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돔이 되기까지, 20대 후반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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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대화 내용이나,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 글에 비해 가독성 떨어지거나

집중하기 어려운 부분 있으실 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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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부터는, 섭 보다는 돔의 비중이 늘기 시작했다.

물론 20대 중반 때도 나의 만족을 어느정도 중요시 여겼지만,

어느정도 컨트롤 되기 시작한 시점이랄까?


너무 오래 사ㅈ을 하지 않은 이상 굳이

ㅇㄹ받지 않고, 집에 가서 그날 경험을 떠올리며

혼자 사ㅈ 하는게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좋다고 해주는 놈들이 있다면, 마다하지는 않았다.


여러 섭 들을 만났지만, 대부분 일플로 끝났다.



1. 호기심에 찔러보고 일플로 끝


2. 기혼이라 주종 관계가 불가능한데,

이를 숨기고 컨트롤만 받고 잠수타는 놈


3. ㅈㅈ가 잘 서지도 않고, ㄷㄸ식으로

섬세하게 해줘야 하는 섭 성향이라고는 거의 없는 놈


4. 섭 성향은 확실하지만, 주종 관계 할 것 처럼 하면서,

알고보니 여기저기 찔러 보고 다니는 놈 등등


아주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방법이 사컨 이었다.



처음에는 어설프고, 무조건 빠르게

흔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지루했다.


그러던중 언제부터인가 이게 재밌어지고

나는 굳이 섭에게 ㅇㄹ을 받지 않고서도,

섭에게 사ㅈ을 하지 않아도, 만족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ㅂㄱ도 잘 하고 남자다운 덩치라는 전제다.

남자다운 덩치는 근육이 아니더라도

통뼈나, 완전 처진 물살만 아니라면 상관이 없었다.



지금 부터는 마음에 드는 섭들, 

비록 일플이었지만 즐겼던 순간들을 써보려 한다.



1. 나와 5살 정도 차이 났던 스텐 건장

--> 덩치가 애매해서, 크게 집중하진 못 했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형이다.


중저음에 내가 100% 만족하는 덩치는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덩치가 있었고, 군기가 들어 있었다.


첫 만남은 대가리를 박고 대기를 시켰고,

적당히 흔들어 줬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낮아서

강하게 괴롭히려는 욕구는 식어버렸다.


다만,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면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남자답게 노력하는

모습과 힘든데도 중발 이상 유지 하는게 기억에 남는다.



2. 중년의 건장

--> 2번 만나고 끝났지만, 기억에 남는다.

차를 타고 와서, 차로 10분 거리인 사람이 없는 공원에 갔다.

(당시 시간은 저녁 11시 쯤 이었음)


삼각팬티 한장만 걸치게 한 뒤, 오리걸음을 시켰고

스팽을 하며 괴롭혔는데, ㅂㄱ도 잘 하고 군기도 든 모습이

괴롭히면서 처음으로 크게 희열을 느낀 순간 같다.


물론, 나는 서울에 살고 있고 그 공원에

cctv도 있기에 ㄴㅊ 이라는 플레이의 제약

같은게 있어 오래 만나지는 못 했다.


이유는, 이 형님도 그 때 ㄴㅊ에 맛 들렸고

사람 없는 한적한 그런 곳 가서 1박플 이런걸

원했는데 솔직히 이게 쉽지는 않은지라....



다음편을 쓰기 전에, 나는 섭 ㅈㅈ를 ㅇㄹ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남자다운 덩치가 땀 흘리고 냄새나고 굵고 튼실한 그것이

껄떡 댈 때 입을 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


과거 섭을 하면서, B를 2번 했지만 별로 흥분되진 않았다.

오히려 T를 하고 살았고, 이 T성향 조차도 그 때만 만족 할 뿐,

난 ㅅㅅ라는 것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군플 외에도 찾는 섭 필수사항이

정조대관리가 가능한 건데 내가 남자다운 덩치의

섭을 찾고 정조대라는 구속 수단을 쓸건데,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보통 40대에도 정력이 매우 좋다는거다.


요점은, 그런 상대를 얻기위해 B성향은 없다봐도 되지만,

B 돔으로 전환할 각오로 섭을 구인하는 중이다.


여기서 소설 방에서 구인 하겠다는게 아니고,

내가 어떤 돔인지, 무슨 마인드인지 글에 적어 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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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았던 섭 남자다운 덩치와 통근육이 있지만,

여기서 부터는, 글이 조금 길어질 예정 입니다.


자극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인 의견 또한 많이

들어갈 예정이라 여기서 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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