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의 노예가 되기까지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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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같이 트위터에 글을 쓰던 중 디엠이 와있었다. 트위터로 디엠이 온건 처음이라 궁금해서 바로 확인을 했다.


곰 "안녕하세요"

나 "무슨 일로 연락주셨어요"

곰 "최면 관련해서 진짜 효과가 있나요?"

내가 정리하던 글은 최면과 관련된 글이었는데 우연히 보고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나는 그와 좀 더 얘기를 했는데 그의 고민은 자위중독이라고 한다. 보통 남성이 자위를 좀 하는게 큰 문제냐 의아했었다. 근데 그는 약간 자기제어가 부족한 편이었다. 그는 자신의 남은 생활을 자위로 보냈다. 특히 그는 섭성향이 있어서  플을 종종 진행할 때 문제가 생겼다. 그는 돔이 자지에 손을 때라 해도 그것을 이행하지 않고 미친듯이 자지를 만졌다. 그의 사연을 들어보니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와 시간 약속을 하고 가까운 모텔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뜨거운 태양 빛 아래 약속 장소에서 그를 만났다. 그를 자세히 관찰하는데 약간 의기소침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뭔가 좀 안쓰러워 보였다.  그는 텔에 들어가서 좀 머뭇거렸다.


"앉아" 내가 의자를 지시한체 말을  했다.

그는 조금 주춤하다가 의자에 앉았다. 나는 이제 그와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가 말한 자위는 뭔가 일반적인 쾌락을 얻는 과정과는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서이다.


나는 점쟁이들이 할법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형 마음 아프게한 사건이 있는거같아"

그는 흠칫 놀란 표정을 지었다.

"형 놀랄 필요없어, 지금 당장 말하고싶은지 좀 이따 얘기할래"

그는 조금 심호흡을 한뒤에 내게 말했다.

"나 사실 중학교 때 왕따를 당했어"

나는 약간 놀란 표정을 지으며 형의 손을 잡아주었다.

그러자 그는 고해성사 하듯 내게 그 당시 악몽을 말해주었다.

그러다가 그의 눈에 눈물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형을 안아주었다.


야한거 나오려면 한참 걸리겠네

여러분 최면은 기다림이 필요하니 부족한 글쓴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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