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설] 최면의 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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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인 키스가 끝나고 연수는 숨을 헐떡이다가 명령했다.
"찬혁아, 오른손 들어봐."
"네"
찬혁은 순순히 오른손을 들어 올렸고,
연수는 찬혁의 흰셔츠 소매 단추를 민첩하게 풀고 한쪽 소매를 벗겼다.
그의 넓고 두툼한 어깨, 탄탄하고 불룩한 삼각근 어깨가 연수의 눈에 고스란히 드러났고,
찬혁의 팔뚝 이두와 삼두근이 둥글게 부풀어 올랐고,
몇 가닥의 핏줄이 마치 용처럼 자연스럽게 튀어나와 있었다.
"찬혁아, 팔을 구부려서 힘줘봐."
연수의 명령에 따라 찬혁은 팔을 세게 구부려서 튀어나온 이두근, 삼두근의 팔뚝 근육을 드러내 보였고,
연수는 볼록한 근육의 결을 따라 부드럽게 쓰다듬고 주무르며 감탄했다. 상남자는 역시 달라. 근육이 정말 단단해!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그는 찬혁에게 양손을 머리 뒤로 하라고 명령하자, 검고 촘촘한 겨털이 드러났고,
연수는 몸을 기울여 냄새를 맡았는데, 부드러운 라벤더 냄새가 났다.
찬혁은 여기에 오기 전에 미리 목욕을 한 것 같다.
연수는 발달된 그의 가슴근육에 보이는 유두에 시선을 두고, 머리를 대고, 때로는 이빨로 가볍게 물어뜯고,
때로는 혀로 날렵하게 유두를 따라 맴돌며 핥고,
오른손으로는 다른 쪽 젖꼭지를 살짝 쥐고, 조금씩 주무르며 빙글빙글 빠르게 돌렸다.
곧이어 찬혁의 호흡이 다시 빨라지고 온몸의 근육이 부풀어 오르고,
연수가 가지고 놀고있는 두 젖꼭지가 잔뜩 긴장해서 돌출되었고, 두껍고 균형 잡힌 가슴 근육이 때때로 떨림이 느껴졌고,
아래의 큰 자지는 이미 오랫동안 잿빛으로 변해 가끔씩 고개를 끄덕이며 프리컴이 그 두꺼운 줄기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연수는 찬혁의 젖꼭지를 마구 주물렀고, 두툼한 가슴 근육과 물결 모양의 복근을 만지작거렸다.
강하고 유연한 근육의 촉감이 정말 기분좋았다.
이순간 찬혁의 얼굴이 붉어지고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 미간을 찌푸리며 입에서 이따금 "아... 아..."라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불편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찬혁아, 넌 내 명령없이는 사정하면 안 돼.
이제 네 몸은 평소보다 10배는 더 민감해졌어.
내가 너를 만지는 곳은 모두 예민한 부위인거야.
너는 너무 사정하고 싶지만 사정할 수 없어서, 내 손길이 닿기를 갈망할거야.
내가 기분좋게 만져줄 거지만 사정을 할 수 없어서 너를 미치게 만들지도 몰라.
유일한 방법은 내가 너를 사정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거야.
너는 한연수의 명령에 순종하고 너의 영혼과 몸과 모든 것을 한연수에게 바쳐야 해.
네가 쾌감에 젖어 참을 수 없을 때, 넌 너의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고 큰 소리로 선언해야 돼.
그러면 너는 사정하라는 명령과 함께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락을 얻게 될 거야."
연수는 안내를 마친 후 더욱더 격렬하게 찬혁의 근육을 쥐어짜며 놀기 시작했다.
최면의 힘으로 찬혁은 곧바로 이전보다 훨씬 더 민감해졌고, 연수가 찬혁을 만지는 곳마다
그곳의 근육이 더욱더 펌핑되었다.
그의 근육이 쉴새없이 경련을 일으키자 찬혁이 더 크게 비명을 질렀고, 그는 눈썹을 찌푸리며 미간을 찡그렸다.
그는 한 번 맹세하면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라도 한 듯 연수에게 굴복하지 않으려고 저항했지만,
이순간 무슨 방도가 있을까? 연수는 전혀 서두르지 않았다.
그러나 연수의 한쪽 손은 찬혁의 젖꼭지를 잡고 계속 놀리고,
다른 한 손은 이미 축축해져 있는 찬혁의 성기를 붙잡고 세게 쓰다듬기 시작하자, 찬혁은 "아... 아..!!!" 더 큰 소리를 냈고,
머리는 계속 흔들리고, 온몸의 근육이 춤추듯 움직였으며, 경직된 얼굴은 고통과 인내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극도의 기쁨이 섞여있는 표정이었다.
연수는 오른손으로 근육을 만져보며 단단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꼈다.
연수의 손놀림은 점점 강해졌다.
연수는 어린아이 팔만큼 부풀어오른 우월한 그의 자지와 그 위의 프리컴을 바라보았다.
버섯 모양의 큰 귀두에서, 프리컴이 콸콸 흘러나와 연수의 손에 가득 찼다.
그것은 다시 찬혁의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렸다.
연수는 그의 손에 쥐어진 흉기의 뜨거움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절대적인 힘에 의해 솟아오르고 격노하는 것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열쇠는 연수의 손에 있었다. 자신의 명령이 없다면 찬혁은 결코 이 힘을 발산하지 못할 것이다.
찬혁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굵은 땀방울이 그의 근육과 몸 곳곳에서 두툼한 가슴 근육, 균형 잡힌 복근,
볼록한 팔 근육을 따라 흘러내렸고, 그의 크고 단단한 몸매에 땀자국을 남기며 유혹을 더했다.
10분 후, 연수는 여전히 얼굴을 찡그리고 신음하고있는 찬혁을 바라보았고,
이 소년은 생각보다 의지가 훨씬 강했지만 이런 사람을 길들이기가 더 어려운만큼 더 도전적이었고 자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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