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sm물)] 부자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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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많은 추천 감사드려요^^
“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같이 생활하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제게도 좋구요...말 나온 김에...”
그러더니 재성이는 지훈이의 팔목을 잡고 자신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그리고 탁자에 손을 대게 한 다음 뒤에서 다짜고짜 바지를 벗겨버렸다.
평소에는 매우 얌전한 성격의 그였지만 이럴 때에는 꽤나 박력?있어지는 재성이였다. 나중에 창진이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아마도 럿 때문에 그럴 때에는 항상 살짝 거칠어지는 것이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 아앗...사..사장님...”
“ 에이...가만히 있어봐요~ ”
“ 앗..그..그래도...”
재성이는 지훈이의 다리를 벌리고 새하얗고 뽀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지훈이의 애널이 그대로 드러났다. 지훈이는 애널마저 새하얬다. 마치 단 한번도 쓰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는 벌어진 지훈이의 엉덩이 사이로 혀를 가져다대고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훈이는 몸을 베베꼬며 안절부절 못했다.
“ 윽...사..사장님...그..그곳은...아윽..더러운 거 싫어하시잖아요...으윽...”
“ 츄르릅...저도 몰라요~ 왠지 지훈씨는.... 츄르릅...오메가라 그런가? 지훈씬 여기도 맛있네요~”
“ 윽...사장님 제발...윽...”
재성이는 지훈이의 애널을 핥짝 핥짝 대며 잘도 핥아댄다. 혀로 애널 주위를 원을 그려가며, 그리고 십자가로, 그리고 꼿꼿이 세워서 안쪽까지 핥아댔다. 그리고 동시에 지훈이의 자지를 뒤에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지훈이의 자지는 재성이가 자신의 바지를 벗겨낼 때부터 한껏 커져있었다.
하긴 이곳에 와서 재성이만 사정시켰을 뿐, 자신은 사정하지 않았다. 재성은 지훈의 자지를 만지면서 다른 한 손가락으로 젖은 애널 속으로 넣었다.
“ 후훗...여기 썼던 적 있나요? ”
“ 하흑...예? 예...아으...”
“ 하긴..오메가이니...다른 누가 들어왔던 적은요? ”
" 흐..윽...어...어..없어요..아으..."
그러더니 뒤에서 재성이 자신도 바지를 내리고 지훈의 애널에 귀두 끝을 비벼댄다. 지훈이는 두려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며 더욱 안절부절 못한다.
“ 아으...사..사장니임...”
“ 왜요? 싫어요? ”
그러자 지훈이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괜히 얼굴만 붉힌다. 그걸 보고 재성은 피식하며 웃으며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 아윽...사..사장님...아아윽..”
스르륵 하고 재성의 자지가 들어가서는 푸슉푸슉 하는 소리를 내며 움직여댔다. 그리고 지훈이는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온, 아니 지훈이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알파의 자지 때문에 점점 미쳐갈듯한 표정을 지었다.
“ 아윽 아윽...아윽....사..사장님...아윽...”
“ 크큭...왜요? 그만 할까요? ”
“ 으으윽..아..아니요...계..계속...아윽....계속요....”
“ 크큭...귀엽군요. ”
재성은 어느새, 피부도 새하얗고 연약하게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지훈이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는 듯했다. 그러나 재성은 그 감정이 그런 것인 줄은 몰랐다.
그건 재성을 받아들이면서 좋아서, 또 기분이 이상해서 눈가에 눈물까지 고인 지훈도 마찬가지였다. 가정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잼병인 재성이에게 연민인지, 동정심인지, 또 사랑인지 구분을 할 수 조차 없었다. 아니 모를 일이다. 지훈은 자신이 알파의 호르몬 때문에 재성에게 끌리는 것인지, 그것이 자신의 진짜 마음인지 아닌 지 조차 구별할 수가 없었으니 말이다.
재성은 뒤에서 지훈이의 상체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겨서 뒤에서 안은 상태에서 엉덩이만 움직이며 박아대면서, 지훈이와 키스를 나누었다. 재성의 혀를 받아들이고 빨아대면서 재성이 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는 지훈이였다. 재성은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면서 지훈이의 귓속에 속삭였다.
“ 지훈씨 안에 성수를 내려줄게요. ”
“ 하흑....네...사..사장님...아윽...”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위해서 다시 지훈이를 ㄱ자로 눕히고, 지훈이의 한쪽 다리를 들고 지훈이의 애널이 더욱 벌어지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엄청난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재성의 허벅지가 지훈이의 엉덩이에 닿는 소리가 퍽! 퍽! 하고 온 방에 울려퍼졌다.
“ 으윽!!으.....지훈씨 애널이 너무 쪼여서...좋네요...으윽...”
재성의 허벅지(골반 앞쪽)가 지훈의 엉덩이의 닿는 그 퍽! 퍽! 하는 소리에 지훈이도 역시 입에서는 마치 그 박자에 일부러 맞추기라도 하려는 듯이 신음소리가 뱉어져 나왔다. 그러면 그럴수록 힘이 강한 알파인 재성은 마치 동영상을 1.5배속으로 재생한 것처럼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더니 예고도 없이 어느 순간 " 으윽!! " 하며 멈추어 졌다.
“ 하흑....드..들어와....내...내...몸 속으로...사장님의 뜨거운 것이...아윽....이..이런 기분 처음이야...아윽..”
재성이는 지훈이를 위해서 자지를 끝까지 넣어주고 남은 찌꺼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자지에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재성이의 자지가 곧 빠져나오자, 지훈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재성이의 앞에 무릎을 꿇더니 재성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쭉쭉 빨아대기 시작했다. 재성이의 자지에 남은 단 한방울의 찌꺼기까지도 놓치지 않겠다는 욕심 때문인 걸까?
재성이는 정사 후에도 자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지훈이의 모습을 보고 왠지 정복감에 휩싸여서 꽤나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내 재성이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귀두 끝에 뽀뽀를 하는 지훈이.
“ 후... 고마워요. 사장님. ."
“ 고맙다는 말은...아닌 것 같긴한데...하하...저도 즐거웠으니까요. 지훈씨 맛있네요...크큭 ”
“ 맛있어요? ... ”
하며 지훈은 왜 그리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자신을 맛있다고 표현하는 그의 앞에서 다시 얼굴이 붉어졌다. 그렇게 재성과 지훈이의 첫 정사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비록 지훈이가 업혀 오던 날 반 강제로 당했던 것도 있었지만, 둘 다 제정신으로 한 것이 처음인...정사였다.
지훈은 정사 이후에도 그 후덜거리는 다리를 가지고 재성을 다시 씻겨주어야 했다. 그리고 오후 늦은 시간이 되고, 재성이의 집으로 출근했던 직원들은 모두 돌아갔다. 직원들이 돌아가자 지훈은 또 다시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에이프런 하나만을 걸쳤다. 알몸에 에이프런하나만을 입고 있는 지훈이의 모습을 보고 왠지 섹시하다고 느껴지기 까지 하는 재성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 이제 지훈이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것에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지훈이의 새하얀 엉덩이와 자지를 농락하며 장난을 쳐댔다. 그렇게 지훈이는 여기 이곳에 온 첫날을 그렇게 보냈다. 저녁시간이 되고 약속한 대로 재성이의 침대에서 둘 다 알몸으로 부둥켜안고 잠이 들었다.
추천, 별점, 댓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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