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섭]탑 길들이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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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ksss님의 군인 형 농락 이라는 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문제가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

아아아..으으..~

..

. .

하아아

털썩....!

 

정우는 사정 후 현석의 옆에 털썩 드러눕고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현석은 원래는 탑이었지만 정우에게 특별히 바텀을 허락했다.

처음한 바텀인데 정우의 큰 자지를 받았으니, 아프기만 하고 흥분도 못 했는데....

정작 본인은 사정도 못 했는데, 정우 끝을 냈다.

보통의 탑이라면 본인이 먼저 사정한 후에도, 바텀을 위해 대딸 이라도 아니면 애무라도 해서 바텀의 오르가슴을 도와주는데, 정우는 그러지 않았다.

자신에 대한 아무런 배려도 누워있는 정우를 섭섭하게 쳐다보았다.

그렇지만 잘생긴 정우의 얼굴과 사정 후 발기가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큰 자지를 보자 섭섭했던 마음이 누그러지면서 오늘은... 오늘은 괜찮다라고 생각하였다

 

현석은 처음 정우를 보았을 때부터 정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몇 달간 정우에게 계속 어필을 했고 드디어 오늘 처음 잠자리까지 하게 되었다.

 

-정우 형. 이제 우리 사귀는 건가요?

현석은 조심스럽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물어보았다.

 

-난 애인 안 만들어.

차갑게 정우는 대답했다.

 

-그럼 가끔 오늘처럼 데이트는 괜찮지요?

 

-별로

 

라고 대답하고 옷을 입고는 연락하지 말아라.”라는 말 한마디 남긴 후 모텔을 떠났다.

 

 

정우는 올해 33살로 키 185에 다부지고 건장한 근육질 체형에, 쌀쌀맞아 보이지만 누가 봐도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다. 정우 본인도 자신이 잘생긴 것을 알고,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정우도 남들과 같이 원나잇 후에 몇 번은 사귀기도 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 봤었지만. 항상 금방 귀찮아지고, 싫증 나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런 과정에서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하게 된다고 생각한 정우는 점점 섹스만을 위한 원나잇만 하게 되었다, 그래도 잘생긴 정우에게 끊임없이 게이들이 데쉬를 해왔기 때문에 섹스는 자신이 언제든 원할 때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므로 아쉬울 것 없었다,

 

이런 만남만 계속한 정우에게 섹스는 자신의 졷이 꼴릴 때 사정을 위한 간편한 도구였고, 그간의 많은 경험으로 게이 소설 속에 나오는 극한의 오르가슴 같은 것은, 말 그대로 소설 속 과장된 허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정우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게 되어 갔다.

 

정우에게는 자주 어울리는 동생들이 7,8명이 있다.

그냥 보기에는 친한 형 동생 모임이지만,

한 땐, 정우를 좋아했다가 포기했거나, 아직도 좋아하는 동생, 친구들의 모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우를 대장처럼 떠받들고 있는 모양새고, 가슴속 깊이 정우 동경하는 이도 있는데,

이런 사정을 모르지 않는 정우는 이 친구들에게 살살 희망 고문하며, 그럴수록 더욱 자신에게 빠져서 자신의 충실한 하인처럼 부리고 노는 것을 은근 즐기고 있었다.

중간중간 빠져나가는 인원도 있었지만, 금방 또 새로운 정우의 추종자가 자리를 메꾸어 나가기를 몇 년째이다.

 

그날도 이 친구들과 술자리 모임이 있었다.

몇 잔의 술이 돌아갔을 무렵 막내인 지성의 휴대폰에서 벨이 울린다.

 

-응 태호야, 오랜만이다?”

-나는 지금 저번에 말한 형들하고 종로에서 술 마시고 있는데.

-어 잠깐만...

-. 제 친구가 여기 합석하고 싶어 하는데, 괜찮을까요?

 

정우는 상관이 없었다, 아니 좋았다. 이렇게 새로 온 아이가 자신의 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니까, 좋다고 승낙 후 얼마 후 정식의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이 친구 박태호입니다. 갑자기 끼어들게 되어서 형님들 죄송합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하나도 안 미안해 보이는 얼굴로, 보기 좋은 미소를 지으며 살갑게 인사한다.

 

태호는 지성의 친구니까 정우보다 11살이나 어린 동생이다,

 

범생같아 보이면서, 순한 인상의 호남형 얼굴, 깔끔한 옷차림, 키 약 170cm 정도에 슬림한 태호는 정우의 식이었다. 정우는 자신의 남성이 꼴릿해지는 것을 느낀다. 태호의 합류로 분위기는 더 좋아졌고.

 

1차를 마치고, 2차도 끝나갈 때쯤, 태호가 슬슬 정우에게 호감을 표시했고, 당연히 둘은 모텔로 갔다.

 

 

태호가 정우의 바지를 벗기자 회색의 불룩한 삼각팬티가 보였다, 아직 반 발기밖에 안 된 자지이지만 엄청난 크기였고, 팬티 주위에 검은 털들로 더욱 그 모습이 야하게 보였다.

정우는 태호의 옷을 벗기면서 가벼운 키스를 했다.

정우는 항상 하던 그의 방식대로 애무하다가 젖꼭지를 살짝 깨물고 손가락에 침을 뭍혀 애널 주위를 3~4번 문지른 후, 바로 삽입하기 위해 콘돔을 집어 든 순간...

 

!

 

갑자기 태호가 정우의 복부를 발로 찼고, 정우는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ㅆl. 발 너 뭐야!

-야 이 ㅆl발럼아! 누가 졷 질을 그따위로 하래

-뭐라고.....

 

섹스 중 나이도 11살이나 어린 동생에게 갑자기 발로 차이고, 욕까지 얻어먹으니, 정우는 화가 나기, 보다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해졌다.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도 짜증이 난 정우는 바지를 찾아 입으려고 고개를 두리번거리는데, 가랑이 사이에 극심한 통증이 왔다.

 

-..으 아아악

 

태호가 정우의 불알을 힘껏 움켜쥐고 있는 것이었다.

체격으로 보나 힘으로 보나 태호의 손을 떼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 수 없었다. 너무 아파서일까?. 정우는 몇 번 태호의 손에서 떼어내려 시도했지만, 정우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정우가 손을 빼려고 할수록 태우는 더욱 불알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 그만둬. 불알이 터질 것 같아!

처음 겪어보는 엄청난 고통에 정우는 더듬거리고 있었다.

 

-ㅋㅋㅋ. 벼ㅇ신아 뭐라고?ㅋㅋㅋ

태호는 비웃으며 물었다.

 

-....

찰싹!

 

태호는 나머지 한 손으로 정우의 따귀를 있는 힘껏 때렸다.

따귀 맞은 쪽 얼굴 전체가 얼얼했다.

-아이..l....

찰싹!

 

이번에는 더 힘을 주어 정우의 따귀를 때린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우의 자지 끝이 간질거리며, 피가 몰리기 시작한다..

정우는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 덩치도 작은 태호에게 분명 화가 나서 펄펄 뛸 일인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게 불알이 잡히고..., 굴욕적으로 따귀까지 맞았는데.

자지는 점점 발기하며 흥분되는 것이다.

 

-이 졷 벼ㅇ신! 이런 상황에 졷이 꼴리는 것 보니까, 개 변태네, ㅋㅋㅋㅋㅋㅋ

 

정우의 자지는 태호의 수치스러운 말에 더욱 크게 발기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렇게 크게 발기한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마치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그러나 빨리 이 졷 같은 상황을 마무리하고 싶었던 정우는 그래. 자존심 한 번 팍 죽이고 살살 달래서 이 새끼에게 풀려나면 몇 대 흠씬 패주고 가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입을 열었다.

 

-태호야, 형이 애무가 어설퍼서 네가 좀 화가 났나 본데. 형이 미안해, 형이 미안하니까 이 손 좀 놓아줄래.

 

찰싹,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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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노예가될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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