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읽는다.....53(내연남과의 관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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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내일은 휴일이라 늦잠도 좀 자고.... 

왠지 느긋한 마음에 생각이 많아지며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인간은 생각의 동물...저...선물?을...

미등을 다시켜고...한개를 선택해서 이리저리 펼쳐본다...

어떻게 보일까 상상해 보고 ㅋ~ 

내몸에 갖다 대본다...진짜 야한...ㅋ~ 

앞쪽에 중요부가 두군데 뚫려있다...

보는 사람도 없구~한번만 입어볼까...

누가 알겠어..ㅋㅋ...

이런옷을 입는 다는 생각만으로 야릇한 흥분을 혼자 느끼며...

잠옷을 벗고 알몸으로 검은색의 리얼하게 과한 레이스가 장식된 

란제리를 입은채로 전신거울 앞에 서본다...

핏이 ㅋ 야하다...

이런걸 입은채로 애무되어 질 내몸과 누군가의 쾌감이 배가 될 것을 생각하니..

급 흥분....팔을 올려 열린부분에 손끝을 살짝 대고 살살 마찰 해본다...

온몸에 찌릿하고 잔잔한 전율이 전해온다...

"하~아~"

나도 모르게 숨소리가...앞뒤로 돌아보고...ㅋ~

다른 걸 한개 더 꺼내어...

헐~이건 뒷쪽에 구멍이...

누가 디자인 한건지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

그냥 속이 다 비친다...

누군가~좋아할 자세를 한번 취해볼까..?...

검은색 망사로된 타이즈가 허벅지까지 올라온다...

이건...목에 대어본다...

고리거는 곳이며...이건 뭐야...

일단 어떻게 쓰는건지 알아야...ㅋ~ 

"아하~"

그가 보낸 동영상...

맞아...동영상을 열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도 모르게 궁금한걸...

"잠시만...영상이 이정도 쯤~"

정지화면...ㅎ 

"여기어딘가...아~" 

인간은 도구의 동물이라...

뭔가 생기니 자꾸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혼자 연구해보고... 

내몸에 적용해서 ㅋㅋ 느낌도...

알아 가는 나름 쾌감을 음미해 본다...

처음 내몸에 닿는 느낌이 신선하고 새로운 흥분... 

몸과 중추신경계에 천천히 기록되고 다시 재생되고 있다...ㅎ 

야한 내 몸 동작에 아드래날린이 분출하며...

말초신경이 스스로 작동하여 몸이 천천히 나른한 쾌감으로 빠져든다 ...

미등으로 어스름한 방안에서...

관심을 갖지 않았던 영상에 관음증의 만족을 느끼며...

영상속의 주인공이 내가 되어 있는 듯 간접경험의 혼돈속에서 혼자만의 상상속 으로 빠져본다..

그대로 착용?한채 침대에 누워본다....

내 몸이 왜?점점 이쪽으로...

고리엔...또 다른 목줄이 걸려진다...

이것이 그가 바라던 것인가?....

나도 모르게 끌려가고 있다...

"넌~ 좋아하게 될꺼야...ㅋㅋㅋ" 

그 어느날의 느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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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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