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들어가버렸습니다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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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지. 일단 예약은 미리 해놨지. 숙박으로~"
"뭐야? 이 거 완전 놀랄만한데..."
오션뷰 좋기로 유명한 호텔이 눈앞에 보였다. 안 그래도 오션뷰좋은 카페에 있었는데 오션뷰좋은 호텔까지...
'오션뷰... 미친... 오늘은 완전 바다랑 같이 지내겠네.'
그 둘은 체크인을 끝내고나서 1105호에 들어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11층에 내린 그 둘... 둘이 복도를 여유롭게 걷고 있었을때 1103호실에서 또 다른 남자 둘이 나타났다.
'편강윤?'
그렇다. 무서운 눈빛을 하면서 정장 차림을 한 편강윤... 그 옆에 후줄근한 의상을 입은채로 뭔가 체념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른 남자... 강윤 또한
'저 남자... 애인이 따로 있는거였어.'
목욕탕에서 봤던 꽃미남을 호텔 복도에서 재회하자 강윤은
'그냥 일시적인 만남일거같아. 그 다음 만남이 꼭 나여야만 하고...'
그를 보면서 더욱 마음 속의 불씨를 키워나갔다.
'뭐야? 편강윤 이 ㅅㄲ도 게이였어? 그러면서 학창 시절때 나보고 게이ㅅㄲ라고 하면서 날 팼던거야?! 역겨워.'
성태는 불행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다시는 안 마주치면 좋겠어!'
강윤을 살며시 째려봤다. 그치만 눈치없는 강윤은
'뭐지? 나한테 신호보내는건가?"
그린라이트로 착각하고는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그들은 교차점을 지나 한 커플은 엘리베이터를 향했고 나머지 한 커플은 카운터에서 안내받았던 1105호실의 문을 열었다. 1105호실 안으로 들어온 그들...
"맘에 안 들어?"
문을 닫은 주환은 정색한 진수를 보며 걱정어린 눈빛을 보냈다.
"아니. 맘에 들어. 근데 내가 이런 대접받을만한 사람인가 싶어서..."
"설마 특별하다고 착각하는거 아니지?"
"그런가봐."
"근데 나도 그렇게 특별한 놈은 아냐. 니가 특별한 놈이라서 끌린거라기보다 그냥 이쁘고 내 눈에 차서 그런가봐."
"나도 형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냥 내 맘에 쏙 드니까..."
주환의 기습키스에
"우우웁~"
진수는 그저 주환의 입술과 혀를 온전히 느꼈다. 주환은 진수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진수는 주환을 안으면서 진한 프렌치 키스를 했다. 그와중에 주환은 진수를 침대에 눕히면서까지 키스를 쭉 이어갔고 진수는 숨이 가쁜와중에도 주환의 입을 포기하기 힘들었는지 숨이 가쁜 와중에도 서로의 입술을 박치면서 더욱 더 주환을 끌어당겼다. 주환은 키스를 끝내자마자 진수의 바지 벨트랑 버클을 풀어헤친 뒤에 브리프 앞쪽을 살짝 벗긴 뒤에 페니스를 꺼내더니 자기 입안에 집어넣었다. 진수는 아예 주환의 바지를 완전히 벗기고 브리프도 벗긴 뒤에 페니스를 ㅃ아댔다. 주환도 진수의 바지랑 브리프를 동시에 벗겼고 하의 실종인채로 오후 4시반경 대낮에 서로의 거기를 ㅃ면서 흥분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그러다가 진수가
"아참 나 좀 씻으면 안 돼?"
분위기를 확 깼다. 그러면서 주환은 그런 진수를 이해하며
"아... 알겠어."
상의까지 다 벗는 진수를 그저 바라봤다.
화장실에 들어간지 5분이 되도록 안 나오는 진수... 주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었는지 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던지고 화장실 문 앞에 가서
"나도 들어가면 안 될까?"
노크를 했다. 진수는 문을 열어줬다. 따뜻한 물에 온몸이 젖은 진수랑 수건 두개를 들고 있으면서 훈훈한 얼굴과 잘 빠진 몸을 보여주는 주환... 주환은 수건을 걸어놓고는 진수랑 같이 샤워를 하며 진한 포옹을 했다. 그렇게 둘은 격렬히 안으면서 서로 샤워를 했고 서로 비누칠해주면서 므흣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비누를 샤워기의 물로 씻어낸뒤 수건으로 서로의 몸을 닦아주면서 한 커플로서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일단 침대 위에 앉아있는 주환... 진수는 엎드린 상태로 주환의 페니스를 ㅃ았고 그에 주환은
"아~ 너무 좋아. 미칠거같아."
진수에게 취해만갔다. 진수의 혀는 어느새 주환의 젖꼭지를 맴돌고 있었고 진수의 손이 주환의 거기를 잡고 흔드는게 주환을 흥분케했다. 주환도 진수의 거기를 겨우 잡고 흔드는게
'내가 아직도 성태였으면 이 남자랑 하기 힘들었겠지? 역시 잘 생기고 날씬해봐야할 일인가봐.'
진수의 몸으로 주환을 느끼고 있는 성태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그렇게 그 둘은 또 키스를 이어갔고 이번에는 그냥 박치기만 하는게 아닌 서로 허공에서 혀를 낼름낼름거리다가도 한 사람의 혀가 입안에서 유영하는... 아까 전의 거칠기만 했던 키스와는 다르게 뭔가 유연해졌다. 이번에는 주환이 진수의 젖꼭지를 ㅃ는거 아닌가?
"형~ 나 갈거같아."
"에이~ 이거가지고? 아직인거같은데..."
그리고 한 손으로 다른 쪽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더니 살짝 꼬집어보는 심술도 부렸다.
"아얏!"
주환은 아파하는 진수를 보며 살짝 쪼갰다. 진수의 거기도 ㅃ면서
"오~ 미치겠어."
진수를 더욱 흥분케했다. 주환은 진수의 몸을 돌리더니 그의 깨끗한 뒷구멍을 혀로 햝아대면서
"끝내주네."
손가락을 하나 둘 셋 천천히 집어넣었다.
"아얏! 으으어으~ 흐읏~"
정줄놓은 진수는 끙끙 앓으면서 이불을 부여잡았다. 주환의 손가락 피스톤질을 하다가 잠시 손을 떼었고
"형~ 나 형꺼 ㅃ고 싶어."
진수는 몸을 돌리더니 혀를 내밀고 주환의 페니스를 햝아댔다. 소대 쪽을 촉촉하게 달구다가도 밑으로 쭉 내려가면서 페니스 전체를 자신의 타액으로 묻혔다. 그리고 완전히 커진 그 곳을 다시 입안에 집어넣더니 위아래로 얼굴을 살살 움직이며 주환을 더욱 흥분케했다.
"이제 ㅃ는거 그만하고 나랑 같이 본격적으로 해볼래?"
ㅃ는걸 멈춘 진수는 누운채로 다리를 벌렸다. 주환은 자신의 거기를 진수의 애널에 살살 꽂더니 처음에는 애간장을 태우듯이 설렁설렁 움직였다.
"어엇~ 너무 좋아."
진수는 이젠 여유로운듯이 주환의 거기를 잘 받으면서 주환을 미치게 만들었다.
"진수 몸매 X나 좋아. 너땜에 내가 확 발기했잖아. 책임져야지? 안 그래?"
주환도 야한 농담 주고받으면서 진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피스톤질은 점점 강렬하고 빨라져만 갔다.
"하아읏~ 으어으엇~ 아응~ 으앙~ 으아으~ 아으엉~ 어으엉~ 어어웅~ 하읏~ 하앗~ 으핫~"
진수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주환의 거기를 온전히 느꼈다. 자세를 바꾸더니 앉아있는 주환 위에 진수가 다리 벌린채로 앉았다. 진수의 뒷구멍은 여전히 주환의 완전히 팽창된 페니스가 지배하고 있었고 거기에 몸을 움직이고 있는 진수는 얼굴을 돌려서 주환과의 키스를 하면서도 애널의 움직임을 끊지 않았다. 서로 혀를 낼름낼름거리더니 뒷구멍에서 살짝 흘러나오는 프리컴덕에 피스톤질은 좀 더 가속도를 붙여만갔다. 키스를 멈추고나서도 주환의 페니스는 쉬지않고 진수의 애널을 유영했다. 그러면서 주환은 진수의 유두를 만지더니 검지로 굴려댔다. 진수는 주환이 성감대를 건드리는걸 느끼자
"으읏~ 아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응으아으으어으아어응으어응~"
못 참았는지 자신의 거기를 만지고 흔들어댔다. 그리고 주환이 아예 진수의 한쪽 유두를 ㅃ더니 더욱 더 흥분하는 진수는
'에라~ 모르겠다.'
못 참겠는지 먼저 토정을 해버렸다. 진수의 정액은 진수의 배에 슬쩍 묻혔고 침대 이불에도 살짝 묻혔다. 진수가 무릎접고 엎드려있는 상태에서도 주환은 다리벌리고 무릎접은채로 자신의 페니스를 애널에 넣었다. 진수의 애널은 주환이 바로 피스톤질을 빠르게 하자
"아아앗~ 으헛~ 어으어읏~ 으어오오웅~ 하아앗~ 하으엇~"
진수는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격렬하게 냈다. 그럴수록 주환도
"어읏~ 와아~ 어우~"
힘이 들지 중저음의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더 피스톤질에 집중했다. 진수의 뒷구멍에서 흘리는 프리컴은 이제 진수의 고환에 묻혀있으며 침대 이불에 뚝뚝 떨어지기 일쑤였다. 힘들게 몸을 움직이면서 땀 흘리는 주환은
"나도 더 이상 못 참겠어."
빠르게 진수의 애널에서 페니스를 빼낸뒤 빠르게 진수 앞으로 이동했다. 진수는 혀를 내밀었고 주환은 진수를 향해 사정을 해버렸다. 진수는 혀는 물론 얼굴마저도 정액범벅이가 되었다. 진수의 상체를 일으킨 주환은 키스를 하면서 진수의 혀에서 밤꽃 향기를 느꼈다. 서로의 혀가 낼름낼름거릴수록 액체를 공유해갔고 둘의 얼굴에 정액과 타액이 흘러갔다. 그리고 서로 입을 박치더니
"사랑해. 권진수."
"나도 형 사랑해."
서로 애정을 확인하고나서 또 다시 키스를 했다.
다시 씻고나서 말끔히 차려입은 뒤에...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 그들...
"왜 그래?"
"아... 그냥... 난 그저 한게 없는데..."
"그냥 날 기쁘게 한 보상이라고 생각해."
쿨하고 스윗한 말투로 진수를 진정시켰다.
"근데말야... 아니다."
"뭐?"
"형 혹시 금수저야? 다짜고짜 나를 만나자마자 여기까지..."
"사랑하니까..."
"에..."
"사랑하니까 뭐든 해주고 싶었어."
성태는 진수의 몸으로 받고 있는 사랑에
'역시 누군가의 애인이 될려면 잘 나고 멋있어야하는구나.'
"나도 형 사랑해."
다행히 구석진 곳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까 둘만의 비밀스러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져갔다.
"형이 제안할거 있어."
"뭔대?"
"형 집에 들어올래? 들어오면 월급도 주고..."
"날 그런..."
"형이 너 고시원에 사는게 안타까워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니가 내 옆에 쭉 있어주면 좋겠어."
"생각해볼께. 근데 나도 형이 옆에 없는건 좀 심심할거같아. 처음 만났을때는 그냥 한번만 만나고말겠지하고 생각했는데 형이 적극적인줄은 정말 몰랐어."
'미친~ 어때? 날 챙럼으로 보는거면 뭐 어때? 박주환이면 혼자 사는 곳도 완전 좋을텐데... 땡잡았지.'
성태는 진수의 얼굴로 부끄러워하는 척하지만 성태 시절에는 누리기 힘들었던걸 드뎌 누리게 되어서 들떠있었다. 주환은 그런 진수의 손을 잡으며
"내가 잘 할께. 넌 날 설레이게 만들었어. 니가 날 거부했어도 난 널 지구 끝까지 쫓아갔을거야."
"내가 뭐라고? 나보고 특별한 존재는 아니라면서..."
"그치만 넌 나한테는 중요한 존재야."
진수의 손을 어루만지면서 미소짓는 주환...
"알겠어. 바로 가기는 힘들고 고시원 방빼고나서 가는걸로 할께."
진수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주환의 얼굴을 꿀떨어지게 쳐다봤다.
둘은 방에 돌아왔고
"퐁자 라방 알림 떴어."
티비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 진수는 휴대폰으로도 라방키더니 채팅을 쳤다.
[안녕하세요. 언니언니.]
퐁자는 ㈜태성미디어를 보며
"태성아 오랜만이야."
인사를 했다.
[퐁자 언니 ㅠㅠ 저 감동이에요. 저를 알아봐주시고...]
주환은 진수의 휴대폰을 보며
"태성미디어가 뭐야?"
박장대소를 지었다.
"아~ 내 옛날친구 중에 성태라는 이름 가진 애가 있길래 닉넴지을때 걔 생각나서 지어본거야."
"무슨 환주™도 아니고..."
"오~ 다음에는 그걸로 변경해볼까?"
일단 퐁자의 라이브 방송에 성태는 기분이 들떴고 퐁자의 말 한마디한마디를 놓치지 않았고 신박하고 나름 재미있는 채팅을 치면서 퐁자랑 디집어지게 같이 놀았다.
"오늘 잘 생긴 애들 세명이 온거야. 그 중 한명은 마리거든. 두명도 있긴했고... 그 세명이 합석을 한거야. 멀리 있었고 그때 손님 맞이하느라 뭔 얘기했는지 모르겠지만 셋이서 북치고 장구치는걸 잘 했더라. 아참! 드뎌 마리가 왔어."
30초가 지나자 마리는 퐁자 라방에 떴고
"안녕하세요. 퐁당이 분들~ 저 마리마리의 마리에요. 반가워요."
[오~ 마리마리의 마리님. 안녕하세요.]
퐁자랑 마리는 퐁자가 미리 시킨 족발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면서
"그럼 넌 여기서 자고 가는거야?"
"네."
분위기가 무르익어만 갔다. 그런데 진수의 휴대폰 화면에서 에러 메세지가 떴다.
"뭐지?"
진수는 앱을 끈뒤 다시 켜서 아이디 비번을 쳤다. 그런데 비번이 틀렸다고 하니... 너무 흥분한 나머지 뭔가 생각하는 회로가 고장난거같은 진수... 그리고 이맘때쯤 주환이 화장실에 간터라 혼자서 끙끙 앓아야만 했다. 비번바꿀려고했는데 그제서야
'맞다. 그럼 그 녀석이 설마...'
성태 시절 휴대폰 번호로 가입되어있는걸 깨달았다. 근데 너무 늦어버린건가?
[아나~ XX! 트랜스젠더인지 뭔지하는게 나대고 앉아있네. 너같은 것들때문에 저출산이 야기되는거 몰라?]
분명 ㈜태성미디어로 올라온 댓글이 맞다. 그치만 성태는 자신이 친게 아니고
'설마... 나 엿먹일려고?'
심지어
[그리고 옆에 꼴값하는 기생오래비야. 너 저 트랜스젠더한테 몸대주는거 맞지? 딱 봐도 스폰관계구먼.]
[퐁당인가 뭔가 재수없네.]
퐁자는 늘 자신한테 좋은 말했던 ㈜태성미디어의 갑자기 돌변한 태도에
"태성이 해킹당한거 같아."
너무 당황했고 마리도 오랜만에 하는 합방에서 좋지 않은 채팅을 보다보니
"퐁자 누나. 그냥 블랙줘."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악플에 대한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결국 퐁자는 ㈜태성미디어를 차단했다.
'진수 그 자식! 그냥 성태로 살아가면 될걸 왜 초를 치고 앉아있는거야?!'
일단 진수의 몸으로 머리를 꽁꽁 싸매고 있는 성태는 휴대폰 전원을 꺼놓았다.
'그 놈이 전화해서 협박할거 생각하면 어우...'
화장실에서 나온 주환...
"응? 채팅 안 쳐?"
"아~ 내 채팅이 많이 묻히길래 그냥 채팅 안 치고 걍 볼려고~ 마리 저 놈마저도 내 채팅 못 읽었나봐."
괜히 삐진척하면서 토라진 표정도 지었다.
"그럼~ 저거 대신 또 할래?"
"형~ 나 어제오늘 연속으로 두번 했어. 피곤해. 나 형 사랑하는데 지금은..."
"아~ 알겠어."
주환과 진수는 부드러운 키스를 한뒤에 주환은 누웠고 진수는 라이브 방송보더니
'권진수... 그냥 박성태의 몸에 적응해주면 안 되겠니? 난 니 몸에 완벽히 적응했어. 단지 뚱뚱하고 못 생기면서 능력없는 놈이라서 싫은거야?'
이런저런 생각에 집중하기 힘들었는지
"나도 잘래."
티비를 끄고 잠에 청하는 척하면서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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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를 한지 얼마 안 되어서
여기서도 끄적여봅니다.
음... 그래도 전 7~8화를 위해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그려나갈 여러 인물 설정은
점점 늘어가는데 아직 반토막도 못 했네요.
개인적으로 경시 준비생도 궁금해요.
이번 화에 나온 다이아[?]수저도 좋긴한데
찐친이랑 사랑을 맺는 것도 빨리 쓰고 싶긴해요.
그래도 개연성을 위해서 너무 빨리 쓰지는 않을듯싶어요.
[필력이 좀 딸리는건 어찌할 수 없지만...]
암튼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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