들것을 권유 했다.
아이고!! 이놈아 손님을 모시고 온다면 온다고 말을 해야지 왜 말을 안하노?!"
들어가기전 녀석의 등짝을 때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어렸을적 동네에서 말썽을 부리다가 내가 엄마에게 혼나기 싫어서 놀이터 한바퀴를
돌고 돈것 처럼 말이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제가 요놈 요놈 어미 되는 사람입니다."
어색한 미소와 어색한 표준말을 사용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와...근데 참 훤칠하시고 인물이 아주 빼어나고 귀티 나는 것이...요놈은... 콩알만한게..."
나랑 비교를 하며 말하는 덕에 녀석이 새우같이 찢어진 눈으로 나를 흘겨보더니
삐진것마냥 입이 툭튀어나왔다.
"아...하하...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간략한 인사가 끝나고 집에 들어왔다.
"누추하지만 편하게 내집이다 생각하시고 있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전히 어색한 말투에 결국 녀석이 터져 버렸다.
"엄마 뭐고?!지금 다른 사람있다고 서울말 쓰고 자빠졌노?"
녀석의 구수한 사투리에 어머님의 눈빛이 호랑이가 되자 깨갱거리는 녀석이 보였다.
"아이고...손님이 오시는줄도 모르고...잠깐 나갔다 올게요~."
"엄마...우델 가는데?"
"니는 참! 멍청이다. 손님이 오셨는데 융슝한 대접을 해야되는게 맞는 거 아이가?"
그러더니 이내 붙잡은 녀석의 손을 탁 쳐내며 급히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렇게 어머님이 떠나고 뭔가 알 수 없는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그 정적을 부수는
괘종시계소리만 들려왔다.
"땀도 많이 났으니까 먼저 씻겠습니까?"
녀석도 뭔가 어색했는지 내게 씻을 것을 권유 하기시작했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렷다.
"야야 밖인데 뭔 다.나.까를 쓰냐 걍 말편히 해라"
이해하지 못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녀석이였다.
"어...어... 그럼 말편히...할게요..."
"아나 미친.. 풉......크크ㅡ크크크크...하하!"
나는 한동안 녀석의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박장대소를 했다.
이렇게 크게 웃어본적이... 과연 내인생에서 몇번...있었을까... 그리고 과연 몇번이나 이럴 수 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이내 사랑스러운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말 편히 하라고 했더니 무슨 존댓말을 쓰냐 그냥 반말해. 나이도 동갑 아니였냐?"
"어...어.. 그럼 반말 하겠...아니 할게..."
"거! 반말하라니까!"
나의 말에 녀석은 습관이된 다나까를 고치기위해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집에 오신 손님이고 땀좀 흘렸으니 먼저 씻을래?"
녀석이 나에게 수건을 건네며 말하기시작했다. 샤워라는 말에...그리고...아무도 없다는 이점에
나도 모르게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동안 참아오던게 쌓였는지 나는 녀석에게
거칠게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오늘...녀석을 잡아먹고 마리라...
"아!?? 뭐하십니...아니...뭐해!! 야!! 야!!"
" 니 말대로 '부대 안에서 하지말기' 약속 지키고 있는데?"
나는 녀석과의 약속대로 '부대에서 그러지말기'를 충실히 이행할뿐이였다.
"아니!? 잠깐 나 아직.. 읍"
녀석이 뭐라하는지 듣기 싫어져서 강렬하게 입을 맞추며 녀석의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녀석의 입술을 벌리고 내 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그때...술기운에 취해서
맛보았던 녀석의 혀보다 훨씬 달달하고 미쳐 버릴 것만 같은 녀석의 향취가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부드럽게 입을 열고 내혀를 받아들인 녀석도 지금 상황이 싫지는 않는듯 그렇게 서로의 혓바닥은
얽히고 섥혀서 꼬여만 갔다.
"하...씨x...더는 못참아..."
나는 가볍게 욕설을 하고 녀석을 번쩍 들어 바닥에 눕혔다. 그러곤 녀석이 입고 있던 군복을 거의 찢다싶이
벗기기 시작했다. 흥분에 도취된 나머지 녀석의 상의를 탈의 시켰을때 하얗고 부드러운 녀석의 속살이 느껴졌다.
녀석의 향취가 미친듯이 몰려와서 돌아버릴 것만 같았다. 녀석은 뭐가 부끄러운지 얼굴이 붉어지고 눈을 질끈 감았다.
"최한준...한준아... 눈떠 나봐..."
나는 녀석 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녀석의 눈을 진득히 쳐다보며 사랑을 나누고 싶었기에 말이다.
단순히 몸에 욕정만을 위한게 하닌 몸도 마음도 녀석의 전부를 취하고 싶었기에 말이다.
그러곤 이내 조심스럽게 눈을 뜨는 녀석과 시선이 마주 했다. 녀석의 시선은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고 탐났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미친듯한 흥분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녀석의 이마부터 눈 ...코..입을 거쳐 미친듯이 애무를 하며 내려오기 시작했다.
녀석도 이내 좋았던건지 얕고 짧은 신음을 뱉기 시작했다. 부끄러웠던건지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소리를 내지 않으려했다. 하지만 녀석의 모든걸 보고 듣고 느끼고 싶었기에 말했다.
"최한준...그냥 참지말고 신음소리내...나..듣고 싶어.."
그래도 녀석은 뭐가 이리도 부끄러운지 끝까지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었다.
오기가 난 나는 녀석의 손을 힘으로 때어내서 손을 깍지를 끼고 땅에 고정시키고 마저 애무를 시작했다.
녀석은 이내 신음을 내기시작했다. 녀석의 신음 소리가 들리자 묘한 쾌감과 흥분감이 내 온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곤 녀석을 번쩍 다시 들어 내 무릎위에 앉혔다. 사랑스럽게 녀석을 보고 있자... 녀석도 흥분을 한건지
녀석의 손길이 다가오더니 조심스럽게 내 상의를 하나씩 벗기고 있었다. 녀석의 그런 손길 하나하나에도
온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완벽하게 상의 탈의가 되고 녀석을 바짝 끌어안아서 맨살 끼리 몸을 비벼보았다.
그 놀라운 감촉에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이미 둘다 흥분할때로 흥분해서 그런지 아까의 부끄러움은 없어지고
서로의 시선을 그윽하게 쳐다보았다. 나는 녀석의 목덜미를 물고 빨며 강하게 애무를 시작했다.
부대에서 있을때 어찌나 그렇게 탐스러워 보이던지 ... 끈적한 소리를 내며 녀석의 목을 탐하기 시작했다.
"으..읍 하...흐으읍..."
녀석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거기에 자극을 받아 그런지
내 무릎위에 있던 녀석의 물건이 커지는게 느껴졋다. '호오...요 녀석봐라...'
나는 속마음을 들어 내기라도 하듯 녀석의 바지마저도 벗기고 팬티도 벗겨내었다.
녀석은 그때 내 꿈속에서 본것처럼 완벽한 알몸이 되었다. 미쳐 버릴것만 같았다.
녀석의 향취와 살결 느낌 모든게 몽환적으로 느껴졋지만 이건 현실이였다.
잔뜩 흥분한 녀석의 물건을 살며시 쥐어보았다. 아까와는 다른 몸을 뒤트는 듯한 반응에
녀석이 지금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나는 이내 녀석의 물건을 내입으로 가져와 핡기 시작햇다.
어째서 인지 세상 느껴보지 못했던 달달한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그 맛에 취한 나머지
녀석의 물건을 집어 삼켜서 물고 빨기 시작했다.
흐...아...읍...하...읍...하....미칠거 같아....정말.."
녀석의 신음과 함께 말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저말을 듣자 이내 내 물건이 커질대로 커져 바지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불편한 바지를 훌렁 벗어버리고 나 또한 녀석과 함께 알몸이 되었다.
서로 알몸이 된상태로 껴안고 온몸을 부비기 시작햇다. 온몸전신으로 느껴지는 녀석의 살결에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압도적인 쾌감이 느껴졌다.
그러더니 녀석의 손길이 내 물건을 향해 오기 시작했다. 녀석의 손길이 느껴지자 전율한다는 표현 그대로
온몸에 그감촉이 퍼져서 짜릿하기 시작했다. 이내 어색해 하던 녀석이 아까 나와 같이
자신의 입으로 내 물건을 빨아 재끼기 시작했다. 엄청난 흥분감에 아까부터 쿠퍼액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던데
녀석은 신경쓰지않고 계속 빨았다.
"하...허어...허억...하... 최...최한준.. 하... 미칠거같아 ..."
미쳐버릴 것만 같은 이 느낌에 나도 모르게 말이 터져나왔다. 그러곤 나도 모르게 좀더 깊숙히 녀석에 입에
내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며 내 물건을 빨고 있는 녀석을 보자
묘한 쾌감과..녀석을 가졌다라는 정복감 같은것에 정신이 미친듯한 템포로 뛰고 있었다.
"켃...컥...."
아뿔사.. 너무 깊숙히 밀어 넣은건지 녀석이 기침을 하며 괴로워 하고 있었다.
"아...미안해.."
너무나도 민망하고 미안해서 나도 모르게 녀석의 등을 두드려주며 사과했다.
그렇게 기침이 멋자 나는 다시금 녀석의 눈빛을 보자 다시 돌아버린 나머지
녀석의 오밀조밀하고 침이 살짝 흘러나온 그입을 그대로 탐하였다.
더는 못참을 것 같았다. 이어 내 나쁜손이 녀석의 뒤를 향해 갔다.
그러자 녀석은 흠칫 놀라더니 급히 떨어지려고 햇다.
"아!!?... 자...잠깐... 나 여기는 좀..."
당황해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녀석이 보였다.
"나...사실...누군가하고 이런거 처음이고... 당황스럽고 잘 몰라..."
어쩔 줄 몰라하는 녀석에 모습에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나는 그런 녀석을 꼬옥 내 가슴팍에 뭍어놓고 안심하라고 말했다.
그러곤 미소를 지어보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알았어. 강요안할게. 너가 준비되면 그때 이야기해줘"
녀석의 모든걸 가지기 위해선 억지로 빼았어도 안되고..그저 녀석이 스스로 줄때까지
나는 기다리라 마음 먹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꾸욱 참았다...
그때... 꿈에서 나온 것처럼 녀석과 깊은 정사를 나누고 싶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지금 서로 알몸인 이 상태에서 끝장은 보고 싶었기에 나는 다시금 녀석을
들어서 눕혔다.
"그래도...이왕...끝은 봐야지? 안그래?"
아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녀석은 당황하는 듯한 눈치였다.
녀석의 온몸을 탐하며 애무를 시작했고 곧 이어 녀석의 물건을 한입에 넣어
미친듯...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녀석은 아까와는 차원이다른 신음을 내벼
손과 발을 쥐락 펴락 하기 시작했다.
"자...잠깐!... 나 쌀거같아!... 그만!! 아.. 멈춰!!! 나 이대로 가다간....."
벗어나려는 녀석을 나는 꽈악 붙들어 매고 놓아주지않았다.
나는 녀석이 끝까지 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말이다..
"닥쳐.."
짧게 말한마디를 뱉고 나는 마저 공략을 시작했다.
녀석이 잠시 후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더니 내 입에 녀석의 정액을 뱉어 내기 시작했다.
그 특유의 비릿함이 차올랐지만 동시에 녀석의 체액이라는 생각에 나는 쪽쪽 빨아서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모두 입에 담아내었다. 뭐가 그리고 민망힌지 눈을 손으로 가리는 녀석의
손을 치우며 똑바로 바로 본다음 녀석의 정액을 삼키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민망했건건지 눈을 꼭 감는 녀석에게 말했다..
"최...한준 나봐. 내 눈봐. 괜찮아!좀! 봐바"
드디어...녀석을 온전히 가져버린것만 같았다. 그리고...녀석의 정액이 내 뱃속을 통해서 내 온몸에
곳곳에 퍼질거라는 생각과 녀석에게 아주 제대로 영역 표시를 당했다는 아주 야릇한 이상황에
너무나도 흥분되고 녀석이 나를 쳐 다보았을때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수치..스러워..."
"응? 뭐가?! 괜찮아!! 아~ 그리고 맛있던데?"
"하...너 진짜..."
나는 녀석을 희롱하며 장난을 치며 놀리자 이내 열이받은 건지 녀석이 갑자기 달려 들어서
내 물건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흐업!"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 소리가 나왔지만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녀석이 마음껏 하게 납두었다.
녀석은 아까와는 다르게 강렬하게 내물건을 이리 저리 핡더니 그 작은 입으로 내물건을 담아 내기 시작했다.
촉촉한 혓바닥이 내물건을 어루 만지니 그냥 미칠것 ...아니 이미 미쳐 버린 것만 같았다.
"흐..흣 핫..."
짧고 굵은 신은이 흘러나오자 녀석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빨아내고 있었다.
"최...한준...나...쌀거 같아.."
녀석은 복수라도 하듯 멈추지않고 아까보다 더 강렬하게 빨기 시작했다.
"하...핫...흐.. 너...그러면...나도...니 입에...싼다?..."
녀석은 무언의동의라도 하듯 멈추지않고 계속 빨았다.
"싼다...하..흐...하..하!핫!"
나는 외마디의 신음과 함께 녀석에 입에 잔뜩 내 정액을 뿜어내기시작했다. 그간 오랫동안
참아와서 그런지 계속해서 끊임없이 쭈욱 나오기 시작했다. 당황한 녀석의 볼이 조금씩 부풀기 시작했다.
비릿한 향이 강하게 나기 시작했다.
"우..웁.."
녀석이 입에 잔뜩 내 정액을 품고 있었다.
"최한준! 괴로우면 뱉어! 빨리!"
말은 그렇게 해도 내심 전부 삼켜주기 바랬다. 하지만 녀석은 이내 꿀럭꿀럭 거리더니 전부 삼켜 버렸다.
그 모습에 느껴지는 엄청난 흥분감과 정복감과 녀석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에
흥분이 멈추지 않았다.
"까불고 있어...뱉어도 되는데..."
나는 진실이 아닌 빈말로 말하며 녀석을 바라 보자 녀석은 씨익 웃어 보였다.
그러자 녀석의 딱밤을 가볍게 한대 툭 놓아주었다.
녀석의 몸에 내 정액이 잔뜩 들어 갔다는 느낌에 너무 미칠 것 같았다.
왠지 녀석한테 아주~ 제대로~ 진하게 영역표시를 한거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그렇게 지친 녀석이 내 가슴팍 위에 포개져서 누워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땀범벅이 된 우리는 씻으러 일어나는데 녀석이 잘 일어나지 못했다.
"같이 씻자!"
나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녀석을 번쩍 들어서 욕실로 향했다.
"아?! 하... 이게 뭐야!!! "
녀석은 고함을 치더니 매서운 눈으로 나를 바라 보았다.
"너...이게 뭐하는 짓이야?!"
녀석은 내가 방금 남겨 놓은 키스마크 자국을 가리키며 째려 보고 있었다.
나는 녀석의 시선을 볼 수가 없어서 시선을 피하고 아무렇치도 않게
휘파람을 불러보았다. 그러자 녀석의 원망이 섞인 손이 내등짝을때렸다.
"아!? 너 인제 그냥 선임을 아주 막 구타하네?!"
내말에 신경을 쓰지도 않고 계속해서 손이 올라가는 녀석이였다.
"아! 아... 알았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
미안하다며 사과를 해도 녀석은 멈추지않았다. 은근 매서운 기세에
나는 녀석의 양팔을 잡고 힘으로 제압햇다. 씩씩 거리는 녀석에게
뭔가 아주 야릇한 생각이 들어서 귓속말로 속삭였다.
"그렇게 분하면 너도 만들면 되자나?"
생각해보니...나는 녀석이 내 몸에 하나쯤은 녀석의 흔적을 남겨줬으면 하는
느낌이 강렬하게 들어 이내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어휴...저 변태 진짜... 됬어! 저리가!"
녀석을 손짓으로 저리가라며 나에게 말했다.
"응?! 아니 왜... 나도 하나 만들어줘!! ?빨리!!"
하지만 못들은 척하며 씻으려는 녀석을 나는 꽉 끌어 안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있었다.
"뭐하는거야?! 놔! 빨리 이제 곧 엄마온다고!!!"
녀석이 당황해하며 말을 성급하게 하기 시작했다.
"어. 어머님 보라하고 우리 다같이 죽자 그럼 되겟네. 그치?"
"아! 진짜 왜이래?! 너 미쳤어?!"
"아! 그니까 빨리 하나 만들어 줘!! 그게 그렇게 어렵냐!"
녀석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내 녀석은 불안했는지
돌아서더니 나에 목을 아주 강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날정로 깊게 빨았다.
"하...미치겟네...진짜...최한준씨...x"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찌나 강하게 빨았던지 아주 선명한 자국이 보였다.
만족스러워서 싱글벙글하게 웃고 있자니 녀석은 이내
샴푸를 내머리에 붙고 씻기기 시작했다.
"아! 빨리 씻어! 곧 엄마 온다고!!"
그렇게 머리가 감겨지고 보니 녀석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참을 수 없어서 다시금 녀석의 입술에 입을 부딪히며 혀를 넣었다.
하지만 녀석은 당황해하며 밀어내었다.
잔뜩 쏟아 내었음에도 아직도 부족했던 걸까... 내 물건은 이내 다시 딱딱해졌다.
그런 내 모습을 본 녀석이 기겁을 했다.
"우리...한번 더할까?"
"미...미친놈!!!!"
녀석의 욕설과 함께 곧 엄마오니 제발 옷입으라는 말과 함게
이번에도 고집피우면 진짜 끝이라는 무서운 협박에 나는 죽상이 되서
녀석이 가져단 준옷을 입었다... 다만... 녀석의 옷으로 내 체구를
감당하기 어려웟던 건지 입는 족족 개그 프로그램 쫄쫄이가 되는 듯했다.
그 모습에 녀석은 미친듯이 웃으며 자지러졌다.
"아 씨X...웃지마!!!"'
쪽팔림에 소리를 쳐보았다.
잠시 후 도어락이 울리며 녀석의 어머니도 들어와 그광겸을 보았다.
...최악의...상황...이다.
"아니 풓흠;;"
고개를 돌려서 웃음을 참아내시는 모습을 보자 얼굴이 뜨거워 졌다.
"아이고...죄송합니다..제가 주책맞게... 그냥...아들 같아서..."
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이내 바쁘게 무엇인가 준비하러 가는 모습이 보였다.
"엄마~ 아무래도 옷을 사야겠어... 잠깐 나갔다올게~"
"그래... 그래야 될거 같다... 늦어도 6시까진 와라~"
그렇게 녀석과 함께 옷을 사기 위해 나갔다.
옷을 고르고 사고 길거리를 다니며
녀석과 데이트? 라는 걸 한것 같은데...
아까와는 다른 설렘과 긴장 그리고 행복...이게 행복이라는 건가...
그런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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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앙... 녀석들의 첫 정사씬을 도혁시점에서 리터칭해서 쓰는데 제가 다부끄럽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앍!! 나도 저런 거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며 느낀 저의 뇌내 망상이 집합되서
뭔가 야릇한 장면으로 리터칭 된거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땟나요..? 오늘 이야기 만족 하셨나요?ㅎㅎ
오늘도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는 이만 ...뿅!!!!
아!!맞다... 싸랑훼요!!!!!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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