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52(내연남과의 관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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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에 커피를 마시러 온건지...

왜이렇게...내연남이 점점 더 바짝다가와 앉았다...

나도 모르게 주위에서 안보이게 살짝 돌아 앉아서...

내몸으로 그의 손에 움직임을 살며시 가리고 있었다...

그 가려진 뒤쪽에서 은근하게 만지며 벌써부터 전희를 시작하는 건가?... 

너무 오픈된 곳이라...좀...아니...어디까지??...

허리를 감싼손이 아랫배 쪽...

골반바지 안에서 살며시 위쪽으로 타고 올라온다......

사람들이 다가온다...

"자...잠시만~" 

조용히 대화하듯 입술을 움직여..말한다...

살며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앉았다...

내연남의 취향을 좀 알것 같다...ㅋ~ 

그렇게 커피를 마시고...식사를 하러 가기로 ㅎ 

차는 내연남의 차를 이용하기로 그래도 좋은 차 타고 다니네...

뒷좌석엔 뭔가 담긴 박스?와 가방?이 실려있고...

아는 식당에 가서 술한잔과 식사를 겸해서...헐...

식당으로 안으로 들어서니 주인과는 잘아는 사이같다...

인사가 길다...

칸막이로 나누어진 방에 식사가 차려지고 주인이 잠시 같이 합석을 했다...

자주오는 모양인데...같이 가볍게 맥주를 한잔씩 그러다 보니 내연남과 같은 쪽에 앉게 되었다...

테이블 위에선 백조처럼 우아하게..얘기를 하면서도...

테이블밑의 손은 은밀하고 바쁘게 내 성감을 자극한다...

맞장구도 치고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더 심하게 온몸을 스킨쉽?..

나도 크게 거부하진 않았다 이런자리까지 왔으니...

주인에게 나를 친한 동생이라고..소개한다...

주인은 처음 본다고...어떤?사이인지...나를 위 아래로 훌터보며...

좀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2차로 술한잔...그 곳도 아는 술집이다...

룸에 마련된 술상에 주인이 동석을...ㅎㅎ왠일...

주인들이 전부 나이가 비슷비슷하다 모두 친해보인다...ㅋ~ 

술집주인은 눈치가 빠른듯 아니면 이쪽?...

야릇한 표정으로 나를 위아래로 써치한다...싸이즈를 재듯이...

"동생이 넘 이쁘게?생겼네...ㅋ~"

...천천히 스킨쉽만을 오가며...술몇잔...ㅋ 

내가 따라준 술이 맛있다나...ㅋ~

그날은 그 정도로 마치고 집으로 ...

술집에서 나오자 밤이 되었다...

아무도 없는 밖에서 간단하게 키스...

그 정도는 오늘하루 같이 보내준 작은 선물...ㅋ~...

대리를 해서 내차가 주차된 곳에 도착하자 뒷좌석에 있던 궁금한 물건을...

선물?이라고...포장된 박스를 내차에 실어준다...

"집에가서 열어봐~" 

동생도 아마 좋아할 거라고...

편하게 생각해 달라구~일단 받아들고 집으로 왔다...

한쪽에 놔두고...간단하게 샤워...

라인이 와있다...영상도 하나...ㅋ~ 

이사람 취미인가?...

Sissy training...

안그래도 어느정도 눈치가 보였는데...

먼저 보내준 영상보다 좀 더 진하다 약..SM...

"딩동~선물 열어봤어?^^"...

"아니요..아직...^^"....

"한번 열어봐~^^"...

"네?...잠시만..."...

잠시뒤 딩동...

"열어봤어...맘에들어?"...

"헐~왜 이런걸 저한테...?"...

"좋아할 거 같아서...ㅋ~"...

"별루..."....

그렇게 대화가 오가고...상당히 집요하게...나에게...암시?...

"너도 좋아하게 될거야...ㅋㅋ"...

처음...갠적으로 만난...불륜의^^...하루를 마무리 했다...

근데 이 선물은 뭐람...??...

박스를 뜯고...

선물이 한개가 아니라...하나씩 하나씩 꺼내보며...ㅋㅋ...

"어쩔라구...헐..."....

이런저런 생각들에 잠겨 있는데...

라인...하~ 

영상이...하나더 온다...

난..이런 취향?아닌데...ㅋ~...

오늘은 일단 잠을 청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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